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초청 화요 열린 강좌(9월 15일 저녁7시) - 김산하의『비숲』(사이언스북스 刊)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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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15년 9월에는 지구상에서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고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는 열대 우림에서 2년간 머물며 긴팔원숭이를 연구해 국내 최초 야생 영장류학 박사가 된 저자를 초청해 그 생생한 모험담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9월 화요 열린 강좌
젊은 생태학자, 생명 숲 열대 우림에 가다
- 국내 1호 야생 영장류학 박사에게 듣는 흥미진진 정글 모험담
2015년 9월 15일(화) 오후 7시
김산하(야생 영장류학 박사,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장)의『비숲』(사이언스북스 刊)
[『비숲 - 긴팔원숭이 박사의 밀림 모험기』차례]
1장 도착/ 2장 추적/ 3장 관찰/ 4장 식사/ 5장 사랑/ 6장 일상/ 7장 손님/
8장 가족/ 9장 생물/ 10장 도시/ 11장 고생/ 12장 친구/ 13장 관계/ 14장 여유/
15장 기록/ 16장 여행/ 17장 기억/ 18장 녹지/ 19장 앨범/ 20장 떠남
* 책 제목『비숲』은 한자어 ‘雨林’, 영어 ‘rainforest’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정글, 밀림, 열대 우림”을 말한다.
저자_김산하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구눙할라문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한국 최초의 야생 영장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크랜필드대 디자인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연구원이자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장을 맡고 있고, 제인구달연구소의 ‘뿌리와 새싹(Roots & Shoots)’ 프로그램 한국 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STOP 시리즈』(9편),『제돌이의 마지막 공연』,『세상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등이 있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내고 있음.)
문의 및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재)대한불교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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