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근 같은 무명인(nobody)에 놀아나는 얼간이 정치꾼 서청원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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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근 같은 무명인(nobody)에 놀아나는 얼간이 정치꾼 서청원
새누리당의 서청원, 이 기회주의자는 바둑판도 읽지 못하고, 사리분별력 없이 세월호 유족을 5.18유족과 같은 대우를 하겠다는 특별법을 장기간 연구하여 발표했다. 원리원칙은 차치하고라도 서청원은 이해타산조차 제대로 계산하지 못했다. 첫째, 세월호유족은 200여명이고, 이제까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해 분노에 차있는 수많은 유족들은 수백만이다. 서청원은 극히 소소의 표를 얻기 위해 수백만 표는 물론 일반 상식인들의 표를 잃었다. 이번 선거에 초를 친 것이다.
둘째 서청원은 온 국민의 애도를 잘 못 해석했다. 애도와 세월호에 대한 특별대우는 전혀 별개다. 지금까지 침묵했던 국민은 유경근과 야당 및 각종 빨갱이들이 벌이는 반국가행위에 대해 지극히 우려하면서 세월호 유족에 대해 점점 실망하고 있다. 세월호 유족을 기쁘게 하는 것이 곧 5찬만 국민을 기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은 매우 유치하다. 그 반대라는 것을 서청원은 이걸 알지 못했다.
이 소식이 나가자 서청원은 그의 지역구인 화성의 유권자들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았다. 아마도 이로 인해 서청원의 입지는 뿌리부터 흔들릴 것이다. 그런데 새민련이 또 사고를 쳤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모두 의사상자에 준하는 인물들로 정의하겠다는 것이다. 그 유족들을 위해 의사상자 예우에 준하는 특별법을 만들겠다 한다. 철학도 없고 상식도 없고 경우도 dkqtsms 이넌 넋나간 정치꾼들이 있기에 유경근 같은 인간이 대통령과 5천만 국민을 능멸하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의 이정현, 새누리의 서청원, 새민련의 김재윤 같은 얼빠진 인간들이 요직에 있기 때문에 유경근 간은 무명인이 키를 키운 것이다. 키를 키웠기에 죄 없는 어린 아이를 처벌하라 국가에 요구할 수 있었던 것이고, 보수의 한 축인 나를 찍어 또 처벌하라 국가에 요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은 유족의 하울을 슨 유경근은 감히 대통령 명령보다 더 강력한 집행력을 가지게 됐다. 죄가 있든 없든 국가는 유경근이 하라는 대로 죽는 시늉까지 내야 한다는 자세로 늙은 종처럼 납작 엎드려 있다. 빨갱이 시냐가 된 경찰청, 경찰청장이 빨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이런 빨갱이 청장을 임명한 박근혜가 지금 사상적으로 의심받고 있는 것이다.
유경근에 묻는다. 우경근은 그의 자식을 앗아간 세월호 선장과 선원 그리고 그 운영사업자를 왜 먼저 비난하지 않는가? 이 세상에는 국가 이전에 종교가 있다..종교의 가르침이 인성을 구성한다. 종교가 없는 이들에게도 하늘이 심어준 양심이 있다. 양심은 선진국 국민에나 후진국 국민에나 다 같은 레벨로 존재한다 세워호 사건에서 가장 먼저 심판받아야 하는 것은 양심이다. 그 다음이 법규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양심에 털이 난 유병언 일가를 짐승이고 마귀라며 저주한다. 그런데 유독 빨갱이들과 유경근은 양심을 비난하지 않고 감독자의 부실만 비난한다. 아니 감독자의 책임을 양심의 책임자로 왜곡 날조하여 살해의 원흉이라고 선동한다.
유족들은 세월호의 아픔을 악용하는 정치 사기꾼들과 빨리 결별하라
가장 먼저 유족대표를 사칭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한 정치꾼이 있었다. 안산에 사는 송경근 목사인데 그는 경기도 도의원 예비후보였다. 그런 그가 유족도 아니면서 유족 대표라며 대통령 앞에서 사회를 보아 대통령을 많이 불편하게 했다. 이 가짜 사회자가 물러나자 그다음에는 다른 정치 사기꾼들이 유가족을 통해 정치사기를 계속했다.
‘엄마의 노란손수건’(cafe.daum.net/momyh)가 나타나 촛불시위, 핏켓시위를 선동했다. 그 운영자 부부는 둘 다 이른바 진보요원들이다. 운영자인 김모라는 여성은 민노당 당원, 전공노 시흥시지부 간부, 통진단 전 입후보자라는 경력이 있고, 그 남편 박씨는 민노총 금속노조 경기지부 조직부장 출신이다.
5월 3일, 민노당 6-7명이 유족의 양해 없이 팽목항에 침투하여 인쇄물들을 놓고 갔다. 인쇄물에는 “이런 대통령 필요 없다“ ”속물자본주의 침몰 대한민국 바로 세우자“는 글귀들이 있었다. 5월 4일, 안산시 좌경단체원 30여명이 팽목함에 들어와 촛불집회를 시도하고 삼보일배를 시도했다. 이에 유가족들이 “우린 그건 거 필요 없다 가라”고 항의하여 실패했다. 전교조 홈페이지에는 희생된 대원고 학생들을 김주열, 박종철에 비유하면서 “박근혜 정권의 무능에 의해 타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그리고 오늘 5월 24일, 광화문 증심가는 완전히 “박근혜도 조사하라” “박근혜 퇴진”이라는피켓을 든 수만의 빨갱이 인파가 촛불시위를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지적한 빨갱이들의 시체장사인 것이다. 전교조는 단원고 희생자들을 정치적 용도로 쓰인 김주열과 박종철로 등일시했다..보라. 이 어찌 시체장사, 시체팔이가 아니겠는가?
단원고 유족들은 하루 빨리 정치꾼 유경근과 결별하고 청계천 빨갱이 시위자들과 결별해야 할 것이다.
5월 24일 밤 집회
2014.5.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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