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안보관련 사건이 터질 때마다 등장하는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의 신부로 문정현-문규현 신부 형제가 있다. 이들은 그동안 反美-從北단체 시위에 빠짐없이 등장해왔다.
문정현 신부는 2000년 주한 美공군 공대지사격 훈련장인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사격장폐쇄를 주장하며 ‘매향리美軍국제폭격장폐쇄 범(汎)국민대책위원회’의 상임대표를 맡았다.
2002년 5월22일 경북대 ‘제1기 통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나 역시 북한을 방문하였을 당시 만경대에 가서 ‘김일성 장군님,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 라고 발언하기도 했다(인용: 코나스, 2012년 12월16일자 보도 인용, <'정의구현사제단'의 끔찍한 對국민 선동史>).
2005년 2월22일 만들어진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범국민대책위’에는 문정현 신부가 從北활동가인 오종렬·홍근수·정광훈(사망)·한상렬·문경식 등과 함께 상임대표를 맡았었다.
문정현 신부의 동생 문규현 신부는 ▲1989년 임수경과 함께 방북, 국보법위반으로 징역5년형을 선고받았으며 ▲1998년 평양통일대축전에 참가해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궁전 방명록에 “김일성 주석의 영생을 빈다” 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의 인준을 받지 못한 단체로 천주교회의 공식 조직이 아니다. 다른 非(비)인준 천주교 평신도 단체인 나라사랑기도회 등에서는 사제단을 “주교회의 인준을 받지 않은 불법단체”로 규정하고 교회 정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조갑제닷컴 김필재/spooner1@hanmail.net
2011년 당시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문정현-문규현 신부 형제/촬영: 김필재 |
정치적 발언을 하는것이냐?,사제단의 정점에는 함세웅신부가있으며 야당원로 원탁회의에도 참여하여
정치맛을보고있는 신부이다,종교인이 정치맛을 보면 반듯이 타락하게 되어있다. 2013-11-24 14:27
민주화운동 기여 긍정 평가속 '친북성향' 활동 지적 나와, 연합뉴스 | 입력 2013.11.24 16:02 | 수정 2013.11.24 16:29
민주화운동 기여 긍정 평가속 '친북성향' 활동 지적 나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활동 내역과 성격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정치권과 보수단체들이 일제히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향해 일제히 비판을 쏟아내는 가운데 24일 문제의 '연평도 발언'에 불만을 품었다는 60대 남자가 명동성당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걸어 군경이 출동하는 소동까지 빚어졌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대한민국의 인권 신장과 민주주의, 평화통일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로 유신 시대부터 반독재·민주화 운동을 주도해온 기독교 사회운동 조직으로 볼수 있다.
지난 1974년 7월 민청학련사건으로 지학순 원주교구 주교가 '반국가 사범'이라는 죄목으로 구속돼 중형을 선고받자 이에 반발해 같은해 9월 26일 사제단이 결성됐다.
사제단은 1970∼1980년대 군부 독재하에서 시국 기도회 등을 통해 박정희 정권의 탄압과 폭압 정치를 고발하고 유신헌법 반대운동과 긴급조치 무효화 운동, 광주 민주화 운동 등 독재에 저항하는 활동을 벌였다.
1987년에는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을 폭로해 6월 항쟁의 계기를 제공했다.
이후 사제단은 통일운동과 국가보안법 폐지운동, 북한주민 돕기 운동 등을 벌이는 것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굵직한 사건들에 자체 의견을 표명하며 사회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일례로 2007년 김용철 변호사와 함께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사건을 폭로하는 데 관여했고, 2008년에는 정부에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국미사와 집회를 수차례 열었다.
용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미사를 열고 대한문 앞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미사를 지속적으로 봉헌했다.
사제단은 엄혹한 유신독재와 제5공화국 시절 민주화운동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최근에는 지나치게 정치적 편향성을 띤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이들의 사회문제 참여를 놓고 일각에서는 '도외시할 수 없는 사제로서의 의무'라는 시각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선 종교계가 정치 문제에 과도하게 개입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사제단 소속 문규현 신부가 북한과의 합동 미사를 위해 방북했다가 귀환해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일부 사건은 사제단이 친북 성향을 띠는게 아니냐는 지적을 낳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최근 시국미사에서 나온 북한 옹호성 취지의 발언과 관련, 새누리당이 "종북사제구현단에 가깝다"며 정면으로 비난하고 많은 보수단체들도 발언 취소와 사제단 해산을 요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당분간 사제단의 활동과 성격을 둘러싼 논란은 지속할 전망이다.
bryoon@yna.co.kr/(끝) 2013-11-24 18:13
25일(월)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정문 입구
정의구현사제단 좌익신부들의 '망국극'
북괴의 편에 서서 정치적 판단 하는 좌익신부들
조영환 편집인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규탄 기자회견 안내:/주제: 정의구현사제단 좌익신부들의 퇴출/처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시간 및 장소: 25일(월)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정문 입구.
주최: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종북좌익척결단, 나라사랑실천운동,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멸공산악회
아래는 기자회견문이 아닙니다
드디어 온갖 새빨간 거짓과 반역의 망발을 해온 좌익신부집단인 정의구현사제단이 대한민국을 향해서 본격적 선전포고를 했다. 연평도 포격 3주년을 맞이하던 전야(22일 밤)에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 신부들이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촉구 시국미사’를 강행하면서, 전주교구 박창신 원로신부는 “부정선거로 민주주의가 붕괴하고 유신 시대로 복귀하고 있다. 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하게 한 이명박 대통령을 구속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며 “NLL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라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런 거짓과 이적의 발언을 해대는 신부를 방치하는 천주교는 죽었다. 이런 악마적 망발을 하는 미몽하고 유해하고 허구적인 좌익신부들을 국민과 정부는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이다. 망국노들을 방치하면 안 된다.
“천안함 사건. 저 NLL(북방한계선)지역에서 한·미 군사합동훈련을 한단 말이에요. 이지스함 3대로 훈련을 하고 있는데, 북한 함정이 어뢰를 쏘고 갔다? 이해가 갑니까? 그렇다면 북한은 아주 굉장한 기술이 있네? 처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나도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배가 누워지면 끊어진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니까 이것이 북한이 했다고 만드는 거예요. 왜냐.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야 종북 문제로 백성을 칠 수 있으니까”라는 내용의 말을 시국미사의 신부가 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종북세력이 엄연히 존재하고, 북한의 천안함 공격을 온 세상이 인정하는 판국에 정의와 진실과 사랑을 전파한다는 신부가, 마치 월남 패망 직전의 신부들처럼, 북괴를 편드는 발언을 무심하게 하고 있다. 거의 본능적으로 자신과 국가를 죽이는 자멸극을 벌이는 좌익신부들은 망귀 들린 불쌍한 자들일 것이다.
“NLL이 뭡니까. 그거는 유엔군 사령관이 우리 쪽에서 북한으로 가지 못하게 잠시 그어 놓은 거예요. 북한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휴전협정에도 없는 거예요. 군사분계선도 아니에요”라면서 “NLL 문제 있는 땅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사건이에요. 그래서 저는 오늘 부탁합니다. 정말. 이명박 대통령 책임져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정말로 책임져야 합니다”라는 요설을 푼 좌익신부는 자신의 거짓선동과 이적발언에 대해 도덕적 책임져야 할 것이다. 만약 박창신 신부가 자발적으로 도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저런 허구적이고 망국적인 요설을 풀어대는 좌익신부를 천주교 지도부는 처벌해야 하고, 심지어 정부는 사법처리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좌익신부들이 북괴의 편이 되어서 망귀(亡鬼)에 들린 듯이 날뛰면, 대한민국도 미친 놈들에 의해서 월남화(적화통일)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ol_invi****)은 “천주당 시부님들 하나님은 있긴한 겁니까 사악한 마음으로 남을 해하고자 하는 미사 잘도 한다. 하는 김에 귀신도 부르고 부적도 붙이면 효과가 아마 백배이상될껀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ary****)은 “신부란 놈이 좌꼴이네. 지가 뭐라고 남 앞에서 설교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and****)은 “이 자들, 손에 흙 묻히지 않고 밥 먹는 것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이런 망발스런 짓까지 하다니. 당장 파문해야 한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임은택)은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 모두 김정은지도자를 천주님으로 모시고 미사를 드리게 북조선으로 강제북송하는 것이 제일 좋은 일 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에서 매일 김정은천주님 모시고 천국에서 사니 천국 보내주는 좋은 일 하는 것입니다”라고 반응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을 종북단체로 보는 여론이다.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자장가)도 “분명히 간첩들인데 증거가 없으니... 대한민국을 부정하면서 대한민국 국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니 참 어이가 없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山君)은 “이 땅에서는 숨 쉴 자격도 없는 자들입니다. 사제의 탈을 쓴 마귀들이니까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이화당)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송년홍 신부님 혹시 북에서 지령을 받고 넘어오신 분이 아니신가요. 대한민국 국민인지 묻고 싶습니다. 북에 가셔서 선교 활동을 하시고 결혼을 하시고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사십시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ik340)은 “분명히 이런 자는 신부가 아니다. 자기 신분을 위장한 첩자일 것이다. 그 성당에서 신자 생활하는 신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천주교 전체 신자의 뜻은 무엇일까!? 결국은 연평도에서 희생된 군인과 민간인 사제단이 살인 교사한 것이네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양상록수)은 “적화구현사제단이야 빨갱이라는 건 국민들이 다 알지만”이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ang****)은 “천주교사제단이란 이북의 김일성의 충성스러운 개의 이재정(노무현의통일부장관)부하인 천주교사제단 신부놈들이 포교하는 것으로 김일성어록을 교육하는 전라도 전주성당인모양이군”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oo****)은 “정의구현 사제단은 행동하는 양심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지금 이럴 시간에 인간의 존엄성을 안다면 현재 진행중인 북한의 3대세습체제 ,연평도폭격, 동포들의 공개처형 등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위하여 대북 시국선언을 내 보내시면 어떨지요?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bs****)은 “국가혼란만 초래하는 정신나간 조직이구만 빨갱이 천지라더니”라고 반응했다. “신도들의 헌금으로 무위도식하면서 사회불안을 조성하는 자들만 모여서 노닥거리네. 우리는 열심히 일할 때 그들은 뭐 했냐?? 한심하고 한심하다”는 네티즌(spel****)도 있었다. 노동의 가치를 모르는 탁상머리 몽상가들의 한계를 좌익신부들이 잘 보여준다.
정의구현사제단은 네티즌들의 댓글 수준의 사색도 하지 못하는, 진리에 대적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수구적 좌익집단이 아닌가? 한 조선닷컴 네티즌(cari****)의 “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집단이 하필이면 또 전주 천주교라니... 지역감정 더 불태우는 짓하고 있네요.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나라 위해 기도나 해주시든지. 연평도 천안함 사건을 우리 대한민국 탓이나 하고 북한 찬양하시는 분들 북한으로 단체로 가시면 됩니다. 북한 가면 굶어 죽을까봐 겁나서 못 가고 대한민국에 빌붙어 국민들 마음만 괴롭히는 천주교북한괴뢰집단!”이라는 질타를 정의구현사제단은 반박할 수 있는가? “너희들이 그렇게 성숙되지 못하니 바티칸에서 콩클라베 투표권을 안 주는 거야. 아프리카국가와 남미의 천주교에도 주는 투표권 있는 추기경을”이라는 조선닷컴 네티즌(http****)의 점잖은 질타가 들리느냐? 한국의 천주교는 좌경화로 퇴보하고 있다는 인상을 세속인들에게 준다.
성숙한 세속인들에 대적하는 미성숙한 좌익신부들의 추태와 망동을 이제 더 이상 봐주기 힘들다. 성직자라는 명목으로 온갖 추악하고 반동적인 짓을 해대어도 모른 척하고 방치한 국민과 정부는 더 이상 이런 막되어 처먹은 좌익신부들을 방치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집단 간에 특히 국가 간의 평화는 철저한 타산적 정의와 공정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망각하고, 노동하지 않아서 타락한 신부들이 몽상하게 전체주의적 북괴집단의 시각과 논조로써 천안함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으면서 북괴를 편드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도저히 용납되지 말아야 할 이적과 반역의 행위일 것이다. 악랄한 이기주의에 빠져서 자신의 아집과 망상도 버리지 못하는 좌익신부들이 극단적인 애타주의자나 되는 듯이 북괴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위선은 도덕적 심판을 넘어서 사법적으로도 처단되어 마땅할 것이다. 종교적 망상도 지나치면, 세속적 권력의 심판을 자초한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제주도 해군기지를 극렬 반대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북괴의 대남 적화공작에 놀아나는 것이 아닌가? 정의구현사제단이 정치판에서 일관적으로 종북좌익세력과 궤를 같이하는 것은 그들의 이념과 노선이 북괴와 친화적이기 때문이 아닌가? 정의구현사제단은 이적집단으로 의심받아 마땅하다. 한 조선닷컴 네티즌(cj****)의 “전교조와 마찬가지로 정의구현사제단도 이젠 생명을 다했어요. 사리판단 제대로 못하면 가만히 자중하는 것이 낫습니다. 혹시 벌써 치매끼가 있는 것은 아닌지, 정신감정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어요. 정신감정 결과 멀쩡하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시켜야 합니다”라는 주장에 무슨 항변이 가능한가? 정의구현사제단은 미친 자들이 아니면 반역자들의 모임이 아닌가! 좌익신부들의 망동을 제압하여, 국가정상화를 앞당겨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2013-11-24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