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어진 조계의문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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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진 조계의문
불교에서 문은 각각의 상징성과 의미가 있다.
조계사(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불자수 10만을 헤아리는 한국불교 요람이자
총본산(총무원포함).
조계의 문이 틀어졌다 함은?
조계사 일주문 사천왕상 의 방향과위치가 틀어졌음을 말합니다.
현위치 상태(남문기준) 불기2557(2013년11월26일 고불식)
다문천왕 지국천왕
광목천왕 증장천왕 명호만 방향에 맞게 표현되어 있음.
*수정방향(동문기준)*
광목천왕(서) 다문천왕(북)
증장천왕(남) 지국천왕(동) 방향에 맞게 바로잡아 여법한 불사가 완성된다고 봅니다.
불교를 공부하고 수행하는 목적은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실천함이 목적이 있습니다.
10만을 상회하는 조계사 신도 총무원의 교역직 스님과 종무원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사는가 심히 궁금합니다.
그 많은 조계의 종도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우고 무슨기도를 한단말입니까?
조계사의 위상과 조계종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한국불교 장자종단의 올바름만이
한국불교의 미래를 여는 시작이 됨을 모든 종도들은 유념하시어 올바른 일주문
사천왕상 바른불사에 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해 봅니다.
방향(위치)이 바로섰을때 기도의 시작이요 조계의 문이 활짝 열릴것이며
조계종단이 바로서는 그날이 아닌가 고합니다.
2017년09월
현철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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