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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澈스님 칼럼.-北韓 金氏王朝 최후가 보인다.

강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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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氏왕조, 최후가 보인다
중국이 북핵으로 미친듯이 공갈협박을 일삼는 김정은을 결사옹호 하듯 한다면, 그 행위는 중국과 북한이 동반 자살하는 격이다. 미국, 일본 등의 연합군은 조만간 불시에 북폭(北爆)은 시작될 것이고, 그 불길은 김씨 왕조의 최후는 물론, 어디로 번질지는 독자 여러분이 상상하기 바란다.

법철(라이트뉴스)    

 

 Ⅰ. 김정은이 자멸극(自滅劇)을 벌인다

개인의 집에서도 재수없는 아들이 태어나면, 가세(家勢)가 기울어 궁핍해지고, 부모가 돌연 사망하고, 급기야는 집안이 풍지박산이 되어 급기야는 집안이 흔적조차 멸문하는 일이 속세에는 흔한 일이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왕의 자리에 앉은 자가 스스로 화를 자초하면, 국가는 외침내환(外侵內患)으로 국가 역시 흔적도 없이 멸망해버린다. 북한의 김씨 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로 호칭되는 김정은의 자멸극(自滅劇)으로 김씨 왕조의 최후가 가시화(可視化) 되어 보인다.

소련군, 중공군을 등에 업고 소위 ‘조선인민공화국’, 또는 김씨 왕조를 세운 김일성이 인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까지 공감하고, 감동주는 덕치(德治)를 했다면, 어쩌면 한반도를 김씨 왕조로 통일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김일성은 ‘6,25 전쟁’을 일으켜 400만이 넘는 동족을 억울하게 죽게 하고, 이어 원자폭탄을 만든다고 인민을 위한 경제는 소홀히 하여 무려 인민이 300만이 넘게 굶어죽게 방치하고, 또 무장공비, 테러, 기습공격 등으로 국민을 집단 학살하기 즐겨했으니, 국민은 김일성이 하루속히 죽기를 염원하면서 대를 계승하는 아들에 평화를 기대했었다.

독사는 독사를 낳을 뿐이듯, 김일성의 대를 이은 김정일은 더더욱 대한민국 국민을 학살하고 저승사자에게 멱살 잡혀 갔을 뿐이다. 기대했던 3대 김정은도 독사같은 살인자 노릇에 가일층 독성을 보이고 있다. 이제 김일성 후예에게 남북평화교류를 바라는 국민은 희귀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는 국제적으로 한국인의 전형적인 학살자, 악질 민족분열자(民族分裂者)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민족에게 개망신을 주는 것을, 수치감으로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다.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은 권력자가 되자 무슨 배우처럼 조부의 모습, 언행과 냉혹한 살인마적 뱃포까지 흉내를 내면서, 그는 북핵을 가지고, 걸핏하면 돈과 쌀 등 보급품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에 트집을 잡아 불바다를 만듣어 주겠다, 국민 살해, 공갈협박에 신명나 있듯이 보인다. 그의 공갈협박은 광인(狂人) 경지에 이르렀다고 본다.

김정은의 북핵을 가지고 대남 공갈협박하는 것이 언제 실현될 지는 발광(發狂)의 그 때 일 것이다.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향해서만 공갈협박을 해대는 것이 아니다. 일본, 미국까지 싸잡아 공갈협박을 해대는 데, 특히 원폭을 체험한 일본인들은 장탄식이다. 발광이 난 개는 주인도 물어 뜯어 버리는 수가 있듯이, 수 틀리면 북핵은 중국 베이징과 상해로 발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는 이제 머리를 맞대고 “미친 놈 대책반”을 강구해야 할 때가 되었다.

국제사회는 북핵을 가지고 저팔계 쇠스랑 병기 휘두르듯, 하는 것같은 김정은과 북핵으로 인해 자초(自招)되는 김씨왕조의 최후를 심각한 우려(憂慮)속에 고찰해보지 않을 수 없다.


Ⅱ. 북핵으로 초래되는 自滅劇

소년이 예리한 비수를 손에 쥐고서 이웃들에게 호언하기를, “닥치는대로 찔러 죽여버리겠다.” 연일 위협을 가한다면, 이웃들은 화급히 “미친 놈 대책반”을 만들고, 힘센 어른들이 나서 불시에 소년을 덮쳐 손에 든 비수를 빼앗고, 다시는 못된 짓 못하게 매서운 징치(懲治)를 해야 현명할 것이다. 김정은은 비수보다 무서운 북핵을 가지고 호언하기를, 대한민국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공갈협박을 해대는 것은 물론, 일본, 미국까지 발사할 수 있다는 공갈협박을 해대는 것에 신명나 있는 것같다. 이제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등은 김정은을 불시에 덮쳐 북핵을 소멸시켜 버리고, 앞서 못된 소년 징치하듯 권좌에서 내쫓아 버리는 연합작전을 궁구하고, 실천할 할 때가 되었다.

자연(自然)을 인간과 같은 생명체로 보고, 나아가 자연을 신(神)으로 본다면, 우주를 창조한 절대신도 있을 수 있지만, 큰 산도 하계(下界)의 작은 산신(山神)으로 볼 수도 있다. 백두산은 한반도를 지키는 가장 큰 山神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째, 탐욕에 의해 백두산에 통하는 산쪽에 지하 핵실험을 해대는 것에 백두산 산신은 노기충천(怒氣衝天)이다.

조만간 백두산 산신은 분노하여 사화산(死火山)이 아닌 휴화산(休火山)인 백두산에서 전무후할 화산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화산이 폭발하면, 인민들은 물론이요, 중국의 길림성 등 쪽의 중국인들은 지옥의 고통으로 떼주검을 당할 수 있다. 백두산 화산 폭발의 뇌관을 건드리는 북한 핵실험에 북한 인민은 물론, 중국 길림성 쪽의 중국인들은 일제히 봉기하듯 일어나 김정은에게 달려가 미친짓을 막아야 할 것이다. 自然은 자신을 죽이고 고통스럽게 하는 세력에게는 반드시 보복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미국과 일본을 향해 저주를 퍼붓고, 북핵 맛을 보여준다고 국제사회를 향해 호언장담 하는 것에 미국과 일본은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미국은 북핵시설에 선제타격을 하기 전에, 첫째, 국제사회의 여론을 자기편으로 모우고, 둘째, 중국을 대표하는 시진핑 주석을 만나 북핵폐기에 대한 협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오는 7월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중국 주석 시진핑이 대좌하는 특별회담의 주제일 것이다. 시진핑이 현자라면 국제사회의 공적이 되는 북핵을 감싸는 언행은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 화담에서 북핵은 해결되지 않는다면, 미국은 연합국의 군대로 국제사회의 우환(憂患)이요, 암(癌)같은 북핵을 선제타격할 수 있다. 그 불길은 반드시 김씨 왕조의 조종(弔鐘)을 울리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삼척동자(三尺童子)라도 自滅劇은 벌이지 않는다. 천치 바보나 하는 짓이니까. 김정은은 북핵으로 공갈협빅을 해대면, 미국, 일본, 대한민국이 조공(朝貢)을 바쳐 김씨 왕조는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을 이제 버려야 살 수 있다.


Ⅲ. 中國人들은 현명해야 한다

중국은 황제의 나라인 대국(大國)으로서, 불시에 한반도를 침략, 고통스럽게 하고, 한반도가 임진왜란 등 외침을 당했을 때, 당시 명(明)나라는 국운이 기울어질 정도로 재정력을 동원하여 군대를 파병하여 지원하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공녀(貢女), 공물(貢物)을 강요하여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같은 나리이면서 애증환(愛憎)이 교차하고, 한문문화(漢文文化)를 전해준 고마운 나라이기도 하다. 하지만, 김일성의 난(亂)인 ‘6,25 전쟁’ 때부터 중국의 시각은 북한세습독재자 편에 치중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중국인의 상술(商術)을 포함한 정치적 계산은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배우고 있다. 예컨대 손자병법, 등과 삼국지를 통해서 국제인들은 병법은 물론 인간이 현명하게 사는 법을 깨닫는다. 또 중국인들의 상술은 국제사회 곳곳에서 유대인을 능가하여 경탄을 토하게 한다. 그런데 납득할 수 없는 중국인의 계산이 있으니 6,25 전쟁 때, 1백만이 넘는 인민해방군을 파병하여 북한세습독재자를 위해 전투를 하게 하고, 47만 여명이 전사토록 하고, 전사자보다 더 많은 부상병이 나도록 한 것에 대한 정치적 계산은 정녕 현명한 계산일까?

나는 서울의 인사동 거리에서 중국 젊은이들을 만나 “대한민국을 방문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1백만이 넘는 젊은이들이 한국전 때 죽고, 부상당하고, 아직도 시신이 북한 땅에 묻혀 고향을 못가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파병의 그 결정을 존중하는가?” 에 대해 물었다. 젊은이들은 화답했다. “남과 북, 한반도 국민은 모두 중국의 친구인데, 시야가 작았지요.” 그렇다.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사해형제(四海兄弟)론 같이 한문문화권은 모두 친구가 되는 것인 데, 정치하는 자들이 시야가 편협하여 북한 세습독재자에 집착하는 것이다.

시진핑의 관상은 대호(大虎)와 같다고 본다. 시진핑은 큰 마음을 내어 중국군 1백만을 한국전에 보내 죽고 부상당하게 하는 전철(前轍)을 밟아서는 안된다. 따라서 북한에 세습독재자 시절을 마감하고 북한 인민이 선거로써 대표자를 선출하는 시대, 국제사회가 지탄하는 북핵폐기 하여 한반도에 평화속에 통일이 오도록 앞장 서고, 남북한을 일시동인(一視同仁)하는 큰 정치를 할 것을 기대한다.


Ⅴ. 結 論: 北의 自滅劇으로 통일이 다가 오고 있다

“자신의 버릇 개주냐?” 는 말같이 해방이후 작금의 한반도는 여전히 전통적인 분열의식으로 싸우는 것을 쉬지 않고 있다. 고구려의 후신같은 김씨왕조와 신라의 후신같은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 안에 백제후신 같은 전라도 등이 통제불능으로 분열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남북한 어디에도 온국민이 존경하는 구심점같은 지도자는 없다. 이해관계의 호불호(好不好)에 따라 개처럼 사납게 이빨을 드러내어 폐폐(吠吠) 짖어 대듯 맹비난을 할 뿐이다. 일본같이 구심점인 천황이 없고, 영국처럼 구심점인 국왕이 없는 것이다.

상전국인 중국이 “물어라!”하면, 충견처럼 북한군은 대한민국을 몰살하려 들 뿐이다. 물론 이쪽도 미군이 조종하기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중국이 제동을 걸고, 미국이 제동을 걸지 않는다면, 남북한은 벌써 수차례의 국지전을 벌였을 것이다.

조만간 미국과 중국은 비밀협상이 전망된다. 중국은 원(元)나라 때처럼 김씨왕조를 폐하고,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같은 지휘부를 만들고, 북핵으로 정신나간 김정은을 교체하고 존명(尊命)하는 자로 대체할 공산이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도 있다. 중국은 국제사회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김정은의 뒤나 닦아 주면서 국제사회의 타도대상 공적(公敵)으로 처신하는 것은 세계제패의 계산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을 수호하고 미국이 세계평화를 자휘하고, 번영하기를 바라는 비밀결사체가 ‘네오콘’이다. 그들의 전쟁 시나리오와 보고서에 의해, 예컨대 미국의 ‘이라크 전쟁’은 시작되고 승리하였다. 북핵은 이제 미국을 향해 직간접으로 발사할 수 있고, 소형화하여 미국 본토로 비빌리에 운반되어 911처럼 폭발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 미국은 북핵에 행동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첩보가 있다.

끝으로, 중국이 북핵으로 미친듯이 공갈협박을 일삼는 김정은을 결사옹호 하듯 한다면, 그 행위는 중국과 북한이 동반 자살하는 격이다. 미국, 일본 등의 연합군은 조만간 불시에 북폭(北爆)은 시작될 것이고, 그 불길은 김씨 왕조의 최후는 물론, 어디로 번질지는 독자 여러분이 상상하기 바란다. 연합군도 전리품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 때가 되면, 대한민국은 한반도 통일은 물론, 중국에 빼앗긴 우리 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은 물론, 우리 조국의 땅, 연변의 강산까지 수복할 희망이 있을 것이다. 울음 섞인 애국가를 부르면서, 그 해방과 수복의 호시절이 오기를 기도하며, 분열을 버리고 단결해야 할 것이다. ◇◇


  • 박태수 선견지명으로 내다보는 혜안의 말씀들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내 평소의 생각들이 정리되는 마음입니다.
    2013-06-01 16:59 댓글삭제
  • 허태기 국가안위와 대한민국의 장래를 진정으로 염려하는 스님도 있네요. ^^'' 잘 보고 갑니다. 2013-06-02 02:09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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