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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천지 ... 이런 국민성으로 무슨 국가개조가?!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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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차장 : "해군, 해경뿐만 아니라 민간까지 다 합쳐가지고..."

남가족님 : "개쉑꺄, 그러니까 니가 모르고 있는 것 아냐 개쉑꺄"

여가족님 : "쐉노무쉑꺄 니가 거기서 지휘하다 왔냐고?"

여가족님 : "야이 쒸봘노마, 니가 다이버 집어너서 애들 데꼬오라고 이쉑꺄"

여가족님 : "애들 찾아봤어? 남자선실에 있다고 보여줬는데 왜 안들어가 개쉑꺄"

남가족님 : "야 쒸봘노마, 니들이 민간인 의견 반영하냐? 니네가 전문가 아냐?

그런 쉑끼들이 쒸봘.."


여가족님 : "야 쒸봘노마, 니가 여기 한 번이라도 내려와봤어?"

경차장 : "제가 오늘 여기 오기까지 바지선에 있다 왔습니다. 왜 작업속도가 더디냐하면 (선실)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더 복잡해지고 수심이 깊어집니다"

여가족님 : "다 아는 얘기야. 명령만 내려. 쒸봘 만일 12시까지 애들 다 못끌고 오면 니들

다 죽는 줄 알어.."


해경차장 : "제가 구조작업을 총괄지휘하는데 과연 여기에 있는 것이 좋은지..."

여가족님 : "여기 있어. 니가 바지선에 나와 있었어? 갔다왔냐고 쒸봘노마 개쉑꺄"

해경차장 : "왜 제가 안나옵니까? 제가 거기 있는 유가족분들한테 들어보십시오..."

여가족님 : "야 니 목숨 아까워? 살만큼 살은 것 같다"

남가족님 : "야이 개쉑꺄 인사하러 왔겠지. 나 여기 왔다고. 니가 일하러 거기 갔겠어?

저게 쒸봘 말하는 것좀봐"


여가족님 : "야 뒤에 무전기 가져와 이 개쉑끼들아. 무전기 달라고 쐉노무쉑끼들아"

여가족님 : "야 쒸봘 니들 안되면 대통령 오라고 해"

남가족님 : "야 너네(해수부장관, 경찰차장, 현장지휘자) 3명 여기 의자에 앉아있어.

앉어 개쉑꺄 뭐해"

여가족님 : "너 애들 다 나올 때까지 여기있어. 해수부, 너도 여기 있어"

여가족님 : "이종인 대표 투입하라고 명령해"

여가족님 : "명령 안하면 죽을 줄 알어 개쉑꺄"


고발뉴스 이상호야, 이게 토론회냐 인질극이냐?

너도 오죽 찜찜했으면, "국정원 여직원 감금상황처럼되면 안되니 직접 확인하죠. 경찰차장님,

장관님, 편안하시죠?,

아 그렇다고 직접말씀하셔야지요"라고 했겠냐

거두절미하고 네가 4가지가 없으니 네가지만 물어보자

첫째, "작전하다가 다쳐도 돼"는 뭐냐? 잠수요원들이 고아라 할지라도 그게 할 말이냐?

전역 2개월 앞두고 구조활동하다 사망한 윤병장부모님 찾아뵙고 똑같이 말씀드려 보거라


둘째, 오유의 <조작사진>진실을 숨기는 건 뭐냐?

"일부러 안 구한 것"이라고 울고불고 난리치는 가족들에게 말이다

너도 몰랐냐? 짬나면 인터넷서 <세월호 사진조작> 쳐봐라

.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29676§ion=section11§ion2=


셋째, "신원확인은 탑승자 전원 인양 후에 일괄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하라"고 윽박질른 건 뭐냐?

가족들은 그렇다치고 그게 뭘 말하는지 뻔한데 기자로써의 중재는 고사하고, 장관의

"그렇게는 못한다"는 소신있는 답변마져 뭉개고 가야겠냐?

사망 301명, 실종 1명이어도 장례치루는 대신 사체가지고 정부를 공격하겠다는 뜻 뿐이 더 되냔

말이다.


넷째, 사고수습되면 너도 잠수배워 목숨걸고 구조해보기 바란다 봉변은 덤이다


"폭력 정권 물러나라?"

경찰 목 움켜쥔 폭력시위자


5월18일 일요일 저녁 광화문. "가만히 있으라"는 종이를 들고 "폭력정권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는 세월호 시위대. 가만히 있으라는 세월호 살인범이 한 것인데, 사고의 장본인 유병언 일가는 내버려둔 채 정권퇴진 구호를 들고 나왔다. 아래는 5월17일 서울 도심 시위를 취재한 뉴데일리 기사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3523

 

[포토] 세월호추모 촛불집회..거리행진은 무법과 폭력

경찰 목 움켜쥔 폭력시위자..이게 평화 행진?


민주노총, 참여연대를 비롯한 500여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가 1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 5.17 범국민 촛불행동] 집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전교조, LIG손해보험노조, 횃불연대, 서울민권연대 등 회원들이
서울 독립공원, 서울역, 청계광장 등에서 집회를 각각 열고 촛불집회에 합류했다.


 


 

이들은 촛불집회를 진행한 뒤
청계광장에서 종로3가를 거쳐 서울광장으로 행진을 해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을 예정이었지만
서울광장으로 행진하는 과정에서
청와대로 향하자는 일부 집회 참가자들로 인해 경찰과 충돌했다.
일부 과격 시위자들은 미리 준비해 온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찰 집기를 뺏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였다.



 

대한민국 경우회와 고엽제전우회를 비롯한 애국단체들도 촛불집회와 비슷한 시각
청계광장 맞은편 동화면세점 앞에서
[세월호 참사 애도분위기 악용세력 규탄 국민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각종 집회로 인해 서울도심 곳곳은 교통 체증을 겪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교통체증으로 버스가 오지 않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날 155개 중대 1만여명의 경찰관을 집회 주변에 배치해 집회 관리를 했다.

 

 

 

 

 

 

 

 

 

 

 

 



 

  • 허태기 법이 법대로 집행되지 않는 나라! 법위에 떼법이 군림하는 나라! 걸핏하면 정권물러나라고 외치는 나라! 자신은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법대로 하라고 외치는 나라! 사이비 언론과 폭력배와 사기꾼 같은 국회의원이 득실거리는 나라! 무엇이 잘 못되었는가? 어디가 잘 못되었는가? 어떻게 해야 될까? 김정은이 내려와 평정하면 좋은 나라가 될까! 유언비어만 난무하고 진실과 거짓이 뒤바뀌어 어느 것이 진실인지 모호한 사회! 억울한 심정이야 오직할까만... 2014-05-23 13:21 댓글삭제
  • 허태기 지금의 사태가 우리국민수준의 바로미터이다. 누가 누굴 원망하랴. 국가와 국민은 개개인의 집합체이다. 국민개개인의 의식수준이 그 국가의 민도인 것이다. 나라가 뒤집어 지고 피바다가 쓸고가야 비로소 정신이 들 것같다. 2014-05-23 13:28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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