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십육지(解脫十六地)찬
김영만
view : 5340
해탈십육지(解脫十六地)찬 甫剛(보강) 金永萬(김영만) 1)-법연(法緣) 삼계육도 윤회하는 허공계와 중생계의 억겁윤회 세월속에 해탈위한 실참수행 무시이래 내려오는 깨달음의 수행과정 최상승의 수행경계 십육지의 수행위차 밀교수행 십지수행 유가수행 십칠지를 성문연각 보살승에 십지수행 수행단계 해탈위한 여러가지 수행단계 금타화상 회통하여 석존이후 수행법의 정립이라 심즉시불 마음부처 찾아가는 해탈세계 청화화상 수행단계 찾아보니 십육지네 금타화상 해탈위한 십육지를 청화화상 수행으로 구도자의 해탈심을 펼치셨네 2)-위차(位次) 처음수행 삼보귀의 인연되여 초삼귀지 신심증장 원력확립 수행단계 신원지라 여러가지 수행근기 닦아익힘 습인지요 근기수행 용맹지속 정진하는 가행지라 초삼귀지 신원지와 습인지와 가행지의 발심수행 수행단계 범부지의 단계이고 오단계의 금강지는 금강불성 자성불성 직관세계 견증하고 증오하여 얻음이요 육단계의 희락지는 금강지를 성취후에 법선정락 증장되여 무한불멸 희락경지 칠단계의 리구지는 금강지를 성취하여 덜떨어진 욕계번뇌 습기제거 경계이고 팔단계의 발광지는 진여불성 모든공덕 광명으로 발현하여 스스로가 나타나고 구단계의 정진지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세세생생 미망속의 습기제거 정진이요 십단계의 선정지는 나의멸진 멸진정에 수상행식 사온멸진 누진통을 증득하며 열한번째 현전지는 선정지로 습기제거 무차별의 일진법계 우주현상 나타나네 열두번째 나한지는 아라한과 성취하는 사제법문 수행으로 자기번뇌 윤회해탈 열세번째 지불지는 독각승과 연각승의 자리라서 자기인연 통달하여 통관되고 열네번째 보살지는 깨달음속 중생구제 원력으로 자타일시 모든공덕 성취되네 열다섯째 유여지는 보살경지 최상승의 불지전의 보살정신 중생제도 실현이네 열여섯째 무여지는 완전무결 경지로써 범부처음 초삼귀지 차근차근 수행하여 무여지의 정각묘각 완전해탈 이루어서 부족함이 전혀없는 부처성취 해탈이네 3)-법성(法性) 해탈경지 근기따라 이루어져 차근차근 수행근기 비약하여 뛰어오른 수행근기 전생수행 수행근기 이어져서 숙세선근 용맹정진 몇단계를 뛰어넘는 근기있고 전생수행 부족하여 마장장애 올라갔다 내려오는 인연들은 스승도반 의지하세 성자경계 오단계의 금강지를 성취하면 어느누구 할것없이 내려올길 없다했네 완전해탈 열네번째 보살지는 후퇴없는 부동지라 대승원력 중생구제 수행이네 시방여래 천지우주 법계성품 불타이고 불타교법 법보이며 교법수업 승보라네 수행자의 마음세계 삼계사대 색음걷어 눈의경계 의심없이 물질세계 없다했네 제법공의 반야세계 누구누구 할것없이 최상보배 실상도리 발심수행 해탈이네 - 2006년 11월 13일 오후 10시 10분 - 추: - 금타대화상(金陀大和尙)의 위적(偉績) 1.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으로 정혜균지(定慧均持)의 수행법(修行法) 및 가장 고차원(高次元)의 불교인생관 (佛敎人生觀) 확립(確立) 2. 근본선(根本禪)의 재인식(再認識)-구차제정(九次第定) 3. 불교(佛敎)와 과학(科學)의 접근(接近)-우주(宇宙)의 본질(本質)과 형량(形量) 4. 종교일원화(宗敎一元化) 제창(提唱)-심종제창(心宗提唱) 5. 각경론(各經論)의 회통(會通)-수릉엄삼매도결(首楞嚴三昧圖訣) 6. 수도위차(修道位次)에 대(對)한 체계확립(体係確立) 해탈십육지(解脫十六地) 7. 반야심경(般若心經)의 독창적(獨創的) 역해(譯解) 8. 관음문자(觀音文字) 창안(創案)-세계문자(世界文字)로서 9. 금강심인(金剛心印)의 신작(新作)-금륜(金輪) 10. 수릉엄삼매도(首楞嚴三昧圖) 창작(創作) ※ 어떻게 가는 지도 모르고 자기가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는 현하(現下) 종교인(宗敎人)에게 구세복음(救世福音)이 아닐 수 없다. - 청화 큰스님 친필노트에서 참조 - - 무여열반(無餘涅槃): 모든 번뇌를 끊고 분별(分別)의 지혜를 떠나 몸까지 없애고 적정(寂靜)에 돌아간 경지. 죽은 후에 들어가는 열반을 이른다. - 위차(位次): 자리나 계급 따위의 차례. - 네이버 참조 - - 유가(瑜伽)란 무엇인가? 범어 YOGA의 음역으로 상응(相應)이라 번역한다. 조식(調息-호흡을 조정함)등의 방법에 의해서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여,사마타(奢摩他), 비파사나(毘鉢舍那) 곧 지(止)와 관(觀)을 주로하는 관행(觀行)을 닦음으로 정리(正理)에 상응(相應)하여 명합일치(冥合一致)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밀교(密敎)에서는 흔히 삼밀유가(三密瑜伽 ,또는 삼밀상응 三密相應)를 설한다. 이 유가의 관행(觀行)을 닦는 사람을 유가사(瑜伽師)라 하고, 유가사에 의해서 이루어진 경계를 유가사지(瑜伽師地)라고 하며, 유가사지론(伽師地論)에서는 이것을 오식신상응지(五識身相應地) 로부터 무여의지(無餘依地)에 이르는 십칠지(十七地)로 설하고 있다. 이 론(論)을 받드는 학파를 유가파(瑜伽派)라고 한다. 또 외도(外道)의 일파(一派)에 유가외도(瑜伽外道)가 있다. 또한 유기(瑜祇-범어 yogin)는 '유가(瑜伽)를 두는 者'의 뜻으로, 유가(瑜伽)의 관행(觀行)을 행(行)하는 사람을 가르킨다. 즉, 우리말로 '요가'를 한자적 표기로 '유가(瑜伽)'라고 한다. 또, 요가적 수행을 하는 수행자를 '요가사(瑜伽師)'라고 한다. -http://www.jeseoksa.org/jeseoksa/ 참조- - 청화 큰스님 법문중 - 수행의 위차(位次)인 해탈 십육지(解脫十六地)가 있습니다. 수행을 하려면 어떤 과정을 밟아서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위차이기 때문에 실수(實修)하는 수행자로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차를 모름으로서는 암중모색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또한 동시에 아만심이 있는 사람들은 증상만(增上慢)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수행위차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옛부터 번쇄하게 논의가 많이 되어 왔습니다. ......(중략) 바야흐로 무서운 시대입니다. 자기 문중(門中)에 집착하고 자기 종단(宗團)에 얽히고 자기가 공부하는 법, 내 것만이 옳다는 것에 붙잡히게 되면 우리 마음은 바로 어두어지고 그지없이 옹색해집니다. 이것 자체가 전도몽상입니다. 본래 훤히 틔어서 아집(我執)도 법집(法執)도 없는 마음인 것을 구태여 지어서 아집을 하고 법집을 한다면 우리 공부에나 다른 사람한테나 그 무엇에도 도움이 안되며 그것이 또한 우주를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현대는 개방적인 시대입니다. 아무렇게나 방만(放漫)하게 한다는 개방적인 시대가 아니라, 법집을 털고 아집을 털어 버리지 않을 수 없는 해탈을 지향한 시대라는 말입니다. 마땅히 번뇌 해탈을 지향하는 시대적인 조류에 맞춰야 첨단 과학에도 뒤지지 않고 우리가 오욕(五欲)의 수렁에서 헤매는 무량중생을 구제하는 진정한 보살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중략) 부지런히 수행하여 이러한 50위를 원만성취하면 곧 묘각(妙覺) 이라 이름하니 해탈십육지란 보살십지를 근간으로 하고 성문십지, 연각십지,삼승공십지, 밀교십지, 유가십칠지, 신(信)ㆍ주(住)ㆍ 행(行)ㆍ회향(廻向) 등 넷의 10위, 오상성신위(五相成身位), 오인(五忍), 십삼관문(十三觀門),사가행(四加行) 등을 지엽으로 하여 현교(顯敎)와 밀교(密敎)를 회통(會通)한지라, 수행자는 처음에 삼보에 귀의하고 점차 수행하여 16무여지(無餘地)에 이르러 마지막까지 빠짐없이 성취하는 것이니 바로 십육생성불설 (十六生成佛說)에 합당합니다. - 원통불법의 요체 참조 - 수도(修道)의 위차(位次)- 해탈십육지(解脫十六地)는 청화 큰스님의 법문집인 (원통불법의 요체)에 금타 화상의 저서로 유고를 청화 큰스님께서 편한 (금강심론)의 많은 부분을 부연하여 법문하신 내용이 실려 있다. 큰스님의 머리말에 있는 대로 “반드시 진지한 구도인의 입장에서 삼매(三昧)를 통한 직관실증(直觀實證)의 연찬(硏鑽)이 있어야 (금강심론)의 내용이 음미가 될 것이다. - 경주 거사님 - -화엄십지 십지의 지(地)는 지혜의 상징으로서 지지(智地)이다. 십지 법문을 설하는 설주는 금강장(金剛藏)보살이니,‘금강’과 ‘장’ 모두 지혜의 상징이다. 장(藏)은 땅[地]과 같이 갈무리하고 내어 쓸 수 있는 함장(含藏)과 출생(出生)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같은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이처럼 전체 보살지위를 대표하고 모든 보살도를 포섭하는 십지의 이름과 설주의 상징성이 지혜인 것은 전체 보살도가 한마디로 지혜의 행이라는 것이니, 말하자면 지혜가 일체 덕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 된다. 십지의 명목과 그 이름이 갖는 의미를 차례로 보면, 환희지:기쁨에 넘치는 지위, 이구지:번뇌의 때를 여의는 지위, 발광지:지혜의 광명이 나타나는 지위, 염혜지:지혜가 매우 치성한 지위, 난승지:진제와 속제를 조화하여 이기기 어려운 지위, 현전지:지혜로 진여를 나타내는 지위,원행지:광대한 진리의 세계에 이르는 지위, 부동지:다시는 동요하지 않는 지위,선혜지:바른 지혜로 설법하는 지위, 법운지:대법우를 내리는 지위이다. 이 십지에서 강조되는 수행법을 통해서도 화엄경이 일승경전이고 화엄보살도가 일승보살도임을 잘 알 수 있다. - 해주 스님(동국대 교수)법문 참조 - Daum 블로그 http://m.blog.daum.net/kkyhw/15829398?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kkyhw%2F15829398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