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김대중 노무현이 그렇게 경배하던 대를 이은 북한통치자의 잔인성

허태기

view : 3160

강철환 "北 공개처형 사형수, 쏘면 피도 안 나와"

등록 2013.12.05 20:01

기사 공유하기           

 

 

[박찬희 정혜전의 황금펀치]

 

"공개처형 전에 사형수를 굶기고 때리고 사람 아닌 시체처럼 만들어서 끌고 나온다. 그런 사람을 놓고 쏘면 피도 안 나온다. 한 번 보면 북한 주민들의 기가 확 질린다. 90년대에는 기관총을 수십발 머리에 쏴서 공개처형했는데 국제사회 압박 때문에 공개 아닌 내부처형, 고무방망이로 머리를 때려 죽이는 방식을 쓰고 있다. 최근 공개처형을 다시 확장하는 것은 그만큼 김정은 체제가 불안정하다는 증거다"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는 5일 '박찬희 정혜전의 황금펀치'에 출연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강 대표는 “장성택도 하나의 가족이기 때문에 죽이거나 감옥에 넣거나 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장성택에게 오버하지 말라고 손발을 자르는 식에 대해 고모 김경희도 찬성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장성택 실각은 김정은을 망하는 길로 이끌 것이다. 대다수의 북한 권력자들이 5~60대인데 그동안 장성택이 30대 김정은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바른 말을 해주고 제어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런 장성택이 사라지게 되면 결국 김정은이 마음대로 날뛰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북한은 망하는 길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사라진 리설주의 행방에 대해 강 대표는 “과거 김일성, 김정일은 자기 부인을 한 번도 내세운 적이 없다. 없애기도 했지만 지금 리설주는 온 인민에게 공개되었기 때문에 공개된 소위 ‘국모’를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전옥현 전 국정원 차장은 “국가경영 능력에 있어서 장성택만큼 스마트한 파워를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2인자 역할을 할 사람도 없고 김정은이 그런 사람을 키우지 않을 것”이라며 “철저한 공포정치를 하기 위해 인민보안부의 역할에 크게 기댈 것”이라고 말했다.

  • 허태기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라기보다 일종의 거대한 조폭 악마들의 집단이다. 이런 통치자를 한때 우리나라의 좌익 대통령들이 알랑방구를 뀌면서 두호하고 햇빛정책이란 명분으로 국민의 눈을가리고 천문학적인 돈을 갖다 바친 것을 생각하면 할 말을 잃게한다. 2013-12-07 01:18 댓글삭제
  • 허태기 기관총으로 사람의 머리통을 벌집으로 만들어 날려버리는 처형, 박격포탄으로 사람몸을 박살내는 처형을 공공연히 하는 잔인무도한 북한사회를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좌빨들을 하루빨리 척결해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서고 안보를 굳건히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빨 종북세력과 자유민주체제유지세력간의 치열한 이념전쟁에 휘말려 있지만 죽고살기로 싸우는 종북세력에게 밀리고 있는 형국이다. 대통령도 이를 어쩌지 못하는 것은 입법부(좌익 성향의 국회의원)와 사법부(좌익세력을 두둔하는 판검사)를 비롯, 각종 여론을 조성하는 언론매체와 종교집단(정의구현사제단과 좌파목사 및 친북 승려들)이 종북으로 기울고 있기 때문이다. 2013-12-07 01:24 댓글삭제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