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열린 강좌 - ‘인공지능 전문가’ 서울대 장병탁 교수의 <휴먼ᆞ로봇 커뮤니케이션>(3월 15일 저녁7시)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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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16년 3월 첫 강의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때를 맞아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를 초청해 인지과학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를 비롯해 인간의 마음, 감정, 취향을 읽어내는, 사람을 닮은 로봇이 필요한 이유와 앞으로의 인공지능의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2016년 3월 화요 열린 강좌
휴먼ᆞ로봇 커뮤니케이션
- 인공지능 전문가 장병탁 교수가 말하는 로봇과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2016년 3월 15일(화) 오후 7시
번역자 장병탁(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의『커뮤니케이션: 인간, 동물, 인공지능』(서울대학교출판부 刊)
[『커뮤니케이션: 인간, 동물, 인공지능』차례]
커뮤니케이션과 지능/ 가상 로봇 막스/ 감정/ 협업/ 음성/ 몸짓/ 표정/ 리듬/ 단어들과 문장들/ 사고의 흔적을 찾아서/ 사람들은 언어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기호와 행동/ 몸이 같이 말한다/ 몸짓으로 말한다/ 인간과 동물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나, 막스/ 자연성과 인공성/ 2030년의 에필로그
저자_입케 박스무트(Ipke Wachsmuth)
독일 빌레펠트(Bielefeld) 대학에서 인공지능을 가르쳤으며 중점 연구 주제는 기계기반 지식처리, 인간-기계-커뮤니케이션, 지능가상현실이다. 독일 인지과학회 회장과 빌레펠트 대학의 학제간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가상현실 로봇인 ‘막스’를 개발해 파더본의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번역자_장병탁(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독일 본(Bonn)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국립전산학연구소(GMD) 선임연구원을 지내고, 현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문의 및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재)대한불교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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