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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호법포교사단 추억의 사진 1989년(금강원 확장 개원식)

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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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 시내에서 포교원을 운영중 제가자를 위한 염불 수행 도량으로 석굴도량이 인연이 되어서

석굴 개발에 따른 도량으로 석굴입구에 있는 모 제약회사 회장님 별장을 빌려 기도정진 법당으로 개원하여

조계종 호법 포교사단 당시 2대 정용수 단장님을 비릇한 조계종 호법포교사단 이사단에서 목포까지

내려오시어서 개원식에 참석하시어서 함께 증명하여 주시었습니다.
저 또한 전국에서 29세의 유일한 20대 이사였습니다.


점안 증명 법사 스님으로는 당시 백양사 목포 말사인 정광정혜원 혜량 주지스님이 부처님 점안의식을 하여

주시었습니다.
혜량스님은 오래전(약 30년) 조계종단 호법부장과 해인사 재무국장을 역임하셨던 스님입니다.

 

제가 불교가 가야 할 한국불교에서 몸소 모든 열정을 바쳐서 불보살님과 함께하고자 하였던 지금은 추억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조계종 호법포교사단은 조계종 포교사단이 처음에는 출가스님과 제가자가 함께 하다가 제가자만을 위한

포교사단인 "조계종 호법포교사단"이 탄생하였으며 초대 단장님으로는 지금 봉화 정토원의 원장이신

선진규 원장님이 초대 단장 소임을 역임하셨습니다.


당시 함께하셨던 많은 분들이 지금은 출가하시기도하고 임종하셨습니다.


수행처 명칭을 처음에는 "금강원"에서 "금강선원"으로 개명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금강원" 입 간판은 제가 직접 판각하였습니다.


지금은 추억의 사진이 되었지만 가끔 초발심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하여 회상하여 봅니다.
한국불교의 나아갈 길, 그 가운데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불교의 길...
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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