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태鬼胎발언,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도전.
강길형
view : 2557
靑 "'귀태'발언, 자유민주주에 대한 정면도전"
[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이정현 홍보수석 "민주당, 국민과 대통령께 정중히 사과하라"]
청와대는 12일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 견줘가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의 후손'이라고 표현한데 대해 "민주당의 대변인이 이렇게 한 발언이 민주당의 당론인지 묻는다. 야당은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야 하며 국민과 대통령께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연이틀 강력 비판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홍익표 의원이 도대체 어느 나라 의원인지 묻고 싶고, 이것은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에 정면 도전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수석은 "홍 의원의 발언은 개인의 자질을 의심하게 할 뿐 아니라 국민을 대신하는 국회의원이 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이고 망언 이었다"며 "우리 대통령에 대해서 북한에서 막말하는 것도 부족해서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그런 식으로 막말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망치고 국민을 모독하는 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대변인이 사전에 충분하게 준비된 자료를 갖고 나와 공식 발표를 한 것으로 심각한 발언"이라며 "최근 이렇게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 국민이 했었던 대선을 불복하고 부정하는 발언들이 민주당 공식 행사에서 실명으로 연이어 온 끝에 어제 대변인이 입에 담지 못할 정말 모욕적인 표현을 갖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부분을 정치권에서 있는 그 런 막말 수준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을 대단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예의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수석은 "이제 취임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대통령에 대해서, 미국과 중국으로, 그리고 밤낮없이 외교, 안보와 국민의 일자리, 경제 살리기, 민생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대통령에게 52일 동안 정부출범을 가로 막고 협조 하지 않는 것 까지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어제 야당의 대변인을 통한 준비된 내용의 공식 발표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처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 선거를 부정하고 불복하고, 이런 식으로 공정과 타협의 대상으로 대통령을 본 것이 아니라 타도와 소멸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수석은 "민주당이 대변인을 통해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이렇게 인정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국민들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국민을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인가"라며 "계속 이렇게 대선 불복종을 하고 국민들에게 이렇게 저항하고 국민들의 선택을 부정하고 부인하면서 어떻게 상생의 정치를 말할 수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송부백렬'(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가 기뻐한다)이란 말이 있다. 여야가 서로 존중하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격려하면서 정부와 야당이 정부와 국회가 선의의 경쟁을 펼쳐서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의미로 배려와 존중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자"며 "그것이 바람직한 정부와 국회 정부와 야당의 관계고 국민이 바라는 정치라고 확신한다. 야당이 그렇게 임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민주당이 공당이고 오랜 정통을 갖고 있고 위대한 선배들이 이룩한 정당의 체면이 있고 자존심이 있고 수준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의 조치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12일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 견줘가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의 후손'이라고 표현한데 대해 "민주당의 대변인이 이렇게 한 발언이 민주당의 당론인지 묻는다. 야당은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야 하며 국민과 대통령께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연이틀 강력 비판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홍익표 의원이 도대체 어느 나라 의원인지 묻고 싶고, 이것은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에 정면 도전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수석은 "홍 의원의 발언은 개인의 자질을 의심하게 할 뿐 아니라 국민을 대신하는 국회의원이 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이고 망언 이었다"며 "우리 대통령에 대해서 북한에서 막말하는 것도 부족해서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그런 식으로 막말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망치고 국민을 모독하는 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대변인이 사전에 충분하게 준비된 자료를 갖고 나와 공식 발표를 한 것으로 심각한 발언"이라며 "최근 이렇게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 국민이 했었던 대선을 불복하고 부정하는 발언들이 민주당 공식 행사에서 실명으로 연이어 온 끝에 어제 대변인이 입에 담지 못할 정말 모욕적인 표현을 갖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부분을 정치권에서 있는 그 런 막말 수준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을 대단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예의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수석은 "이제 취임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대통령에 대해서, 미국과 중국으로, 그리고 밤낮없이 외교, 안보와 국민의 일자리, 경제 살리기, 민생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대통령에게 52일 동안 정부출범을 가로 막고 협조 하지 않는 것 까지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어제 야당의 대변인을 통한 준비된 내용의 공식 발표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처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 선거를 부정하고 불복하고, 이런 식으로 공정과 타협의 대상으로 대통령을 본 것이 아니라 타도와 소멸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수석은 "민주당이 대변인을 통해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이렇게 인정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국민들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국민을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인가"라며 "계속 이렇게 대선 불복종을 하고 국민들에게 이렇게 저항하고 국민들의 선택을 부정하고 부인하면서 어떻게 상생의 정치를 말할 수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송부백렬'(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가 기뻐한다)이란 말이 있다. 여야가 서로 존중하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격려하면서 정부와 야당이 정부와 국회가 선의의 경쟁을 펼쳐서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의미로 배려와 존중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자"며 "그것이 바람직한 정부와 국회 정부와 야당의 관계고 국민이 바라는 정치라고 확신한다. 야당이 그렇게 임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민주당이 공당이고 오랜 정통을 갖고 있고 위대한 선배들이 이룩한 정당의 체면이 있고 자존심이 있고 수준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의 조치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鬼胎에 對하여 諸文獻을 考察한 結果 다음과 같은 結論을 얻었다. 1. 鬼胎는 婦女가 性關係를 갖지 않았는데도 마치 姙娠한 것과 같은 症狀이 나타나는 것으로, 現代醫學的으로는 징하류나 胞狀奇胎에 屬한다고 볼 수 있다. 2. 鬼胎의 原因은 七情鬱結과 元氣不足으로 區分할 수 있고, 臟腑的으로는 肝脾의 鬱結과 機能不足이라고 볼 수 있다. 3, 鬼胎의 症狀은 "婦女가 經閉하고 腹大하여 마치 姙娠한 것과 같고, 面色이 靑黃不澤 或은 乍赤乍白하여, 脈은 색세 或 乍大乍小하거나, 또는 필침현세색, 或有時虛浮, 或有時沈緊"이라고 하여, 正常姙娠과 比較하여 症狀과 脈이 같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4. 鬼胎는 대개 元氣가 不足하고 七情이 鬱滯되어 發生된 病이므로, 治法은 去積시키는 猛毒한 藥만을 單獨으로 服用하여서는 않되고, 元氣를 補해주는 藥物을 갈이 投與하는 것이 가장 妥當하다고 볼 수 있었다. 5. 鬼胎의 治方은 「加味逍遙散」 을 가장 많이 使用하였고, 去瘀散結하는 「雄黃丸」「斬邪丹」「斑玄丹」 등도 多用하였으며, 「加味歸脾湯」「六君子湯」 「六味地黃丸」 등과 같이 元氣를 補해주는 處方도 많이 使用되었다. 2013-07-12 09:49
못배운 자는 무지막지하지만, 배운자(대가리에 먹물깨나 든자)는 교활하다. 2013-07-13 09:39
靑 “국민이 뽑은 대통령 부정”…與, 회의록 열람 등 일정 보이콧…野 홍익표 원내대변인직 사퇴
서울신문 | 입력 2013.07.13 02:04
댓글2702마이피플 트위터페이스북더보기 싸이월드미투데이툴바 메뉴 폰트변경하기 굴림 돋움 바탕 맑은고딕 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 메일로 보내기 인쇄하기스크랩하기 내 블로그로
내 카페로 고객센터 이동 [서울신문]'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 태어났다는 뜻) 발언 파문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여야 관계가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12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전날 '귀태' 발언을 "새 정부 정통성과 국민에 대한 직접 모독"으로 규정하면서 정국은 '올스톱'됐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저녁 김관영 대변인을 통해 유감을 표시하고 "국회 일정 정상화를 바란다"고 손을 내밀었지만 경색 국면이 당장 해소될지는 불투명하다. 홍 원내대변인이 이날 오후 공식사과하고 당직을 사퇴했지만 지난 4월 트위터에 "박근혜가 대통령직을 도둑질했다"는 글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 텅빈 국회 국조특위
청와대는 홍 원내대변인의 발언을 박근혜 정부 탄생의 정당성에 대한 부정으로 받아들였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에 정면 도전한 것"이라며 국민과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압박했다. 정치적 사안에 나서는 것을 꺼려온 청와대가 맹공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새 정부 초반부터 국가정보원과 연계한 대선 부정 의혹을 제기해 온 민주당의 공격 수위가 "용인할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야권의 대선 불복은 곧 박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정당성 침해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홍 원내대변인의 발언은 '묵과할 수 없는 도발'"이라고 규정했다. 앞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 등이 '불공정한 대선' 등을 언급했을 때에도 대응은 자제했지만 이제 대선 불복 움직임에 쐐기를 박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새누리당은 이날 예정됐던 회의록 예비열람은 물론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 보고서 채택 등 주요 원내 일정을 모두 취소하며 초강수를 뒀다. 황우여 대표는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원수 개인에 대한 직접적 명예훼손 및 모독이자 국민에 대한 모독으로 정치인으로서 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전·현직 국가원수에 대해 모욕을 넘어 저주하는 내용의 얘기를 했다"면서 "절대 묵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힘을 실었다. 여권에서는 홍 원내대변인 발언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출산 그림으로 물의를 빚었던 홍성담 화백 건을 연상케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민주당은 이날 새누리당과 청와대의 반응을 '꼬투리 잡기'라고 비판했지만 결국 당 대표 사과와 홍 원내대변인 사퇴 등으로 뒷수습에 나섰다. 국정원 국정조사 등의 정국을 이어가야 한다는 당내 여론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민주당은 김한길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등 종일 대응책 마련에 부심했다. 국가기록원이 법정 기한인 오는 15일까지 자료 제출을 하려면 늦어도 이번 주 안에 열람자료 목록 지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현실론도 작용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사과의 주체와 대상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다"며 사과로 받아들일지는 13일 논의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3-07-13 11:34
수법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허무는 일에 이골이난 놈들이니 좌파정권이 뿌려논 씨들이 없어지려면
앞으로 몇십년은 흘러야 될듯하다. 2013-07-13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