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세력은 지옥으로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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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의 선동 세력은....[11]
이한별(ink***) 2014.09.03 10:05:48
"세월호 유가족 선동세력은 지옥으로"라는 피켙이 광화문에 등장했다
좀 심했다는 생각은 들어도 거부감이 가지도 않는 이유는 유가족이나 선동 세력이 이제는 불쾌감과 짜증을 부추기는 대상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유가족들의 상징적 인물이 되고 있는 김 영오의 사기 단식과 폭행 폭언등 만으로도 이제는 유가족이 불쾌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어쩔수없는 현실이다
앞으로 더 심한 피켙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유가족들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나 하는 측은한 마음이 든다
자식을 잃은 사람이 슬픔으로 평생을 술에 쩔어 살게되는 타락의 과정을 보는 것같다
유족이 원하는 진상규명으로 슬픔이 거두어 질것 같지 않은 까닭은 일단 불신에 중독된 사람들은 무었으로도 그 불신을 완전히 씻어 줄수 없기 때문이다
슬픔은 스스로 극복을 하려는 사람의 노력과 관용에 의하여 극복되어 질수있다
스스로 걸을수 없다고 믿고 일어서지 않는 사람을 걷게 할수 없는 것이다
국민은 그동안 유족들을 애도의 마음으로 동반을 하여 왔다
국민이 유족들을 계속하여 애도를 하여가며 동반하는 것은 국민에게도 슬픔의 타락에 빠지게 하는 결과가 될 뿐 아무런 보람이 되지 않는다
이제는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을 하고 정상적인 생활인이 되던지 슬픔을 지고 다니며 타락을 하던지는 유족들의 문제로 되는 것이다
진상규명의 수사권으로 유족들이 수사를 행사 한다하여도 흡족한 결과가 나오지도 않을 것이며 결국은 원망과 슬픔만을 더욱 짜내어가며 원망 속에 슬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
이미 불신으로 인하여 현실을 수용하는 자세도 잃어 버렸고 선박 사고에 대한 이해와 관용도 전혀 갖고있지 않기때문이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불운의 사고로 가족을 잃어버린 고통과 슬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속에 행복을 찿아가며 살수 있었던 것은 현실 수용과 관용 이었다
김 영오의 오기와 시비 그리고 동정의 구걸로는 결코 새로운 인생이 열리지 않듯이 새로운 사회의 시작이 되는 것이 아니며 다만 비굴한 파괴만 있을 뿐이다
애초에 유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에 울다가 민주당따라 분노의 길로 잘못 들어 섰고 이제는 민주당과 진보 이념 단체가 앞잡이가 되면서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너 버렸다
유족들의 슬픔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이용하는 유족들은 서로의 이용속에 슬픔은 타락하게 되었고 타락한 슬픔속에 뭉쳐진 소수의 분노와 오기는 나라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슬픔으로 정의를 속일수도 없고 정의가 바뀌어 지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정의는 늦을지라도 항상 우리의 주위에서 실현이 되어가고 있다
민주당 파멸의 원인을 여러가지로 분석하여 해명을 하지만 결론은 단순히 국민을 위하여 정의롭지 못했고 정의로울 수도 없었기 때문이며 이를 동반한 모든 사람들은 불의라는 이름으로 함께 묻혀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세월호 유가족 선동세력은 지옥으로"라고 외치지만 계속되는 선동 시위 속에 김 영오의 위선과 폭력은, 다음에는 "세월호 유족은 지옥으로" 라는 외침이 있을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국민은 소수 세력의 불의에 의하여 나라가 혼란해지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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