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한국천주교회가 '종북의 온상'이 되었나이까?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은 왜 신문광고를 내게 되었는가?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American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대표 변호사 서석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WCC 반대 국민의 소리 공동대표.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결사대. 국민재난안전교육단.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기독교유권자연대, 북한민주화위원회, 월드미션찬양협의회. 프런티어타임스. 정수회.
한국뉴스. 010-7641-7813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공경하올 한국
천주교 사제, 수녀, 수도자 여러분의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희들은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반대, 국정원 해체 투쟁을 벌린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하느님, 예수님, 천주교의 이름으로
반미반정부투쟁을 벌려온 것과 가톨릭 언론이 그들의 투쟁이 마치 천주교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도한 것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하여 한국 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결성한 천주교인들의 모임입니다.
한국천주교가 하느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현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하지만
정의구현사제단과 일부 천주교 사제 수녀 수도자들이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국정원 해체 투쟁을 벌리거나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반대, 국정원
규탄, 남북정상회담 NLL 대화록 불법 공개 규탄 투쟁을 벌리는 것이 과연 예수 그리스도의 뜻인지 심각한 의문이 듭니다.
최근 국정원
댓글과 관련하여 일부 신부님과 수도자분들이 국정원 댓글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NLL 대화록 불법공개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에 광고형태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들의 시국선언과 광고가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느낀 저희들이 나서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어쩌다가 양들이 목자들을 걱정하는 천주교회가 되었습니까? 라는 신문광고에서 교회를 분열시키고
국정원과 국가보안법을 무력화하는 사제와 수도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철회하고 더이상 교회를 더럽히지 말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고 광고에 공감하여 성금이 답지하여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와 10여 군데 지방지까지 광고가 나갔고
광고문안을 달리하여 두번째 광고를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매주 나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2013년
10월 7일 두번째 저희들은 어찌하여 한국천주교회가 '종북의 온상'이
되었나이까? 신문광고에서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종북구현사제단인가 세속정치 집단인가? 주체사상을 맹신하는 종김세력이 날뛰는데 국정원을 해체하라구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뭐하는 조직입니까? 라는 화두를 내걸고 냉담교우 여러분이 교회로 돌아와 함께 기도하고 행동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천주교
장상들에게도 많은 교우들이 종북사제들 때문에 교회를 떠나 냉담하는데도 종북사제 정치사제에 대해 언제까지 침묵하고 방관하시렵니까? 하고 천주교
장상들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저희들이 이러한
광고를 낸 것은 종북사제 정치사세들의 시국선언과 시국선언문을 게재한 천주교언론 광고가 과연 한국천주교를 대변하는 것인지에 관하여 의문을 가지게
되어 종북사제 정치사제에 의한 한국 천주교 지배가 순교의 피로 세워진 한국 천주교회가 파국을 맞이하게 될 것을 염려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심지어 NLL
대화록 불법공개까지 따지는 사제와 수도자의 시국선언문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NLL 영토주권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위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군이 피땀흘려 지켜온 NLL을 괴물이라고 포기하는 것은
국민이 용납할 수 없는 명백한 국기문란범죄입니다. 더구나 순교의 피로 세워진 한국천주교가 NLL을 괴물이라고 한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정상대화록
발언을 공개하는 것을 비난하는 것은 결코 한국 천주교를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NLL 대화록에 의하면 연평도 주민의 생존권과 한국의 안보에 대단히 중요한 방어선 역할을 하여온 NLL을 끊임없이 무력화하려고 도발을 하여 온
김정일 북한 세습독재자에게 NLL을 괴물이라하고 NLL에 관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인식을 같이한다고 비굴한 자세를 보인 노무현 대통령의 NLL
대화록을 불법공개하였다고 비난하는 대구대교구와 안동교구 신부와 수도자 506명을 비롯한 전국의 신부 수녀 수도자의 시국선언문은 대한민국편인지
김정일 편인지 도무지 분간할 수 없는 해괴망측한 망언이 아니겠습니까?
더구나
“거짓말쟁이가 가야할 곳은 유황불이 타오르는 못뿐이다”라는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국정원 댓글과 NLL 대화록 불법공개를 규탄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누구보고
유황불에 타죽으라는 것입니까? 그들이 신부입니까? 조폭입니까? 어쩌다가 한국 천주교가 조폭이나 하는 막말을 하는 이지경이 되도록
타락하였습니까?
저희들은
‘어쩌다가 양들이 목자들을 걱정하는 천주교회가 되었습니까?’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지방지들에 신문광고를 내게
된 것은 일부 사제들과 수녀들과 수도자들의 위와 같은 시국선언문에 대하여 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9월 23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사제·평신도·시민 등 이 참석한 ‘국정원 해체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전국 시국기도회’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은 “온갖 불법으로 자신이 얼마나 민주주의 존립을 위협하는 해악적 존재인지 스스로 충분히 증명한 국정원은 더 이상 존립할 이유가
없다.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선전 박근혜
유신독재정권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핵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한 북한은 대선후에도 국정원 댓글 관련 대선무효와 국정원 해체투쟁을 선동했고,
북한은 추석전 남북한 이산가족상봉합의를 하였지만 이석기 등 내란음모사건을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용공조작탄압 마녀사냥극이라는 이유로 갑자기
이산가족상봉을 연기하여 이산가족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일부 천주교
신부와 평신도가 북한은 다 애국이고 남한은 다 반역이라는 이석기 의원의 혁명조직 RO의 내란음모와 북한의 끊임없는 대남협박에 대하여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북한을 도와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는 종북세력에 대한 국정원의 수사를 격려하기는 커녕 국정원 해체투쟁을 벌리는 것은 북한의
대선무효 국정원 해체 투쟁선동을 도와주는 격이 아닙니까?
과거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북한의 KAL기 폭파사건이 날조되고 폭파범 김현희가 가짜라고 하여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려 북한의 KAL기 폭파 사건 날조
선동을 따라간 것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지난 2013년
3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연구소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는 2012년을 기준으로 세계 167개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Democracy Index 2012’라는 명칭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20위, 미국 21위, 일본 23위,
스페인 25위, 프랑스 28위, 이탈리아 32위, 인도 38위, 홍콩 63위, 싱가폴 82위, 러시아 122위, 큐바 128위, 베트남
144위, 이란 158위, 시리아 164위, 북한 167위 꼴찌라고 밝혔습니다.
민주주의 지수
세계 167위 꼴지 북한이지만 한국은 연구소가 밝힌 완전한 민주주의(full democracies) 나라 25개국에 속하는 세계 20위나 되고
미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홍콩, 싱가폴보다 더 민주적인 나라라고 평가되었습니다. 한국이 완전한 민주주의군에 속함에도
정의구현사제단은 시국선언문에서 전국 15개 교구 사제와 수도자들이 뜻을 모아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여 마치
천주교를 대변하여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가 빠졌다고 날조합니까?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6.25 정전협정 60주년에서 북한은 세습독재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해 북한주민이 신음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은
민주주의와 경제가 발전한 성공한 나라가 된 것이라면서 6.25는 비긴 전쟁이 아니라 한국이 이긴 전쟁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지 연구소가 한국을 완전한 민주주의군에 속한다고 발표하고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을 민주주의와 경제가 발전한 성공한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정의구현사제단은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고 조작합니까?
세계 167개국
가운데 민주주의 지수 꼴지 167위인 북한, 최근 유엔인권이사회 47개국이 만장일치로 북한의 인권탄압을 조사할 기구를 결성하기로 결의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국도 만장일치로 북한핵 제재결의를 하여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된 북한, 북한의 대표적인 교회인 봉수교회 리성숙 목사가
외신인터뷰에서 김일성을 하느님이라고 하고 과학시대에 예수부활을 어찌 믿을 수 있느냐고 예수부활마저 부인한 북한, 민주주의를 자처하고
정의구현사제단이 지지했던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그런 북한에 8조원 이상 퍼주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한 것에 대하여
정의구현사제단도 책임을 통감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론과의 전쟁을
벌려 언론을 탄압한 김대중 노무현정권을 지지한 정의구현사제단, 사제단이 지지한 김대중 노무현정권은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는 이석기와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북한을 비호한 임수경과 6.25 전범 김일성을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에 비견할 위인이라고 우상화한 황석영 등 종북세력을
사면 복권하여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것에 대하여 정의구현사제단이 종북세력을 키운 것이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구현사제단이 마치 한국천주교와 예수님을 따르는 것처럼 위선적인 시국선언을 하여 한국 천주교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을 저희들은
그저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개인적인 사리사욕이 아니라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강도만난 나그네는 초죽음이 되었지만 종교지도자인 제사장과 하느님을 믿는 주류세력인 레위인은 그냥 지나가 버렸으나 이방인에
불과한 사마리아인이 나그네를 구해준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과 매일신문이 받아 들였다면 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고 시국선언을 하고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북한은 다 애국이고 남한은 다 반역이라고 하지만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연구소가 세계 167개국의 민주주의 지수 발표 가운데 한국은 완전한 민주주의군에 속한 것과 대조적으로 167위 꼴지인 북한의 대남공작인
국가보안법 폐지, 미군철수, 국정원 해체 투쟁을 벌리는 정의구현사제단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심각한 위기를 빠뜨리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강도만난
북한동포의 인권과 강도집단인 북한세습독재정권에 대한 선지자적 예언자적 사명을 포기하고 강도집단인 북한세습독재정권의 대남전략인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국정원해체를 위해 반미반정부선동을 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을 위해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이 정의구현사제단이 다수 참여한 신부등의 시국선언문의
광고를 게재한 것은 선한 사마리아인이 아니라 나그네를 초죽음에 이르게 한 강도집단의 편에 선 것이 아닙니까?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과 매일신문이 대구대교구와 안동교구 신부 수도자 506명의 시국선언문을 소개하고 ‘거짓말쟁이들이 가야할 곳은 유황불이 타오르는
못뿐이다’라는 현수막사진과 기사까지 소개하였으나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은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의 광고요청을 거절하고 매일신문이 다른 다수의
지방신문이 백만원대 이백만원대의 광고료보다 훨씬 고액인 오백만원의 광고료를 요구해 부득이 광고를 싣지 못하게 한 것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말하는 강도집단과 강도만난 나그네 어느 편에 선 것입니까?
정의구현사제단소속 신부들이 다수 참여한 시국선언문에 관하여는 보도해주면서 매일신문은 매일신문이 다른
지방신문과 비교해 지나치게 고액의 광고료를 요구하여 사실상 광고게재를 어렵게 한 것은 대단히 유감입니다.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다수 참여한 시국선언문에서 ‘거짓말쟁이들이 가야할 곳은 유황불이 타오르는 못뿐이다’라는 성서구절을 망령되이 일컫는 성령훼방이
아니겠습니까?
그들은 누구보고
거짓말쟁이라는 것입니까? 누구 보고 유황불이 타오르는 못에 가서 타죽으라는 것입니까? 신부들입니까? 조폭입니까? 어떻게 신부와 수도자의 입에서
유황불이 타오르는 못에 가서 타죽어라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까? 도대체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이 KAL기 폭파 테러를 해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었을때 누구편을 들었습니까? 북한이 조작이라고 하자 정의구현사제단은 KAL기 폭파는 조작이고
KAL기 폭파범 김현희가 가짜라고 무기한 단식농성을 한 정의구현사제단이야말로 거짓말쟁이가 아닙니까?
정의구현사제단
함세웅 신부는 민주당 천막당사에 찾아가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에게 대선무효투쟁을 벌렸지만 함세웅신부는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에서 풀리자 부활했다고
자처한 노무현 대통령에 화답하여 부활하신 주님으로 모시겠다고 하였습니다. 함세웅 신부가 누구 보고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남의 눈의 티는
보면서 제눈의 대들보는 왜 보지 못합니까?
정의구현사제단
김병상 신부는 명동성당에서의 노무현 대통령 추도미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마치 예수가 로마의 공권력에 의하여 십자가형을 받은 것처럼 이명박 정부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 것처럼 말했고 정의구현사제단 김영식 신부는 김해 봉화 마을 노무현 대통령 추도미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한) 부엉이
바위를 (예수처럼) 부활하고 승천한 자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모독하고 조롱한 김병상 신부야 말로 거짓말쟁이가 아닙니까?
중국방문에서 기독교를 가혹하게 박해하고 6.25 전범이자 중국인을 포함 역사가들이 6500만명을
집단학살한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모택동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한다고 하여 호된 비판을 받았던 노무현 대통령, 바다이야기 사기도박사건으로 국민이
6조원의 피해를 입어 천문학적인 비자금 조성의혹을 받는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재임기간 중산층이 줄어들어 OECD 자살율 1위를 기록하여 아직도
그 악몽의 자살율 비극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 노무현 대통령이 어찌 예수처럼 수난을 받고 부활하고 승천하였고 부활하신 주님으로 모실 수
있습니까?
예수처럼
부활했다고 자처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거짓말쟁이가 아닙니까?
북한의 KAL기
폭파를 조작이라고 하고 KAL 기 폭파범 김현희가 가짜라고 무기한 단식농성까지 벌린 정의구현사제단,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철수 투쟁을 벌리고 미국
쇠고기 광우병을 날조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하고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통일, 미군철수 투쟁을 벌려 사법부에서
이적단체로 판결을 받은 한총련 등 이적단체 합법화 투쟁을 벌린 정의구현사제단, 북한이 이석기 등 내란음모세력에 대한 국정원 수사를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이자 마녀사냥극이라 비난하면서 이산가족상봉을 무기한 연기하는 때에 국정원해체 시국미사를 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은 예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아닙니까?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과 매일신문은 왜 정의구현사제단의 위와 같은 투쟁을 보도하면서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은 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광고게재를 거부하고
매일신문은 다른 지방지에 비해 훨씬 고액의 광고료를 요구해 사실상 광고게재를 거부합니까?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 상임대표 서석구 빈첸시오 변호사는 2013년 9월 29일 대구 주교좌 성당 계산천주교회에서 주일미사를 참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와 10여개 지방지에 광고가 나간
‘어쩌다가 양들이 목자들을 걱정하는 천주교회가 되었습니까’라는 신문광고를 복사한 것을 미사가 끝난 이후에 신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
광고내용을 잘
읽어보시는 신부님도 계셨지만 정의구현사제단이 뭐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느냐고 비난하면서 배포를 중단하고 성당밖으로 나가라고 신부님이 명령하자 젊은
신부와 평신도 한분이 서석구 빈첸시오를 강제로 붙잡고 물리적인 힘을 행사하여 성당밖으로 밀어내려고 하였습니다.
서석구 빈첸시오
변호사는 계산천주교회는 북한의 대남공작인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국정원해체를 선동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과,
국정원과 노무현 대통령 NLL 대화록 불법공개를 규탄하면서 ‘거짓말쟁이가 가야할 곳은 유황불이 타오르는 못뿐이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대구 경북
새누리당사에 찾아가 기자회견을 벌린 사제 수도자 506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계산천주교회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의 신문광고를 성당에서 배포하는 것을 물리적 힘으로 금지하려는 신부, 정의구현사제단을 지지하는 신부를 위한 교회가 아니라
계산천주교 신자들의 교회인데 왜 강제로 쫓아내려 하는가하고 항의하였습니다.
놀랍고 감사한
사실은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비호하는 신부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서석구 빈첸시오와의 치열한 논전을 지켜보던 신자들 대부분이 너도 나도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의 신문광고를 받아간 것입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교회가 종북사제들에 의하여 더렵혀지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을 채찍으로 쫓아내었습니다.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고 선과 정의를
자처하는 율법자를 위선자를 화 있을 것이라고 비판하셨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했습니다. 북한세습독재가 선동하는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철수와 국정원 해체 투쟁을 벌리는 정의구현사제단은 진리에
적대하여 자유를 짓밟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거룩한 성전인
교회를 더럽히는 신부와 수녀와 수도자는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세워진 한국 교회를 더럽히는 신부와 수녀와 수도자는 그들이
눈물로 통회하여 거듭나지 않는 한 교회를 떠나야 교회가 삽니다. 말세에 거짓 선지자 예언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수님은 경고하셨습니다. 성전을
더럽히는 거짓 선지자 예언자는 교회를 떠나야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이 지켜질 수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와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과 매일신문과 평화방송은 거짓 선지자 예언자 정의구현사제단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북한이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반대를 선동하자 가톨릭언론이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반대선동을 보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예언자적
선지자적 역할과 사명을 위해 존재하여야 합니다. 한국 천주교회를 걱정하고 거짓 선지자 예언자에 의하여 교회가 지배되는 것을 저지하여 교회와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저희들의 광고를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은 왜 거부하고 매일신문은 왜 다른 지방지와 비교하여 너무 고액의 광고료를
요구하여 사실상 광고를 거부한 것은 유감입니다.
저희들은 결코
한국 천주교를 위태롭게 하려고 나선 것이 아닙니다.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 미국, 카나다, 뉴질랜드에서 성금이
답지하고 특히 천주교를 떠난 많은 냉담 신자들의 격려전화와 성금을 보내준 것을 보더라도 저희들의 광고가 한국 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순교의
피로 세워진 한국 천주교가 종북 사제에 의하여 교회가 더럽혀지는 것을 저지하여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나선 것입니다. 아무쪼록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저희의 광고를 게재하여 주시고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국정원 해체와
같은 투쟁을 접어야 합니다. 서석구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한전의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 1주일째인 8일 홍준표 경남지사가 시간도 없고 대안도 없다며 공사 재개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는 대 도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홍 지사는 8일 오전 윤한홍 행정부지사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대독한 호소문에서 "연로한 주민들이 극단적 갈등의 최전선으로 내몰린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면서도 "대안이 없고 (공사재개는) 전력난이란 국가적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국회가 구성한 전문가협의체도 지중화나 우회송전에 대한 해법을 찾아내지 못했다는 점도 거론했다.
그는 반대 주민들을 지원하는 세력을 '외부세력'으로 규정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은 당장 추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지역주민들을 극단적 대치 현장으로 떠밀고 있는 사람들은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지에도 있었고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현장, 한진중공업 사태 현장에도 있었다"며 주민의 '자주적 결정'을 촉구했다.
그는 "갈등을 부추기고 확대해 생존의 문제를 이념투쟁의 수단으로 변질시키는 사람들이 어르신들에게 쇠사슬을 채우고 구덩이로 밀어넣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홍 지사 측은 이 부분이 '은유적 표현'이라고 밝혔지만 최근 '무덤'을 누가 팠느냐를 놓고 논란이 이는 것과 연관해 반대대책위나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홍 지사는 호소문에서 신고리 원전과 북경남 변전소를 연결하는 765㎸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승인한 것이 2007년 노무현 정부 당시라는 점도 상기시켰다.
그는 끝으로 "밀양에 추진 중인 나노테크 융합 국가산단은 동부경남뿐만 아니라 경남의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핵심 산업"이라며 "밀양의 미래를 밝혀나가는 데 필요한 것은 갈등과 반목이 아니라 화합과 합리적 대안"이라고 호소했다.
b940512@yna.co.kr 2013-10-08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