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허태기 2013-08-20 09:31:00 view : 2503 쓰르라미 청강 허태기 늦여름 계절의 틈 새로 쓰르라미 소리 애틋하다 잎이 나무 가지를 흔들 때면 간절한 염원 바람을 두드리고 뜨거운 햇살에 세월의 아픔 찢어 푸른 잎 새에 붉게 새긴다. [2013081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비밀번호 댓글등록 보안코드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2013 강원환경설치미술초대작가전2013.08.22 다음글`기가막힌다` 김정일 앞에서 한없이 비굴했던 대한민국 대통령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