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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출처 - 이해할수없는 불교의 윤회사상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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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비유를 들어 석가모니는 윤회를 방편으로 사용한 것이지,

결코 진실이 아니었다는 저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모든 분들이 윤회 사상이 불교의 정통 교리 중의 하나라고 주장하는데요~~

그렇다면 질문입니다.

 

1.  축생도 있고 지옥도 있고 천상도 있는데~~

    누가 현생에 살다가 나쁜 짓을 많이 해서 축생이나 지옥에 떨어졌다고 가정합시다.

    돼지나 강아지가 반성을 하고 선행을 하고 참선을 해서 인생으로 돌아올 수 있나요?

    토끼가 참선하는 것은 봤지만 개 돼지가 참선하는 것은 못봤습니다.^^

    게네들은 그대로 삶이 끝이고 죽으면 고기 반찬 밖에 않될 것 같습니다.

    개 돼지가 죽어 윤회가 되바짜 또 고기 반찬이죠...무슨 윤회가 있겠어요?

 

2. 지옥은 고통만 받는 곳인데 그게 곧 심판이지 거기서 반성 열심히 하면,

    돼지가 되거나 사람이 될 수가 있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지옥도 한번 가 볼만 한 곳이 되네요.^^

    완전히 패자부활전 아닙니까?

 

3. 사람이 개 돼지가 됐다~~ 개 돼지가 사람이 됐다~~ 

    만약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이런 생명체를 과연 사람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괴물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은데....

    이것은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인격을 상당히 모독하는 사상이라고 봅니다.

 

4. 누가 천상 세계에 갔으면 그게 성불이고 해탈이고 참선의 목표를 이룬 것이지,

    거기서 또 무슨 고생을 더해야 합니까?

    게다가 석가모니는 겨우 사람이었는데,

    천상 세계도 거치지 않고 추월해서 막바로 부처가 되나요?

    스포츠에도 룰이 있고 발탁 승진도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 단계를 밟아가야죠.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이러한 윤회 사상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이 생의 삶이 끝나면 그 행실로 평가받고 인생은 끝이라는 겁니다.

개 돼지 지옥 사람 천상 돌고 돌 일이 없이 게임 오바라는 뜻이지요.

그래서, 찰라의 인생이 허무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 질문에 반박이든 답변이든 성실히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불교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상당한 질문꺼리가 된다고 봅니다.^^

 

re

윤회에 대한 피상적인 관념만으로 진실을 오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윤회가 무엇인지 잘 모르거나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아래와 같은 쉬운 이치부터 차분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개나 돼지처럼 행동하는 사람일지라도

한 생각 잘 일으키면 개나 돼지같은

무의지적 행동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게도 되는것은 물론

개나 돼지의 습성을 이해하고 관찰하는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개나 돼지는 사람의 생각이나 습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관찰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개나 돼지처럼 살아가는 부류의 인간은

이미 인간의 탈을 쓴 채 짐승의 업을 쌓음으로 인해

현재의 삶 자체가 이미 금수와 다를바 없기도 하지만,

장차 다가올 미래의 생에는

심약하고 무의지적이며 찌들린 영혼인채

스스로 짐승의 몸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윤회의 굴레에 들게 되는것입니다.

 

인간이 이러한 축생의 윤회에 한 번 빠지게 되면,

이제 다시 그러한 의지를 스스로 세워 바르게 나아갈

인간의 도리나 법(이치)을 만날 기회조차 기약없이 소멸되는것과 같습니다.

 

말인즉, 축생일지라도 언젠가는 인간의 몸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축생이 무의지적으로 늘상 행하는 바의 업연(습성)에 의해 

다시 인간의 몸을 받기는 참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할 것입니다.

 

다만, 축생이라도 전생에 쌓아논 복력의 인연이 도래하거나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복을 지어주게 되면 

이제 그러한 축생의 인과에서 벗어날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인간의 몸을 받는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이상 간단히 윤회에 대한 피상적인 설명을 해 보았습니다.

 

이 이상 더 깊은 말씀은 무의미할 수 있으므로

이만 줄입니다.

 

아무튼 인간이 개나 돼지와 같은

무의지적인 습성에 물들지 않아야 한다는것에는 동의하실 줄 믿습니다.

윤회가 있든 없든간에 말입니다.

 

요것이 사실 윤회적 세계관이 상징하는 핵심적 결론입니다.

 

과연, 스스로의 삶이 아름답고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지?

아니면, 나만 아는 '나뿐인 사람'으로 사는 짐승???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부터

스스로 겸허하게 돌아 볼 일입니다.

 

요렇게 할 수 있을때라야

비로서 불교의 '윤회'를 잘 이해한것이라 말 할 있습니다.

 

모쪼록 귀 종교의 믿음에 따라

천국에 날(들어갈) 수 있는 습성을 잘 함양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것이 곧 불교의 윤회관이기도 함을 잘 명심하시면서 말이지용....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re

 

불교는 윤회가 수도 없이 많다입니다만,

기독교는 윤회가 없이 딱 이생에 창조된다지요.

 

하지만 기독교도 1회의 윤회가 있습니다.

천국가는거...  지옥가는거.......그게 바로 윤회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 사고나서 죽으면 몰라도

늙어서 죽으면 그 쭈그렁뱅이 몸... 또 뱃속에 똥든 몸을 가지고 천국에

간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당연히 새 몸이 생깁니다.

이게 바로 윤회지요.

 

기독교에서는 존재의 탄생에 대한 정확한 교리가 없죠.

천국에 태어나는 걸 화생이라고 합니다. 지옥에 태어나는 것도 역시 화생이지요.

 

 

개돼지는 참선을 못합니다.

지능이 떨어지지요. 짐승으로는 힘들죠.

 

 

님의 글을 보면, 역시 기독교인들의 잔인성이 보입니다.

생명존중이 없죠.

 

모든 생명은 똑같습니다.

다 고통을 싫어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지요.

 

하다못해 개도 때리면 도망갑니다.

또 잘 대해주는 사람에겐 꼬리를 흔들지요.

 

불교의 교리는 살생을 끊지 못하면, 절대 해탈이 불가능하다.......입니다.

주면 받는게 이치니까요.

 

살생하면 안되요~~~

 

 

 

님이 천국도 못보고...또 하나님도 못본거나

짐승이 윤회하는거나 다 못본건데 어느건 믿고 어느건 안믿습니까? 하하

 

둘다 믿지 마세요.

 

 

님의 저번 답변에 예수께서 지옥에 가셨던 거 얘기하셨는데..

아시잖습니까? 왜 거기 가셨는지...

 

고통 당하러 가셨겠나요?

 

 

 

 

님은 사람을 뭐 대단하다고 여기는데.... 님의 육체에는 동물이 삽니다.

님의 코 주변을 확대해보면 모낭충이 살고 있지요.

 

모든 사람 몸속에 벌레가 살지요.

또 그 작은 벌레의 몸속에는 또 벌레가 살지 않겠습니까?

 

모낭충이 부부관계도 하고, 새끼도 낳고 키우고 거기서 살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코주변이 빨갛게 되고나 가렵죠.

 

 

뱃속엔 회충뿐만 아니라, 이런 작은 동물들이 무진장 많이 삽니다.

 

 

이 몸속에 사는 동물들도 과연 하나님이 창조했을까요?

과연 몸의 정체는 뭡니까?

 

부처님은 사람몸 속에 8만 종류의 벌레가 산다고 하셨지요.

또 수행을 열심히 하면 몸속의 그 벌레들을 직접 본다...라고 합니다.

 

뭐 구지 못봐도 현대과학이 고성능 전자현미경으로 사진도 찍어놓는 시대입니다.

몸속의 동물들을 촬영한 동영상도 굴러다니죠.

 

 

천국에 이런 몸을 가지고 간다는 생각은 버려야죠.

또 늙고 추한 몸을 가지고 가서 뭘하겠습니까? 새로운 몸이 생기는거죠.

 

새로운 몸이 생기는거......그게 바로 윤회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도 1회의 윤회를 인정하는데........

1회의 윤회가 있으면 또 윤회가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왜냐면, 몸이 있으면..........소멸되는게 원리라서 윤회는 끝없이 이어집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뭐 다른게 있나요?

눈 있죠. 코있죠. 귀 있죠. 감각기관 똑같죠. 다만 지능이 떨어집니다.

 

 

 

불교는 천상세계 가는게 목표가 아닙니다.

천국도 육도윤회의 하나라서 또 떨어지지요.

 

천국에서 주로 어디로 가냐면 지옥으로 직행합니다.

물론 천국은 그야말로 지구와 비교하면 천국이죠. 환상 그 자체..

 

하지만 천국에서는 누구나가 다 행복하기 때문에 선행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쌓은 복을 까먹기만 하죠.

 

그 쌓은 복을 다 까먹으면, 지옥으로 갑니다.

쾌락의 끝은 고통의 시작이니까요.

 

 

 

 

즐거움/쾌락이란 바로 복을 까먹는 행위입니다.

 

고통이란 바로 업을 씻어내는 과정이지요.

고통을 당해야 행복이 옵니다.

 

 

인간사회도 죄 지으면 깜빵에 넣어놓지요.

그래서 거기서 고통을 다 당하고 나면 꺼내 놓습니다.

 

이런 이치죠

 

 

깜빵.....지옥이란...........정화의 역할을 합니다.

 

나머지 선량한 존재들을 보호하는 역할이겠죠.

또 자신의 업도 정화시키고.....

 

 

 

어느 한때 부처님께서 천국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하시자...

어느 한 비구가 아~ 정말 천국은 좋구나~~~ 가고 싶다라고 하자...

 

부처님께서 몹시 혼구녕을 내십니다. 왜 겨우 목표를 그거 잡냐고 말이지요.

천국도 육도윤회의 하나라서 완전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고통과 행복을 둘 다 떠나야 하는데.......방법은 존재의 소멸밖에 없지요.

나라는게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면, 고통도 없고 행복도 없지요.

 

 

 

천국은 행복인데...........행복의 짝은 고통입니다.

고통이 있기 때문에 행복이 있고, 행복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습니다.

 

고통의 끝이 행복이고,

행복의 끝이 고통입니다.

 

이렇게 돌고 돌지요.

이게 윤회입니다.

 

 

윤회에서 벗어나려면, "나"가 사라져야지요.

그렇다고 소멸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허상은 소멸되죠.

 

 

 

마음이란건 형체가 없으니, 아무데나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찮아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동물을 키우지 말라고 합니다.

 

고양이 키우다가 너무 사랑해서 고양이 주인이 죽을 때....

사랑하던 고양이가 떠오르면 고양이로 태어난다고 하죠. 일체유심조니까요.

 

바라는 대로 되는 겁니다.

누가 강제로 시키는게 아니고.......자기가 한 것을 그대로 되돌려 받는거죠.

 

가장 공평한겁니다.

 

 

 

기독교는 외도(外道)입니다.

"나"라는게 있다고 여기는 종교이기 때문에..........

 

"나"가 있으면 고통에서 못벗어납니다.

모든 고통은 바로 이 나에서 시작된겁니다.

 

몸과 마음을 나라고 여기는데...... 그건 둘다 허상이죠.

그것 때문에 고통스러운 겁니다.

 

 

내가....나 자신이 바로 고통의 주범이죠.

이 마음...........이놈이 말입니다.

 

그래서 님도 개신교를 찬양하고 불교를 욕하려고 여기 온거죠.

이게 바로 고통입니다. 이 의식.....이 마음.....

 

 

불교는 이걸 벗어나버리는거죠.

그래서 차원이 다른 겁니다.

 

그래서 외도들은 감도 잡지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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