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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출처 -진화론에대한 불교의 입장은 ?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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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조론을 믿는 입장입니다.

(같은 종 내에서 일어나는 소진화, 종간진화는 인정합니다)

 

불교의 가르침은 창조론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불교의 진화론을 보는 입장은 어떠합니까?

 

윤회가 결코 방편이나 거짓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아메바 → 말미잘 → 생선 → 도마뱀 → 원숭이 → 사람 → 또다른 고등 생명체의 출현?

이러한 논리(대진화)에 대한 불교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re

 

불교는 육도윤회를 말합니다.

지옥/아귀(귀신)/축생(동물)/인간/수라/천국....

 

동물과 인간은 다릅니다.

종 자체가 틀립니다.

 

 

모든 종은 스스로 진화를 합니다.

그러나 종을 바꾸는 진화는 못합니다.

 

그렁께 말미잘이 인간이 될 수는 없습니다.

동물이 인간이 되는 진화란 불가능합니다. 인간이 동물이 되는 진화도 불가능...

 

 

그래서 축생과 인간으로 구분됩니다.

 

하지만 축생은 축생대로... 더더욱 진화해가고

인간은 인간대로 더더욱 진화해가고 있지요.

 

 

외계인도 인간 부류죠.

외계에 사는 동물도 역시 축생에 속하고.........

 

지구인들은 외계에서 왔을 확율이 높죠.

그래서 교황도 그런 얘기를 했었죠.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

뭘까요~

 

바로 분별과 사유작용의 차이입니다.

의식활동의 차이입니다.

 

원숭이나 돌고래가 아무리 머리 좋아봤자, 애덜 수준이지요.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나 머리 나쁜 경우는 많습니다. 업력때문에...

 

 

동물은 큰 죄를 안짓죠.

 

하지만, 인간은 다릅니다.

의식이 활발하지 때문에 무지막지한 죄를 지을 수가 있지요.

 

 

 

사람이 살생을 많이 하면 할수록 수명이 줄어듭니다.

서로 잡아 죽이는 시대가 오면 수명이 점점 줄어들지요.

 

지금은 수명이 점점 늘어가죠.

이건 그만큼 살인이나 나쁜짓을 덜 한다는 증거입니다.

 

이렇게 계속 늘어가지요.

그래서 몇 만살까지도 삽니다. 10만살.....

 

불과 100년전만해도 지금의 수명의 반도 안됩니다.

이렇게 수명이 급속도로 늘어났지요.

 

그러다보면 금새 150살 되고, 200.. 1000살까지 살게 됩니다.

과학문명의 혜택이죠.

 

과학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살생을 할 기회가 그만큼 없어서 그런거죠.

 

 

성경에도 몇 백살 짜리 인물이 등장하죠.

믿으세요~

 

 

 

그 반대로 계속 살생을 주구장창 해대면 수명이 10살까지 줄어듭니다.

그래서 태어난지 7달만에 결혼하지요.

 

이것도 진화죠.

 

 

 

 

 

불교는 창조론을 인정안합니다.

왜냐면 실체가 있는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불교는 아무것도 인정안합니다. 모든 게 다 텅텅 비었다라고 가르칩니다.

웃긴건 심지어 부처님도 인정안하죠.

 

부처라는 존재도 역시 실체가 없다...라고 가르칩니다.

아, 이건 부처님이 하신 말씀이죠.

 

 

 

기독교인들이 불자들을 우상을 모신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이죠.

불자는 아무것도 모시지 않습니다.

 

종국에는 그 무엇도 실체가 있다고 여기지 않게 발전합니다.

아상, 인상, 중생상,수자상을 박살내는게 바로 이 과정이죠.

 

기독교와는 정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기독교적인 안목으로 불교를 보면, 전혀 이해를 못하죠.

물론 다른 종교인들도 마찬가지로 불교를 모르죠.

 

그래서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불교에 대해 아는 것 같지만 전혀 모릅니다.

심지어는 많은 불자님들도 잘 모릅니다.

 

그만큼 이 마음에 대해 알기가 어려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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