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예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관리에 관한령
정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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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호 조회 287 추천 0 2013.09.13. 16:51 http://cafe.daum.net/pogyosa/Dyww/4381 .bbs_contents p{margin: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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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예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관리에 관한령
귀의 삼보하옵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관리에 관한 령’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입법예고안을 공지합니다.
- 다 음 -
○ 취지
- 포교사단 본단 및 지역단 임원의 자격 강화로 종단의 종지 종풍 확립 취지와 포교사단 일원으로서 사명감 고취
- 본단 및 지역단 임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Upgrade로 도덕성 및 리더쉽 향상
○ 주요내용
○ 위의 종법 입법예고안에 대한 의견은 서면 또는 팩스, E-MAIL로 입법예고기간 만료일인 2013년 9월 23일(월)까지 포교원 포교팀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서면 :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45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팀
- 팩스 : 02-720-7065
불기2557(2013)년 9월 12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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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충북지역단 원문보기▶ 글쓴이 : 이암 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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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덕운/홍정기 13.09.17. 10:12
17/덕운/홍정기 13.09.17. 10:12 저도 공감합니다. 불교계에도 높은자리 있는 분들도 어쩌면 그리도
공무원식 탁상공론식 사고를 꼭 같이 가지고 있을까요. 일반 포교사 분들중에서도
역량과 내공이 쟁쟁한 분들이 수두룩한데, 그 분들이 전문포교사보다도 뭐가 못하다고...
이런식으로 지역단의 임원에 제한을 두어버리면, 인적 인프라에 당장 문제가 생길것 같습니다.
저는 이 규정이 악법이라 생각합니다.
공무원식 탁상공론식 사고를 꼭 같이 가지고 있을까요. 일반 포교사 분들중에서도
역량과 내공이 쟁쟁한 분들이 수두룩한데, 그 분들이 전문포교사보다도 뭐가 못하다고...
이런식으로 지역단의 임원에 제한을 두어버리면, 인적 인프라에 당장 문제가 생길것 같습니다.
저는 이 규정이 악법이라 생각합니다.
┗ 13/淸山/윤정수 13.09.17. 23:02
13/淸山/윤정수 13.09.17. 23:02 덕운님 의견에 동감 아니 바른 소견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식이라면 전문포교사 생각 포기합니다
완장 찰려면 전문포교사 해야겠지요 ㅎㅎㅎ
참 쓸쓸합니다
이런식이라면 전문포교사 생각 포기합니다
완장 찰려면 전문포교사 해야겠지요 ㅎㅎㅎ
참 쓸쓸합니다
17/덕운/홍정기 13.09.17. 09:28 그리고 위의 입법 취지가 정말 웃기고 가관이군요...
일반 포교사는 뭐... 리더쉽과 도덕성이 전문포교사 보다 못한가요...?
현재 각 지역단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맡으시는 팀장님,임원분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안을 내신분의 도덕성이 도리어 의심됨과 동시에 포교사 제도에 대한 회의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규정안은 확정되기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어서 공청회를 거쳐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반대하는 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일반 포교사는 뭐... 리더쉽과 도덕성이 전문포교사 보다 못한가요...?
현재 각 지역단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맡으시는 팀장님,임원분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안을 내신분의 도덕성이 도리어 의심됨과 동시에 포교사 제도에 대한 회의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규정안은 확정되기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어서 공청회를 거쳐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반대하는 메일을 발송했습니다.
17/덕운/홍정기 13.09.17. 09:37 이 참에 그간 하고싶었던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전문포교사라는 것은 자기 개인적으로 불교공부를
좀 더 심화해보고싶은 분들이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누리는 명예정도로 그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포교사단에 무슨 감투를 쓰는 도구로 이용되면 안됩니다. 전문포교사 과정을 이수하려면 금액도
수백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디지털대학의 재정확충을 위하여 이러한 안을 내셨다면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종품확립, 사명감 고취, 도덕성 리더쉽 향상... 꼭 비례할까요. 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씁쓸합니다.
좀 더 심화해보고싶은 분들이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누리는 명예정도로 그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포교사단에 무슨 감투를 쓰는 도구로 이용되면 안됩니다. 전문포교사 과정을 이수하려면 금액도
수백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디지털대학의 재정확충을 위하여 이러한 안을 내셨다면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종품확립, 사명감 고취, 도덕성 리더쉽 향상... 꼭 비례할까요. 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씁쓸합니다.
16기/梵心/정해현 13.09.17. 12:48 입법예고 절차를 자유게시판에만 해도 하자가 없나요?
못보는 포교사분들의 의견은 어떻게 수렴이 되나요?
포교사단 본단 및 지역단 임원의 자격 강화로 종단의 종지 종풍 확립 취지와 포교사단 일원으로서 사명감 고취
- 본단 및 지역단 임원의 자질향상(자질의 기준이 뭔지?)을 위한 Upgrade로 도덕성 및 리더쉽 향상
못보는 포교사분들의 의견은 어떻게 수렴이 되나요?
포교사단 본단 및 지역단 임원의 자격 강화로 종단의 종지 종풍 확립 취지와 포교사단 일원으로서 사명감 고취
- 본단 및 지역단 임원의 자질향상(자질의 기준이 뭔지?)을 위한 Upgrade로 도덕성 및 리더쉽 향상
16기/梵心/정해현 13.09.17. 13:05 대통령, 국회위원 등등의 참정권이 국민으로서의 권리입니다.법적 결격이 없다면 말입니다.
참정의 제한을 걸면 그 단체의 화합이 이루지겠는지요?
재고 하시기 바랍니다.
도덕성 운운은 더욱 그렇고요 전문포교사라야 도덕성이 보장된다는 발상...
꼭 필요한 부분도 있겠지요.
예를 들어 교육 관련 부분의 임원이라면, 또는 더욱 전문분야가 요구 되는 직분이라면...
예고 방법도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관리에 관한령
을 보지는 못했지만 사단 자유게시판에 예고 하면 구성원 전체의 몇 %가 볼수 있을런지요?
참고하시어 현명한 선택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13/淸山/윤정수 13.09.17. 22:55 전문 포교사가 되야한다 .????
서가모니 부처님(시아본사) 께서는 전문 포교사 입니까 일반포교사 입니까.
포교위에 더 큰 포교사란 칭호 필요합니까.
물론 포교사 안에서 갖가지 전문분야는 있습니다
진짜 전문공통분야는 부처님 가르침을 잘 전하는 것 아닐까요.
마하반야바라밀 _()_
서가모니 부처님(시아본사) 께서는 전문 포교사 입니까 일반포교사 입니까.
포교위에 더 큰 포교사란 칭호 필요합니까.
물론 포교사 안에서 갖가지 전문분야는 있습니다
진짜 전문공통분야는 부처님 가르침을 잘 전하는 것 아닐까요.
마하반야바라밀 _()_
12기/보문성 /윤정숙 13.09.18. 14:05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점점 멀어져 세속화 되어 가는 종무행정에 우려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전문포교사를 양성 하고자 하신다면 그 뜻이 부처님 법을 좀더 넓게 전문성 있게 포교 하고자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가 되어야 하는데 그 뜻이나 목적이 재정 확보를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나 기업이 교육의 중요성을 바르게 보아 인력 양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듯이 우리 종단에서도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하여 교육비용을 재가자에게만 부담 시키지 말고 종단 전문 인력 활성화차원에서 분담하여 누구나가 자신의 전문성을 개발 할 수 있도록 그 문을 넓혀줌이 바람직 하지 않을 까요...
전문포교사를 양성 하고자 하신다면 그 뜻이 부처님 법을 좀더 넓게 전문성 있게 포교 하고자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가 되어야 하는데 그 뜻이나 목적이 재정 확보를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나 기업이 교육의 중요성을 바르게 보아 인력 양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듯이 우리 종단에서도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하여 교육비용을 재가자에게만 부담 시키지 말고 종단 전문 인력 활성화차원에서 분담하여 누구나가 자신의 전문성을 개발 할 수 있도록 그 문을 넓혀줌이 바람직 하지 않을 까요...
12기/보문성 /윤정숙 13.09.18. 11:26 그리고 불교 종단의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하여 전문 포교사로 임원이나 간부로 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훌륭한 인재지만 재원이 없어 전문 포교사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전문 포교사 공부를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그분야 전문가가 되어 바르게 활동 할 수 있을 만큼 환경이 되어
있나요... 위의 취지는 전문포교사가 현재의 포교사 전체 인원의 반 이라도 되었을 때 시행 해야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부족한 제 생각이지만 모든 제반 사항을 보았을 때 시기상조가 아니였나 싶어 의견을 올려 보았습니다.
훌륭한 인재지만 재원이 없어 전문 포교사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전문 포교사 공부를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그분야 전문가가 되어 바르게 활동 할 수 있을 만큼 환경이 되어
있나요... 위의 취지는 전문포교사가 현재의 포교사 전체 인원의 반 이라도 되었을 때 시행 해야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부족한 제 생각이지만 모든 제반 사항을 보았을 때 시기상조가 아니였나 싶어 의견을 올려 보았습니다.
┗ 17/덕운/홍정기 13.09.18. 13:35
17/덕운/홍정기 13.09.18. 13:35 보문성 선배님, 차근하게 분석하시고 설득력있는 의견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만약, 현재의 (일반)포교사가 거의 전부 전문포교사가 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생각해 봅니다.
위의 저러한 방식의 행태로 보면, 그때 가서는 예를 들어 또 특수전문포교사란것을
만들어서 제한을 걸지 않겠습니까?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전문포교사는 또 별도로 노력을 하신
포교사분들이기에 예우를 해드리면서 우선권은 주더라도 최소한 포교사단 살림살이에 관계된
간부,임원들 인선에까지 계급적인 제한을 두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만 나갈께요. 선배님, 추석 잘 쉬십시오. 덕운 합장 ()
만약, 현재의 (일반)포교사가 거의 전부 전문포교사가 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생각해 봅니다.
위의 저러한 방식의 행태로 보면, 그때 가서는 예를 들어 또 특수전문포교사란것을
만들어서 제한을 걸지 않겠습니까?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전문포교사는 또 별도로 노력을 하신
포교사분들이기에 예우를 해드리면서 우선권은 주더라도 최소한 포교사단 살림살이에 관계된
간부,임원들 인선에까지 계급적인 제한을 두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만 나갈께요. 선배님, 추석 잘 쉬십시오. 덕운 합장 ()
17기/여여/임길재 13.09.19. 20:41 포교원의 입법예고안을 보니 한심 하단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정부나 기업 여러곳의 추세가 학력 연령에 얽매이지 않고
우수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서 도입중인데 반해
전문포교사가 아니면 단에 임원도 하지 말라....
도데체 이런 악법 만든분들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먼저 살펴보심이 어떠 하오리까.~~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
요즘 정부나 기업 여러곳의 추세가 학력 연령에 얽매이지 않고
우수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서 도입중인데 반해
전문포교사가 아니면 단에 임원도 하지 말라....
도데체 이런 악법 만든분들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먼저 살펴보심이 어떠 하오리까.~~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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