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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끝이 시작이다--말 바꾸기의 天才가 문재인.

강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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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노무현의 나쁜 점만 닮은 문재인

최성령(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뼛속까지 나쁜 문재인!  
   
 
 문재인은 언론에 미리 配布한 자신의 회고록
 
 "1219 끝이 시작이다"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것이 왜 그렇게 급했나?
 
 
 
 지난 大選에서 문재인은 안철수가 사퇴를 안했으면
 
 자신이 사퇴를 했을 것이라고 한다.
 
 안철수가 性急했단다.
 
 하!하! 개가 웃고 소도 웃고 바퀴벌레가 웃는다.
 
 그래 맞다.
 
 지난 것은 다 아름답다.
 
 
 
 안철수가 생각난다.
 
 그는 후보사퇴 후 문재인을 支持한다며 진한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박원순과의 단일화 때는 얼싸안고 웃었는데...
 
 대선 투표 후 당일
 
 그는 가방 하나 달랑 들고 미국으로 날랐다.
 
 이것에 대해 문재인은 이렇게 설명한다.
 
 자신이 승리할 경우
 
 공동정부나 聯政구성 같은
 
 민감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단다.
 
 김칫국이 너무 진했나?
 
 
 
 그는 참 錯覺도 有別나다.
 
 니가 안철수의 속을 들어갔다 나왔냐?
 
 안철수의 표정이 궁굼하다.
 
 할 수 없다.
 
 안철수도 회고록을 써라.
 
 거기서 단일화 과정의 진실을 밝힐 수 밖에 없다.
 
 이제 회고록은 아무나 쓰는 일기장이 되어 버렸다.
 
 
 
 누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물가에서 서로들 눈치를 보며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그러다가 어떤 A가 그를 구하려고 옷을 벗자
 
 구경하던 B가 그를 말렸다.
 
 자기가 한다고.
 
 이렇게 서로 자기가 한다며 다투다
 
 물에 빠진 사람은 죽고 말았다.
 
 B는 A를 격렬히 비난했다.
 
 자기가 먼저 하려고 마음을 먹었단다.
 
 자기가 했으면 그를 살렸을 것이고
 
 그를 집에 데려다가 새 옷을 입히고
 
 따듯한 밥도 먹였을 것이라고.
 
 
 
 안철수가 끝까지 단일후보를 固執했으면
 
 문재인이 양보를 했을 것이며
 
 그러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고 문재인은 그를 協力해서
 
 좋은 나라를 만들 것이었다.
 
 하늘은 대한민국을 버렸다.
 
 놀고 있네.
 
 
 
 문재인은 대선패배의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從北프레임이
 
 그들의 승리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고
 
 죽고 없는 노무현의 NLL포기 발언과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불법으로 流出해서
 
 선거에 惡用했다고 한다.
 
 이 말을 해석하면 이렇게 된다.
 
 종북프레임과 NLL포기 발언 그리고 회의록 유출은
 
 불법이고 또한 사실이 아니므로 박근혜 당선은 무효이고
 
 그러므로 종북은 善이며 NLL포기는 없었고
 
 회의록은 永久히 公開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 너 혼자 다 해 처먹어라.
 
 북 치고 장구 치고.
 
 
 
 문재인은 선거 당시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은 것이
 
 패배의 원인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 박근혜는 의원직을 사퇴했는데 그러면 그녀는 바보냐?
 
 좀 솔직해라!
 
 어떻게 딴 국회의원인데 그것을 내려 놓으라고?
 
 初選 7개월을 밖에 안되었는데.
 
 떨어져도 먹고는 살아야 하고
 
 막가파 대선不服 투쟁을 하려면 의원직이 필요하다고.
 
 
 
 그는 한편 언론도 물고 늘어졌다.
 
 종편(종합편성채널)에 책임을 돌렸다.
 
 그것을 멀리하고 방송출연을 안한 것이 敗因이란다.
 
 종편은 편파적이고 선정적인 低質보도였다고 한다.
 
 이 X아! 그 당시 종편의 시청율이 얼마나 되는지 아느냐?
 
 나는 지금도 종편은 보지 않는다.
 
 네 놈 편을 드는 언론이 얼마나 수두룩뻑뻑 많은데
 
 그 종편 하나에 너의 패배를 뒤집어 씌우냐?
 
 
 
 이제야 문재인의 性向을 좀 알 것 같다.
 
 
 
 그는 자신을 전혀 모른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 온 후보자리가
 
 원래부터 있었던 것으로 착각한다.
 
 변호사, 대통령비서실 2년, 비서실장 1년
 
 그리고 초선 국회의원 7개월이 그의 경력 전부다.
 
 비서실장을 했으니 대통령 수업을 마친 것이다.
 
 그의 눈으로 김대중 김영삼의 오랜 정치경력은 세월의 낭비였다.
 
 그는 노무현의 나쁜 것만 복사해서 닮았다.
 
 그래 부탁한다.
 
 닮는 김에 부엉이 바위도 닮으려무나.
 
 
 
 그에게 진실은 없다.
 
 그 때 그 때가 다르다.
 
 이제는 말 바꾸기의 天才가 되었다.
 
 그에게는 약속의 의미도 없다.
 
 그것은 김대중에게 물려 받은 소중한 資産이다.
 
 이제 그는 말을 막한다.
 
 그것은 노무현에게 물려 받은 것이리라.
 
 
 
 그는 節次와 過程도 없다.
 
 남들은 신발끈도 매지 않았는데
 
 그는 결승선에 미리 가 있겠단다.
 
 남들은 出場도 하지 않았는데
 
 그는 골프에서 마지막 퍼팅만 남아 있다.
 
 다음 대통령은 이미 그의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것을 大勢論이라고 한다지 아마?
 
 
 
 그는 대통령을 人物로 하는 것이 아니라
 
 作戰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작전만 잘 짜면 대통령은 거저다.
 
 비서실장 하면서 그것을 잘 익혔다.
 
 지난 대선에서 그는 작전실패로 패배했단다.
 
 국정원 댓글을 막지 못했고
 
 안철수의 非協調가 결정적인 敗因이었다.
 
 
 
 그는 대선패배를 마음이 아닌 입으로만 承服했다.
 
 그리고 곧장 박근혜 대선不服을 계획했다.
 
 김한길의 뒤어 숨어 그를 조종했다.
 
 바지사장 당대표는 흰머리를 날리며 露宿도 마지 않았다.
 
 지금은 술상무를 自任하며 예산안 국회를 보이콧하여
 
 그의 줏가를 올리고 있다.
 
 얼마 안 있으면 그는 토사구팽 당할 일만 남았다.
 
 
 
 앞으로 그에게 남은 작전은 안철수다.
 
 그에게 안철수는 아이와 같다.
 
 잘 키워서 잡아 먹으면 된다.
 
 어짜피 다음 대선에서도 그와 단일화는 피할 수가 없다.
 
 지난 번은 안철수가 양보했지만
 
 지금 문재인의 계산은 다르다.
 
 그의 자서전에서 자신이 양보하려 했는데
 
 안철수가 성급하게 먼저 사퇴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자신이 대통령 후보가 되었단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빚이 없다.
 
 다음 대선에서 단일화는 原點에서 다시해도 문제가 없다.
 
 그의 자서전은 바로 이것을 말하려고 쓴 것이다.
 
 다른 것은 다 들러리며 蛇足이다.
 
 
 
 문재인은 인간이 틀렸다.
 
 그러면 안된다.
 
 사내라면 더욱 그렇다.
 
 소크라테스가 너를 위하여
 
 2천년 전에 준비한 말을 아느냐?
 
 나는 너의 뼛속이 궁굼하다.
 
 
 
 무슨 색깔인지? 끝
 
 

  • 강길형 망어중죄 금일참회,기어중죄 금일참회,양설중죄 금일참회,악구중죄 금일참회.眞참회하시라! 2013-12-08 22:18 댓글삭제
  • 강길형 역대 대통령은 어느누구든 모두다 功過가 있다고본다,문재인은 대선후보로 확정된후 국립현충원을 방문했을시,
    건국대통령 이승만, 산업화대통령 박정희 묘소를 참배하지않고, 달랑 김대중 대통령만 참배한 속좁은자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었을까?,생각만해도 아찔하고 移民신청자들이 줄을 섰을것이다.
    2013-12-08 22:42 댓글삭제
  • 허태기 문재인이 노무현에게 발탁되기전 변호사시절 그는 워낙 이름없는 변호사로 건달신세였다고 한다. 어떻게 이념적인 사고가 짝궁이 되어 대통령 비서실장을 한 덕분으로 하루아침에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그의 그럴듯한 마스크와 말바꾸는 재주외는 특별한 재능이 없지만 독한 마음을 가진 것은 다른 사람과 달리하는 것 같다. 그는 대통령선거에서 떨어진 후에 독설과 아집으로 박대통령을 욕보이고 있는 모습이 대선때 내 보이던 아량이 얼마나 허상인가를 새삼 느낄 수 있겠다. 아마 그가 차기 대통령이 되면 모든 국가의 정책이 좌편향으로 급선회하는 엄청난 회오리가 불어닥칠 것이다. 물론 그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2013-12-08 23:06 댓글삭제
  • 허태기 NLL문제에 대한 그의 엉터리 같은 변명과 말장난을 보면 어떻게 저런 사람이 대통령의 비서실장까지 할 수있었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 2013-12-08 23:11 댓글삭제
  • 강길형 문재인은 차라리 통진당 대표로 가라!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진실을 부정하고 고마움을 모르는 문재인, 당신이 대통령이 될 일은 없을 것이다!

    국민행동본부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1.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며칠 전 정부의 통합진보당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와 관련, “정말로 反민주적 폭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일성의 진보적 민주주의를 지도이념으로 삼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北의 對南혁명노선을 추종하는'(법무부 판단) 통진당을, 계엄령을 선포하여 때려잡자는 것도 아니고, 헌법적 절차를 따라 평화적으로 해산시키려 하는 정부의 행동을 反민주적이고 폭거라고 욕하는 그는 민주당을 탈당, 통진당 대표로 가는 게 맞을 것이다. 문재인 씨가 보여준 행태, 정책, 이념, 역사관, 국가관, 對北觀(대북관)은 통진당 노선과 비슷하고 대한민국 헌법과는 거리가 멀다.

    2. 그는 국립현충원에 가서도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외면하고 김대중 묘소만 참배하는 사람이다. 북한에 살던 그의 아버지는 1950년 12월 한국전쟁 중 흥남철수 작전 덕분에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중공군에 포위된 미군과 한국군은 철수하면서 약 10만 명의 북한주민들을 구출하였다. 퇴각하는 군대가 군용 장비를 써서 이렇게 많은 민간인을 구한 것은 세계戰史(전사)에도 드물다. 韓美軍의 눈물겨운 인도주의가 없었더라면 문재인 씨는 북한에서 태어나 지금은 약 6년의 餘命(여명)을 남긴 존재가 되었을 것이다(북한 남자의 평균 수명은 66세). 문재인 씨로부터, 아버지를 구해준 당시의 韓美軍과 李承晩(이승만) 정부에 감사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북한주민들이 당하는 人權탄압에 대한 분노나 동정심도 느낄 수 없다.

    3.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2003년 민정수석 비서관 문재인 씨는 부산저축은행을 검사하던 금감원 유병태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예금 대량인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처리를 해 달라’는 취지로 부탁성 전화를 한 사실이 있다. 워낙 부정의 질이 나빠 당연히 영업정지되었어야 할 부산저축은행은 이 전화 이후 '기관경고'만 받고 금융사기를 계속 칠 수 있었다. 그 사이 文 수석이 공동소유하였던 법무법인은 이 은행으로부터 부실채권의 지급명령 신청 등 쉬운 사건을 수임하여 노무현 정부 시절에만도 약 59억 원을 벌었다. 이게 정당하고 깨끗한 돈인가?

    4. 2011년 부선저축은행을 시작으로 건국 이후 최대규모의 저축은행 금융 부정 사건이 터졌다. 문재인 수석이 공직자의 윤리에 충실하였더라면 8년 전에 막을 수 있었을 저축은행 부정 사건의 피해액은 50조 원, 피해자는 10만 명이다. 이들이 떼인 돈은 5000만원 초과 예금액 5,132억원, 후순위채권 8,571억원을 합쳐 1조3703 억원이다(이상의 통계는 민주당 민병두 의원 공개 자료). 피해자의 대부분이 서민층이다. 서민을 파는 문재인, 당신은 서민의 敵(적)이 아닌가?

    5. 지난 1년간 NLL 대화록과 관련하여 거짓말을 거듭한 문재인 씨는 거짓말임이 밝혀져도 是認(시인)도 사과도 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화부터 낸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진실을 부정하고 고마움을 모르는 문재인,
    당신이 대통령이 될 일은 없을 것이다!
    2013-12-09 22:29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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