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위원장 한성웅은 해명하라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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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포교사단 회의실에서 제주지역단 사태와 관련 징계위워회의
- "역V"자 즉 삼각형태로 정점에 상벌위워장 한성웅, 양날개에 전국 지역단 상벌위원들이 좌석이 배치된 가운데 지점에 피소환대상자(징계대상자)를 1명씩 그 자리에 앉혀 심리적은 물론 집중적으로 심문하기 위한 압박자리를 배치한 것은 세계 어느나라, 어떠한 단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징계장이 자리 배치도로서,(법정에도 이러한 비 민주적인 자리배치는 못함)
징계위원장 한성웅은
- 이러한 자리배치에 대하여 해명하라,
- 피소환대상자(피징계자)에게 보낸 소환장에서 소명받기 위한 상벌위원회의라고 해놓고,
왜 내가 한성웅을 비롯한 징계위원 9명 간사 1명에게 배포한 소명자료를 한성웅이 회수한 정당한 사유(혹시 자기에 대한 것이 포함되어 있을까 염려되어)
- 각기 다른 감사보고서와 개인의 명예훼손한 감사 3인을 징계대상에서 제외된 이유?
- 제주지역단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으려고 카페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단 것이 징계대상에 해당되는지 ?
- 징계위원회의 진행방식(집단 신문)에 대하여 항의하자 회의종료를 선언한 것은 전적으로 위워장 한성웅에게 있다 ?
- 징계위원중 공정한 심리를 기대할 수 있는 신 사고를 가진 젊은 사람은 1명도 없고, 위원장을 비롯 위원 전원이 70대이상의 판단력과 신 사고와는 거리가 먼 늙은이로 구성된 것을 볼때 포교사단 앞날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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