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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발견,---기독교 세계관 정면배치

강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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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발견, 빅뱅 수수께끼 풀리나…‘기독교 세계관 정면 배치’
기사입력: 2013/10/05 [17:27]  최종편집: ⓒ CBC미디어
 
유수환


[CBC뉴스|CBC NEWS] ‘신의 입자’라 불리는 힉스 입자 존재가 확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도쿄대와 일본의 고에너지가속기연구기구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에 의해
힉스 입자의 존재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힉스의 질량이 양성자의 약 134배인 125.5기가전자볼트라고 판정하는 한편 힉스의 ‘스핀’(소립자의 자전) 값이 이론대로 제로(0)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힉스 입자의 발견이 학술적으로
확정됐다”고 결론 내렸다.

‘신의 입자’라고 불리는 힉스입자는 1964년 영국 물리학자 피터 힉스에 알려졌으며 그는 우주 어디엔가 빅뱅이 일어난 137억 년 전 당시 모든 물질에 질량을 부여한 뒤 사라진 입자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확한 연구 결과가 없어 가상의 입자로만 알려져 왔다.
 
이에 따라 피터 힉스 박사는 올해 노벨물리학상의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힉스 입자의
발견은 ‘유일신인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했다’라는 기독교 세계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기에 종교계의 반발도 예상된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7일 유럽의 물리학 학술지 '피직스 레터B'에 실릴 예정이다.


CBC뉴스 유수환 기자 press@cbci.co.kr

  • 강길형 예수가 인도에와서 약10년간 수행하고 법화경전을 모태로 성경을 만들었는데도
    인세 한푼내지않고 2000년간 장사 잘해먹었는데 앞으로 또 무슨 궁색한 변명을
    내놓을지 걸 기대!!!!,137억년전 빅뱅도 하나님이 있으라 했으니 있었다???,
    2013-10-09 14:31 댓글삭제
  • 강길형 '신의 입자' 예견 49년 만에 노벨상
    [중앙일보] 입력 2013.10.09 02:02 / 수정 2013.10.09 07:16
    물리학상에 힉스·앙글레르

    힉스(左), 앙글레르(右)49년 전 ‘신(神)의 입자’의 존재를 예견했던 물리학의 ‘선지자’에게 2013년 노벨상이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 과학한림원 노벨물리학상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피터 힉스(84) 영국 에든버러대 명예교수와 프랑수아 앙글레르(81)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 명예교수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힉스와 앙글레르는 1964년 각각 세상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들이 질량을 갖는 원리를 처음 밝혔다. 이 이론에 따른 힉스 입자는 그간 발견이 힘들어 ‘신의 입자’ ‘신이 감춰둔 입자’ 등으로 불렸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 힉스 입자로 보이는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3월에는 “ 힉스 입자임이 분명하다”고 확인했다.

    김한별 기자
    2013-10-09 07:25 댓글삭제
  • 강길형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힉스 입자 이휘소

    '힉스' 입자 발견 소식에 세계 물리학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지난 1977년 의문의 교통사고로 타계한 故 이휘소 박사와 '힉스'의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이휘소 박사는 영국의 물리학자 피터 힉스를 비롯한 6명의 물리학자가 지난 1964년 제시한 '힉스' 입자 가설을 직접 연구했고, 이 입자가 주목 받는 것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이휘소 박사는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유학을 가 25세 때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이휘소 박사는 1971년부터 세계 최고의 물리학 연구기관인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에서 입자물리학 연구팀을 이끌었다.

    이휘소 박사는 1972년 '힉스 입자에 미치는 강력(강한 핵력)의 영향'이라는 논문을 국제학회에서 발표하면서 피터 힉스 박사의 이름을 따 최초로 이 입자를 '힉스'라 칭했다.

    논문에서 이휘소 박사는 “힉스 입자는 자연계가 질량을 갖게 하는 근본 입자로, 질량이 양성자의 110배 이를 것”이라 추정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소속 과학자들은 4일(현지시각) 강입자가속기(LHC) 실험을 통해 '힉스 입자'로 추정되는 새 소립자를 발견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희소 박사는 1993년 출간한 김진명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소설 속에서 이희소 박사는 '핵무기 개발을 시도했다가 의문사한 비운의 과학자’로 등장하지만 그의 지인들에 따르면 이 박사는 핵 개발과는 거리가 먼 이론 물리학자였다.
    2013-10-09 07:36 댓글삭제
  • 강길형 故 이휘소 박사에 의해 핵개발이 북한 김일성보다 먼저 선점 개발 했다면 핵 고통에서 이미 벗어 났을 텐데!!! 2013-10-09 07:41 댓글삭제
  • 허태기 인간의 정신이 신을 창조하고 인간에 의해 창조된 신이 인간의 정신세계를 지배한다. 인간! 그 인간의 개개인이야말로 유일한 정신세계를 향유하고 있어 그가 바로 창조의 주체요, 유일신이 되는 것이다. 2013-10-09 11:23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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