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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효능-녹차는 거의 모든 암,성인병 및 수많은 질병을 예방 치유한다.

강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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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Tina Pennington – 건강 서적의 베스트셀러 작가
티나 페닝튼은 아마존 건강 서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건강, 야외활동, 등 다른 흥미로운 이슈에 대한 저술을 하고 있다. 그녀는 여러 가지 차의 시음을 언제 어디서고 계속하며 차에 대한 연구를 그치지 않고 있다.

◈ 원페이지북
1. 녹차의 역사와 소개
녹차는 고대로부터 동양에서 건강의 묘약으로 알려졌다.

녹차는 4000년 전부터 존재했었고 중국인에게는 건강의 묘약이자 비밀의 재료로서 알려져 왔다. 중국인, 일본인, 그 밖의 동양인들은 오래전부터 녹차를 여러 가지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기적의 약으로 믿어왔고 현재도 녹차를 허브약재, 흥분제, 혈관수축제, 이뇨제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차는 차나무 (Camellia Sinesis)의 잎을 재료로 특수 제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차의 비밀은 차나무의 매우 강력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에피갈로카테킨갈레트 (EGCE)에 있다. (항산화제란 화학작용으로 다른 분자들의 산화를 막는 물질로 세포의 파괴를 막고 항암효과, 두뇌활성, 질병예방, 노화방지에 좋다) 이 특별한 항산화제는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암세포를 죽일 때 그 주변의 건강한 세포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녹차는 건강에 유익한 폴리카테킨, 비타민 C, E, A, 그 밖에 항암물질, 신경보호물질, 심장보호물질, 항균성물질을 포함한다. 차나무의 재배에 필요한 복잡한 환경조건, 태고로부터의 수확 법, 저장법, 차 우리기는 모두 매우 흥미롭다. 차나무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녹차의 향과 맛은 그 재배와 처리에 기초하고 있다.

녹차 한 컵에는 20-7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있다. 카페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나 녹차는 다른 차 보다 카페인을 덜 가지고 항산화제를 많이 가지며, 밤일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 녹차에 함유된 비타민, 기름, 타닌은 카페인에 완충작용을 하여 안전하고, 혈압이나 심장박동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아 녹차의 카페인은 커피의 카페인보다 몸에 이롭다. 녹차를 뜨겁게 마시거나, 우리는 시간을 단축하거나, 적당한 녹차를 고름으로써 카페인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녹차의 카페인은 블랙 티의 절반, 커피의 사분지 일이다.


2. 녹차의 종류
녹차는 그 제조방법, 음용 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분류된다.

지차 (Hoji-cha)는 커다란 차 잎을 높은 온도에서 구워 제조되며 이 때 아주 특별한 냄새가 멀리까지 퍼진다. 잎은 짙은 밤색으로 우려낸 후 차는 흑맥주같이 보인다. 호지차는 커다란 토기주전자에 잎을 많이 넣고 우려내야만 한다. 이것은 음식과 곁들이거나 추운 날에 마시면 좋다. 코나차 (Konacha)는 아가리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가루차로 녹차 중 가장 섬세하며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코나차는 쪄지고 말려지고 구워진 후 분말로 갈아진다. 가격도 싸 누구나 이 놀라운 맛과 유혹적인 향을 즐길 수 있다. 코나차는 스시와 함께 먹으며 일본의 스시바나 식당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헝겊, 티백, 혹은 거름망에 코나차를 넣고 끓인 물을 빨리 주전자에 붓는다.

산차 (Sancha) 는 수확 후 먼저 찌고 손으로 비벼 나중에 말린다. 산차는 일본 녹차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이다. 산차의 잎은 가늘고 아름다우며 빛나는 초록색이다. 특이한 노란색을 띄는 산차의 진미는 비비는데서 오며, 신선하고 가벼운 맛을 지니며, 쓴맛과 단맛이 교묘하게 조화된다. 야나기 (Yanagi)차는 산차 제조 시 떨어진 잎으로 만들어진다. 비벼진 후에 강버들과 같이 길게 보여 강버들로 불리며 산차 보다 순하다. 교쿠로 (Gyokuro) 는 진주 발톱을 의미하며 산차와 마찬가지로 초봄에 수확된다. 새잎이 돋자마자 전체 차밭이 볏짚으로 덮인다. 이것은 경작자가 비타민의 양을 최대화하기 위해 햇빛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다. 교쿠로는 아미노산을 많이 포함하며 떫지 않으며 진하고 세련된 맛이 난다. 마차 (Macha)도 교쿠로의 그늘에서 수확된 것이다. 그러나 이 차는 비벼지지 않은 채 말려지고 쪄진다. 잎이 두터워 써 보이지만 사실은 약간의 쓴 맛만 있고 부드러운 단 맛을 가진다. 마차 가루는 신체가 요구하는 모든 비타민과 영양소를 포함한다. 마차가루는 여러 가지 요리에 쓰인다.


3. 녹차의 효능
녹차는 거의 모든 암, 성인병 및 수많은 질병을 예방 치유한다.

중국 고대인들은 녹차의 의학적 성질과 효능에 대해 연구했었다. 녹차는 단순 두통에서 우울증까지 많은 증세에 쓰였으며 현대에는 당뇨, 암, 다발성경화증, 노화, 비만 예방에 쓰인다. 녹차는 류머티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을 치유하며, 신진대사와 면역성을 높여주고,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를 예방한다. 녹차는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요인인 혈전을 감소시킨다. 하루에 녹차를 여러 번 마시는 것은 심장병을 예방한다. 모든 차는 차나무(Camellia Sinesis)로부터 제조되지만 녹차는 쪄지고 말려지는 과정에서 다른 발효차들과 달리 산화를 거치지 않아 10배나 더 큰 치료적 효능을 가진다.

녹차를 마시는 사람이나 국가는 그렇지 않은 사람, 국가보다 훨씬 더 낮은 암발생률을 보인다.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암과 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차는 건강한 세포를 해침 없이 대장, 췌장, 직장, 방광, 기도, 위, 피부, 식도, 난소, 이자, 전립선의 암의 성장을 방해한다. 녹차의 에피갈로카테킨갈레트 (EGCE)는 에이즈바이러스 (HIV)를 약화하며 치료한다. 하루 4-5잔의 녹차를 마시는 것으로 에이즈의 완치가 가능해진다. 에피갈로카테킨갈레드는 심장병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레저바톨 보다 두 배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녹차는 자유라디칼, 피로, 스트레스,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고 심혈관 질환과 싸운다.

녹차는 카페인보다도 더 효과적인 체중 감소제이다. 녹차는 식중독, 충치, 구취를 예방할 수 있으며 미용 건강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녹차를 마셔 건강한 신체는 강한 면역력과 생식력을 가진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몸에서 과다 칼로리를 태운다. 산화작용이 길수록 카페인을 낮춘다는 보고가 있다. 의학적인 목적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녹차는 맛도 좋고 강한 항산화작용, 콜라겐 합성, 암, 고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동맥경화에 좋고 녹차의 좋지 않는 성분을 감소시킨다. 서양에서는 동양인들이 나이를 먹어도 건강하고, 능력 있으며 젊게 보인다는 견해가 있다. 동양의 식사는 건강, 날씬함, 장수와 연관되어 보인다. 녹차는 신체의 신진대사율과 에너지를 높이기 때문에 피곤 경감,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패스트푸드나 과자 대신 녹차를 마시면 그에 대한 식욕이 떨어지며 식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녹차는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섭취 탄수화물로부터의 에너지를 잘 사용하게 해준다.


4. 녹차의 음용법
건강의 묘약 녹차도 올바른 음용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는 영양가와 풍미가 낮고 카페인이 많이 우러나는 티백보다 잎을 우려서 섭취하는 것이 더 낫다. 녹차를 우리는 것은 비타민,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카페인의 수준을 낮추는 카테킨과 테아닌을 활성화하고, 폴리페놀을 더 쉽게 방출하며, 더 매력적인 풍미를 가져온다. 수돗물 보다는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으나 유럽산 경수는 좋지 않다. 한두 시간 정도 물을 놔두어 수돗물의 염소를 없앤다. 물을 3분 동안 끓인 후, 녹차를 3-5분간 우린다. 더 오래 놔두면 너무 많은 카페인이 우려지며, 카페인이 더 많아질수록 폴리페놀은 적어진다. 더 어린 녹차 잎이 우리기가 쉽다. 하루에 4잔 이상의 녹차는 몸에 부정적인 결과, 두통, 불안 등을 가져온다. 녹차 한 잔에는 20-7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어 하루 종일 지속적으로 당신을 깨어있게 할 수 있다 (카페인의 하루 적정량은 300mg). 카페인이 부담스럽다면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녹차는 강력한 항산화제들과 테아닌을 함유하며 신선하고 달콤한 카테킨은 카페인 수준을 낮춘다. 높은 온도에서 차를 우리면 카테킨, 테아닌이 카페인과 결합하여 카페인의 효과를 낮춘다. 그러나 차를 식힐수록 카페인이 더 풀려나온다. 카페인 함량이 다른 여러 종류의 녹차가 있다. 교쿠로는 랍상수총 같은 어두운 색의 녹차보다 높은 함량의 카페인을 가진다. 차를 우릴 때 보통의 두 스푼 대신 한 스푼의 녹차 잎을 우리면 카페인 양을 줄일 수 있다. 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녹차 캡슐이나 녹차 추출물을 복용한다. 녹차의 폴리페놀은 피임약과 상충하므로 여성들은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임산부는 녹차를 삼간다. 녹차는 임신 중 필요한 엽산흡수를 방해하고 유산을 야기한다고 판명된 카페인을 함유한다. 과량의 폴리페놀은 콩팥과 간을 해친다. 녹차나 녹차 구강청결제는 충치를 예방한다. 녹차올리브오일믹스는 습진과 여드름에 일반 수렴제와 같은 효과를 가진다.

인터넷에는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이 범람하지만 상업적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가급적 피한다. 대부분의 서구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은 잦은 음식섭취, 체중관리 소흘, 요요현상이 문제이다. 그러므로 눈을 돌려 다른 문화권에서는 어떤 다이어트법을 쓰는 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녹차 다이어트에서는 녹차를 규칙적으로 음용해야한다. 녹차프로그램은 하루에 녹차를 6잔 규칙적으로 마시는 효과적인 다이어트이다. 녹차를 어떤 시간대에 먹는 가도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 두 컵의 물을 끓여 10g의 녹차를 3분 이내로 우린다. 차가 적당히 식자마자 빨리 마신다. 그 후 60분, 90분후 차례대로 녹차를 마신다. 늦은 오후 4시쯤 마시고 퇴근 전 앞에 와 같이 60분, 90분 후 마신다. 설탕이나 우유는 녹차의 효력을 떨어뜨리므로 삼간다. 프로그램에 하루 권장량인 2000칼로리 보다 약간 적은 1750-1800 cal의 열량, 일주일에 총 5km 씩 걷는 규칙적인 운동이 겸비돼야 효과적이다.




◈ 서평
녹차 다이어트로 건강과 미모 두 마리 토끼 잡기
매일 식사 때 곁들이는 습관화된 녹차 다이어트는 쉽고도 효과적이며 전반적 건강을 향상시킨다.

녹차 다이어트는 따라 하기 쉽고 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병행할 수 있다. 녹차는 식사 때 곁들여 먹으면 된다. 녹차는 다이어트 음료와 같은 효능을 지닐 뿐 만 아니라 다른 많은 의학적 이점도 가져온다. 녹차를 다이어트로 매일 마시면 체중을 잃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심장병, 충치 등 많은 질병을 개선할 수 있다.
(http://health.ninemsn.com/dietandnutrition/azofdiets/695331/green-tea-diet)

위의 기사도 지적했듯이 녹차는 항산화제,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아 상용시 전반적으로 건강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그런 녹차 음용이나 녹차 다이어트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아무리 여러 가지로 건강에 유익한 녹차도 지나치게 마시면 독이 된다. 저자도 지적했듯이 하루 6잔 이상의 녹차는 몽이 느낄 정도의 부작용, 두통, 불안, 속 쓰림 등을 초래한다. 역시 아무리 좋은 것도 남용하면 안 된다. 녹차 다이어트는 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처럼 단시간에 극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녹차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럴 때는 녹차 캡슐을 먹어야 한다. 어떤 민감한 사람들은 녹차의 카페인 때문에 수면 장애가 올 수 있으니 저녁에는 녹차를 마시는 것을 삼간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대체의학에 매우 관심이 많다보니 이 책을 읽고 녹차의 유익한 점을 많이 비교적 소상히 알게 되어 매우 기뻤다. 항산화물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은 녹차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니 바로 이런 것을 두고 금상첨화라고 하나 보다. 얼른 장에 가서 녹차 가루 병을 샀다. 녹차는 가루로 먹는 것이 녹차의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 더 이롭다고 한다. 녹차를 우리면 수용성 비타민은 우려 나오지만 어떤 지용성 비타민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녹차는 미래의 건강에 대한 소박하지만 야물 찬 투자라고 생각되어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녹차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고 보다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 

 

  • 강길형 중국 고대인들은 녹차의 의학적 성질과 효능에 대해 연구했었다. 녹차는 단순 두통에서 우울증까지 많은 증세에 쓰였으며 현대에는 당뇨, 암, 다발성경화증, 노화, 비만 예방에 쓰인다. 녹차는 류머티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을 치유하며, 신진대사와 면역성을 높여주고,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를 예방한다. 녹차는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요인인 혈전을 감소시킨다. 하루에 녹차를 여러 번 마시는 것은 심장병을 예방한다. 모든 차는 차나무(Camellia Sinesis)로부터 제조되지만 녹차는 쪄지고 말려지는 과정에서 다른 발효차들과 달리 산화를 거치지 않아 10배나 더 큰 치료적 효능을 가진다.

    녹차를 마시는 사람이나 국가는 그렇지 않은 사람, 국가보다 훨씬 더 낮은 암발생률을 보인다.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암과 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차는 건강한 세포를 해침 없이 대장, 췌장, 직장, 방광, 기도, 위, 피부, 식도, 난소, 이자, 전립선의 암의 성장을 방해한다. 녹차의 에피갈로카테킨갈레트 (EGCE)는 에이즈바이러스 (HIV)를 약화하며 치료한다. 하루 4-5잔의 녹차를 마시는 것으로 에이즈의 완치가 가능해진다. 에피갈로카테킨갈레드는 심장병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레저바톨 보다 두 배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녹차는 자유라디칼, 피로, 스트레스,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고 심혈관 질환과 싸운다.

    녹차는 카페인보다도 더 효과적인 체중 감소제이다. 녹차는 식중독, 충치, 구취를 예방할 수 있으며 미용 건강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녹차를 마셔 건강한 신체는 강한 면역력과 생식력을 가진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몸에서 과다 칼로리를 태운다. 산화작용이 길수록 카페인을 낮춘다는 보고가 있다. 의학적인 목적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녹차는 맛도 좋고 강한 항산화작용, 콜라겐 합성, 암, 고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동맥경화에 좋고 녹차의 좋지 않는 성분을 감소시킨다. 서양에서는 동양인들이 나이를 먹어도 건강하고, 능력 있으며 젊게 보인다는 견해가 있다. 동양의 식사는 건강, 날씬함, 장수와 연관되어 보인다. 녹차는 신체의 신진대사율과 에너지를 높이기 때문에 피곤 경감,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패스트푸드나 과자 대신 녹차를 마시면 그에 대한 식욕이 떨어지며 식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녹차는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섭취 탄수화물로부터의 에너지를 잘 사용하게 해준다.
    2013-06-25 11:49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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