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을은 천지가 삼매에든듯 고요하다 그러나 빗소리 낙엽소리는 왜 이렇게 큰지 마음은 빗물에 젖은 잎사귀 처럼 안간힘으로 매달려 있다. 박용오 회장의 죽음을 보고 문학선생님으로 부터 이렇게 들었다 자손에게 물려줄 가장 큰 유산은 문학상 받는 사진 한장만을 남겨주라고 그렇다 ! 돈 한추럭보다 책 한리어커를 물려주면서 "세상사람들은 온천지를 뒤져서라도 꿈과 희망과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고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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