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2023년1월28일 세알 다녀왔습니다.
- 김미숙 / 2023-01-30 18:49
- [울산] 2023년1월28일 황룡사, 석남사. 한마음선원 세알 다녀왔습니다. 참석자 : 정 연숙단장님, 이춘훈 무아팀장님, 황연화 NGO바라밀팀장님, 정문엽 연화팀장님, 서영순청보리팀장님, 최재연 선우팀장님, 김미숙 홍보위원 황룡사 황산 주지스님 예불 마치고 법문하고 계셔서 동참해서 법문 잠깐 듣고 스님께 인사 올렸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포교 하느라 고생 많다며 격려 해 주셨습니다. 석남사 이번에 새로 부임해 오신 천조주지스님 맛있는 차와 다과를 이쁘게 대접해 주었습니다. 포교사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시며 관심이 많으셨으며, 봉사가 힘들기는 하지만 봉사를 하면서 뿌듯함도 있고, 생활의 활력도 생기고 감사함도 느낀다며 봉사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하시라는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김현주 울산팀장님 함께했습니다. 한마음선원 혜안스님께서 급한 일로 출타하고 안계셔서 재무스님 우리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포교에 고생 많다며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년 1월24일 세알 다녀왔습니다.
- 김미숙 / 2023-01-30 18:44
- [울산] 2023년1월24일 09시10분~15시30분 설 맞이하여 각사찰스님들께 세알 다녀왔습니다 1.정토사.2.법륜사.3.여여선원.4.해남사 5.백양사 참석자: 정연숙 단장님. 박민재 부단장님.조원석 감사님. 류동기 총괄1팀장님 최나영 총괄2팀장님 .이춘훈 무아팀 장님..송기동불광팀장님.신호근문수팀장. 홍임수 금강팀장님.정문엽 연화팀장님. 덕진스님 날씨가 많이 춥다고 건강들 챙기라고 당부하십니다. 정토사 쉼터에서 한 컷 법륜사 눌암스님 운명은 어딘가 다른데서 찿아오는것이 아니라 수행과기도에서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여선원 효암스님 포교사들의 많은활동을 격려하시면서 올해 정월대보름 연합방생법회에 많은참석을 부탁하셨습니다. 해남사 혜원스님 수행으로 마음을 안정시켜 나가길 바라면서 호신불을 접고 계시는 모습. 백양사 산옹스님 광명진언 독송하면 온갖 무명 업장을 소멸하여 밝은빛과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글 : 자비행/최나영
2023년 1월 27일 울산지역단 금강경 독송 (4회차)
- 김미숙 / 2023-01-30 18:33
- [울산] 일시 : 2023년1월 27일 금요일 17:00~21:00 장소 : 정토사 설법전 집전 : 예불문, 한문1독 고경주 김미숙홍보위원 (15기) 한문 1독 수인경 최재연선우팀장 (16기) 한글 1독, 정근 각성 류동기총괄팀장 (20기) 고경주 김미숙홍보위원 집전 수인경 최재연 선우팀장 집전 각성 류동기 총괄팀장 집전 매서운 바람을 뚫고 참석해 주신 포교사님, 일반 불자님의 열정이 녹아나는 금강경 독송이었습니다. 단장님의 많은 참석 독려 부탁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바쁜일상 속에서도 함께 함으로서 더 환희심 나는 금강경 독송으로 삶의 질을 높여보심은 어떨까요. 다음회차는 더 많은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2023년1월8일 문수팀 여단 법회
- 김미숙 / 2023-01-30 18:23
- [울산] 역시 의리의 싸나이들!!! 옥동 부대 장병들이 새해 벽두부터 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포교사님들과 장병들이 새해 새마음으로 서로 인사를 하고 정성들여 부처님전에서 법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올 한해 이 법당에서 30명이 넘는 장병들을 맞이할 수 있기를... 새해 소망을 세워봅니다. 글 : 금강수/손수정/24기
2023년1월8일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3-01-30 18:15
- [울산] 불기2567년1월 1대대의 새해 첫법회를 하였습니다. 늘 참석해오던 장병들의 근무가 겹쳐 인원이 더 적어졌지만 우리군종이 손 꼭잡고 데리고온 새로운 용사가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습니다. 집안이 불교라 절이 익숙한 장병이었습니다 관세음보살의 광대한 자비심을 간직한 다라니경인 천수경에 대해 석잠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처음온 장병에겐 염주를 챙겨주고 새해를 맞아 군종에게 임명장도 수여하고 그렇게 새해 첫 법회를 하였습니다. 도성최복근님 서잠배광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함께함에 감사드립니다() 글 : 향림성/박성희/20기
2023년 1월8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3-01-30 18:04
- [울산] 2023년 첫법회 2대대 진행 되었습니다. 2대대 정문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으신 반야 (장만욱)포교사님께서 반갑게 반겨 주셨습니다. 법당 문을 열어 온풍기를 켜시고 이리저리 할일을 찾아 바삐움직이시는 반야님을 보니 새해는 2대대 법당에 법회가 잘 이뤄질것 같은 느낌의 에너지가 전달되는것 같았습니다. 장병들과 여성회 보살님께서도 법당에 도착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공양 물을 부처님전에 올린뒤 곧이어 반야님 집전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예불 하였습니다. 새해 첫법회라 장병들과 함께 한해 설계를 새워보고 발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야님 새해 설계 작성 한것을 장병들께 읽어주셨으며 ᆢ장병들도 부처님전에 한해 설계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역을 앞두고 있는 군종이 먼저 발표를 하였습니다. 단기적인 계획 보단 장기적인 계획을 하나하나 나열하였으며 .여성회봉사자님과 포교사님께 감사인사도 하는 2대대 멋진군종입니다. 사회 나아가서도 사회의 리더자가 꼭 되리라 믿습니다. 그 뒤를 이어 여러 장병들도 목표를 세웠습니다. 여자 친구 만들기도 있답니다 보살님들 박수와환호도 해주셨으며ᆢ 군종 전역 공로상을 수여 하였습니다. 1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성회 회장님 임기가 만기되어서 그동안 감사한마음 담아 꽃다발을 전달하였습니다. 여성회 봉사자님들 늘 함께였어 행복합니다. 법회 마무리뒤 반야님께서 준비하신 플랜카드 법당 옆에 설치하고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글 :가연심/배정숙/20기
2023년 1월 8일 울산팀 활동
- 김미숙 / 2023-01-13 06:32
- [울산] 2023년 1월 8일 일요일, 울산팀 첫 팀활동에 팀장 공덕행,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정행님, 덕산님, 안덕심님 8명 참석했습니다. 오늘은 여여선원 효암스님과, 지장정사 현우스님과 신도님들께서 석남사에 대중공양 오셨습니다. 여여선원에서 대중공양금 석남사 200만원과 유부초밥, 통도사 율원 200만원 전달했습니다. 저희 울산팀 포교사들도 공양금에 조금 동참했습니다. 아침 안부인사와 함께, 운영회의 다녀온 내용 공유와 1월 팀 일정 의논했습니다. 공양게송 하며~ 오늘 여여선원에서 유부초밥 공양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공양 후~ 여여선원 주지 효암스님과 석남사 천조 주지스님께 저희 포교사들도 함께 인사드리고 차담 시간 가졌습니다. 울산팀 여자포교사들은 여여선원 불교대학 출신들이라~ 효암스님은 딸들 포교사 만들어 석남사로 출가시켰다고 매년 안거기간에 대중공양 오십니다._()_ 지장정사 현우스님과 신도님들은 조금 늦게 당도 하셨습니다. 천조 주지스님께서~ 석남사 인홍스님의 원력으로 동국대에 역경원 설립이 되었고 한글 대장경 편찬이 가능했던 히스토리를 이야기해 주셨고, 30년 된 귀한 보이차를 내주셨습니다. 다음은 평담님 지장정사 주지스님과 신도님들께 도의국사 승탑에서 석가모니부처님 28대 달마대사로부터~ 도의국사로 이어지는 선맥, 승탑 해설하고~ 평담님 인솔하에 탑돌이까지 함께 했습니다. 석남사 사찰문화해설 들으러 또 오시겠다 하셨고^^ 부처님께 합장 반배드리고_()_ 다음은 영축총림 통도사 율원으로 출발~ 통도사 율원장이신 도암스님과 효암스님, 효암스님 상좌 보림스님은 1월에 율원을 졸업하십니다. 도암스님께서 아상이 작동될 때 나타나는 현상에 대하여 법문 해주셨습니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 내가 옳다. 내가 잘났다. 이런 나는 누구의 말을 안 듣고 싶다. 그리고 너는 내 말을 들어야 한다. 자동적으로 내가 잘 났다. 내가 소중하다 이런 생각이 있다. 이게 어느 정도냐하면 나는 상대보다 세 배 이상은 잘났지 이런 느낌이에요. 무의식에서 한 세 배쯤 잘난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제 보살님하고 제가 친하려고 선물을 하나 주고 선물을 하나 받고 이러면 하나 주고 하나 받는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면 세 배나 중요한 내가 하나를 주면 하나는 그냥 하나가 아니고 하나 곱하기 3 세 개의 가치가 있는 하나를 주고 있는 거다. 그래서 하나 주고 하나 받는 데 현실적으론 느낌으로는 세 개 주고 하나 받는 느낌이 든다. 곱하기 3을 상대방이 해준 건가요? 자기 스스로 한 건가요? 인생이 준 것 많고 받은 건 적은 것 같다. 그러니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다. 원망, 네 탓한다. 나를 너무 부풀리고 상대적으로 상대를 작게 보는 습관 이런 자기 인식의 착각, 함정에 빠져든다. 이런 함정, 거품을 빼는 비결은 하심(下心) 하고 겸손(謙遜) 하는 거다. 내가 겸손해질 만한 이유로 나를 향해서 설득해낼 수 있어야 하고, 내가 다른 사람을 공경할 만한 이유로 나를 설득해야 내가 움직인다. 내 아상이 일으킨 착시,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는 노력을 하는 포교사들이 되면 좋겠다. 욕망은 처음 크기가 있다. 그걸 채워주면 만족하고, 그다음은 익숙해지고, 시큰둥해지고를 반복하다, 욕망은 크고 채워줄 수 있는 능력이 적어지면 정신적인 허기가 됐든 물질적인 허기가 됐든 허기 상태에 빠진다. 남들이 볼 때는 많이 누리고 살든 적게 누리고 살든 그건 문제가 안 된다. 개인이 직면한 상황은 허기입니다. 욕망의 크기가 커지는 걸 조심해야 한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만큼 커지는 거는 고통만 초래하고 나를 초라하게 만들 뿐 나에게 갖다 줄 이익이 하나도 없다. 욕망의 크기를 줄여라. 만족 포인트를 알고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소욕지족(少欲知足) 일정 기간 안에 만족한 느낌을 몇 번 경험했느냐 이게 내 느낌이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다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 점들을 이렇게 살피면서 또 한 해를 살아보면 재미가 있을 겁니다. 대구 박계옥님이 직접 만든 연꽃 수제비누 통도사 율원에 공양 올렸습니다. 효암스님께서 금강계단에 울산팀 포교사 이름으로 10만원 공양미 올려주셨습니다. 효암스님 감사합니다. ♡♡♡ 대중공양 마치고 평담님이 따끈따끈한 순두부찌개 저녁 사주셔서 든든히 먹고 오늘 일정 마쳤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_()_ 공덕행/김현주
2022년 12월 16일 청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3-01-09 18:31
- [울산] 청보리팀활동 12월16일 금요일 ☆정토사설법전 금강경 독송 불자로서의 기본인 수행정진 혼자하기는 참 어렵고 부처님 법 만난김에 금강경으로 한번 열심히 해보시는거 ~어때요^^♡^^ 연화행 단장님 칠정례를 시작으로 한문1독 길원님 27기 문수팀 한문본1독 지문님 우리말1독과 정근 해주셨습니다 함께 하신 여러분 날씨가 춥지만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 금강경 독송은 한 명이라도 하고 두 명이라도 하고 늘 같은 시간에 합니다 함께 동참해서 업장소멸, 밝은 지혜 얻으시길 바랍니다. 글 : 여련성/김홍연/24기
2022년12월 10일 청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3-01-09 18:26
- [울산] 청보리팀활동 보고 20221210 정토사 설법전 이런저런 어려움도 많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입니다 청보리팀에는 집전을 돌아가면서 순번대로 한다 하여 연습도 되고 하지만 집전순번이 되면 긴장되고 걱정스럽다 선배님들 잘하시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렇다 하지만 오늘도 4명이 순번대로 1번 구선향 팀장님 2번 심정님 3번여련성 4번 최나영 전 팀장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했다 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함께해주신 포교사님 그리고 동참해주신 신도님들 감사합니다 담에는 더 잘 할테니까 많이 동참해주세요 진실행님 법광님 함께 하셨습니다 총 참석자 16명 글 : 여련성/김홍연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2022년 12월22일 동짓날 울산팀 석남사 봉사
- 김미숙 / 2023-01-09 17:43
- [울산] 12월 22일 동짓날 석남사 봉사에 심일화님, 만법지님, 공덕행, 태성님부부, 대성님, 안덕심님 가족, 대구에서 윤영경 친정엄마와 함께 12명 동참했습니다. 원명지님은 여여선원에서 봉사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총무스님께서 동짓날 봉사 요청으로 저희는 9시까지 석남사 도착했고 먼저, 향로전에서 저희 여자포교사들, 태성님 사모님, 안덕심님과 두 아들, 보현회 보살님들은 석남사 오신 분들께 나눠드릴 팥죽 도시락, 떡, 과일, 입춘대길방과 달력을 포장 봉투에 담는 작업했고 태성님, 대성님, 안덕심님 남편분은 공양할 팥죽 함지박에 퍼 나르기, 팥죽 포장하여 담은 박스 옮겨 주기 등.. 힘쓰는 일 하셨고^^ 10시 동지 법회 참석하신 신도님들로 대웅전과 사리보탑전이 꽉찼고~ 눈발이 휘날리는 한파의 날씨에도 석남사를 찾아주신 신도님들께 부처님 가피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_()_ 정성과 부처님 가피가 담겨 있는 팥죽 도시락 나눠 드리고 ~ 기도 올리고 못 오신 지인분들께 가져다줘야 한다~ 공양 못 하고 가시는 분들께~ 팥죽 도시락과 달력 더 챙겨드리고, 길 미끄러우니 조심조심해서 가시라는 말씀도 함께 마음 전합니다 ❤️ 엄마 따라서 매주 토요일 석남사 봉사 다닌 선우, 지우는 오늘도 복전에 복을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너무나 기특하고 어여쁩니다. ???? 만법지님, 태성님 사모님 공양배식 하시고 만법지님, 안덕심님, 윤영경님 친정엄마와 그릇 닦기 봉사~ 태성님 공양 오신 분들 자리 안내했습니다 ~ 500인분 팥죽 공양 배식과 도시락 나눠주기가 끝나고 향로전 청소, 뒷정리 정돈까지 마치고, 직장 근무로 참석 못 하신 팀원들과 지인들께 팥죽 배달 서비스까지 했습니다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_ ☆☆동지 팥죽의 단상☆☆ 어느 날부터인가 동짓날이 되면 생각나는 분이 있다. 출가한 딸자식 찾으러 봉고차 한가득 친지들과 석남사를 오셨던 모친. 출가한 지 채 한 달이 안 된 나는 친지들이 와서 행자님을 데리고 가려고 한다는 말에 숨어서 모두 돌아가고 난 뒤, 어둑어둑해져서야 나왔다. 그날 저녁, 그래도 집에 전화를 드리라는 스님들의 말씀에 모친의 애타는 듯한 눈물 섞인 목소리는 애써 모른 체하며,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하며, 간단하게 통화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 해로부터 8년 후 처음으로 그날 오셨던 이모님께서 그날의 얘기를 해주셨다. “스님, 언니(모친)가 그러데예, ‘내 평생 이렇게 맛있는 팥죽 먹어보긴 처음이다. 아(아이) 찾으러 와서, 아는 얼굴도 못 보고 팥죽만 먹고 가네!라며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러시데예” 그 당시 60이셨던 모친은 한평생 직접 팥죽을 쑤시면서, 이집 저집의 팥죽을 드셨을 텐데, 그래도 석남사의 팥죽이 당신 한평생 드셔 본 것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시니……. 그날 정말 석남사의 팥죽이 맛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불보살님의 가피로 모친의 팥죽을 특별히 더 맛있게 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모친의 슬픔을 잠시나마 위로를 해주셨는지 알 수는 없다. 이 얘기를 들은 이후, 어느 날부터인가 동짓날이면 모친과 석남사의 팥죽이 생각난다. - 스님께서 석남사 신도회 밴드에 올리신 글 공유 합니다- 석남사 동지 준비 모습입니다~~ 동짓날 이틀 전부터 봉사하신 스님들, 관음회 보살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많은 분들의 봉사로 동지 팥죽의 뜻과 맛이 전해졌습니다.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밝은 태양의 기운 받아 건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합니다. ()()() 종무소스님과 정진행님 올리신 사진 일부 공유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공덕행/김현주
2022년 12월11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 김미숙 / 2023-01-09 17:24
- [울산] 12월 11일 일요일 팀 활동에 공덕행,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태성님, 덕산님, 안덕심님 7명 참석했습니다. 오늘은 팀원들 한 주 안부 인사 잠시 하고, 11월 27일 팀 활동 때 사리보탑전 연등 승하강기 설치로 향로전에 옮겨두었던 연등을 다시 사리보탑전에 다는 운력 했습니다. 태성님 해설로 팀 활동 시작~ 다른 팀원들은 사리보탑전에 연등 달기 운력으로 팀 활동 시작~ 먼저 향로전에서 옮겨온 등줄에 달린 연등을 하나하나 떼어서 등표 번호 순서대로 일렬로 정리하고 원명지님, 심일화님~ 여자 포교사들도 사다리 없이 연등을 달수 있는 높이까지 내려오게 설치된 승하강기, 올리고 내리고 작동도 쉽고~ 내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달기는 수월할 것 같아요^^ ???? 만법지님~ 구겨진 연꽃잎 펴서 반듯하게 모양 다시 만드는 정성스러운 손길_()_ 안덕심님~ 어제 토요일 두 아들과 공양간 봉사하고 오늘도 팀 활동 동참해서 열일 중~ 몸이 재빨라서 일하는 속도가 남들 몇 배는 빠릅니다^^ ???? 태성님~ 스님과 한팀^^ 연등 다신 불자님들을 생각하며 한 등 한 등 정성껏 달았습니다. 덕산님~ 연등 떼기 작업, 등 옮겨주고, 등 달기까지~ 오늘 제일 바삐 움직이셨네요~???? 빠르고 정확하게~ 등표 번호 순서대로 인지, 빠진 번호 없는지 확인 또 확인하며 달았고 석남사 거사님~ 한 분이 향로전에 있는 연등 다 옮겨 주셨고, 다른 한 분은 전등 줄 정리하시고~ 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반짝! 반짝!!! 점등식~ 아름다운 오색 연등불 밝히니 이 자리가 연화장세계입니다. 스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무스님과 여자포교사들~ 예쁘게 웃어요???? 사리보탑전 청소까지 마치고~ 향로전 청소 중~ 먼저 원명지님 청소기로, 덕산님은 빗자루로 바닥 먼지와 모래 제거하고. 문을 닫아두어도 맵찬 바람에 전각 안으로 모래가 많이 들어 옵니다. 심일화님, 만법지님 마른 걸레로 닦고 다음은 태성님, 공덕행 물걸레로 닦고, 구석구석 청소 안 된 곳 없는지 확인~ 청소 끝???????????? 쓸고 닦고 쓸고 닦고~ 부처님 도량 장엄하고 청정하게 한 연고로~ 티끌만 한 공덕이 되었다면~ 그 공덕으로 육근(六根)이 청정하기를 발원합니다._()_ 수고하셨습니다. 팀장 공덕행/김현주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2022년 12월 10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 김미숙 / 2023-01-09 17:13
- [울산] 12월 10일 토요일 해인사 함양 불교봉사회에서 30명이 석남사 오셨습니다. 14시부터 1시간 석남사 해설 봉사 요청으로~ 태성님과 공덕행은 해설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차 한잔 마시며 해설 준비하고 있으니 해설 요청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셨서 대웅전 참배하고 ~ 공덕행 해설~ 먼저, 태성님과 저를 소개하고, 대한불교 조계종 종조이신 도의국사님은 ~ 으로 시작한 해설~ 선종의 선맥과 석남사 역사 삼보사찰, 대웅전 해설하고 탑 해설~ 계정혜(戒定慧) 삼학(三學) 해설하며~ 올바른 수행방법으로 각자 근기에 맞는 수행을 꾸준히 하고~ 상을 내지 맙시다^^ 추운 날씨에도 구법의 열정은 뜨겁기만 합니다.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성불합시다 _()_ 단체사진도 찍어주었고 ~ 이런 해설은 처음 들었다, 더 듣지 못하고 가게 되어 아쉽다, 고맙다 하시며 보살님들께서 주머니에서 초콜릿, 귤 꺼내 손에 쥐어주시는데 그 마음이 느껴지며……. 울산팀 사찰문화해설사로 봉사하길 참 잘했지~ 부처님 감사합니다_()_ 태성님~ 해설 불편함 없도록 살펴주고, 사진 찍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조사전 앞 매화는 벌써 싹을 틔웠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을 피워 기쁨을 주는 매화를 보면 인욕 정진 깨닫습니다. 성불합시다 _()_ 공덕행/김현주
2022년 12월 4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 김미숙 / 2023-01-09 17:06
- [울산] 12월 4일 일요일 석남사 신도법회와 팀 활동에 팀장 공덕행,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님, 대성님, 각심님, 덕산님, 여정화(조호정)님, 안덕심(이정희)님 12명 참석했습니다. 오늘은 2022년 12월 마지막 신도법회는 법산 큰스님을 모시고 송년 특별 법회를 했습니다. 먼저 태성님과 신도회 무심거사님 법회 준비~ 강선당에 좌복 깔고, 자리마다 법회 집 놓아 두었습니다. ◈ 법산스님 약력 * 15세 남해 화방사 출가. * 덕산스님께 염불, 경봉스님께 참선, 김동화 교수를 만나 학문, 탄허스님께 한학을 배움. * 1971년 동국대 인도철학과 졸업 뒤, 동 대학원 석․박사과정 수료 * 1980년 대만 중국문화대학에 가서는 ‘선학의 황금시대’란 당대 베스트셀러를 쓴 오경웅(吳經熊) 교수를 만나 중국 선학을, 대만 퍼런(輔仁) 대학 총장인 로깡(羅光) 신부께 중국 고대철학사상을 배움. * 1986년 동국대 불교대학 선학과 교수로 재직. * 2001년 승가고시제도를 만들어 8년 동안 고시위원장 엮임. * 세납 70대 중반으로 통도사 시탑 전에 머무시면서 금강경 10만 번 독송 수행하심. 교무스님 법문 핵심 정리해서 올려주셨어요 ~ 법산 큰스님께서 이산 혜원 선사의 발원문 " 내 모양을 보는 이나, 내 이름을 듣는 이는 보리 마음 모두 내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고..."라는 구절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서 우리의 수행도 이렇게 되도록 끝까지 정진해 나가야 된다는 말씀과 함께 우리 각자의 신심을 점검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큰스님은 한평생 수행담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들려주시면서 석남사에서 행복한 신행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라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지요. 태성님이 포교한 지인 부부, 공덕행 지인 세 분도 참석했습니다. 주지스님 공지사항 *동지를 기점으로 해가 길어집니다. 그래서 밝은 양의 기운을 다 받아들입니다. 아세(亞歲) 작은설이라고도 합니다. 우리의 전통 풍속이 불교에 들어와서 동지 기도를 합니다. 올해 석남사는 3일 축원기도 합니다. 많은 동참바랍니다. *법당에서 부처님을 향해 의식을 마치고 신중단을 향해 반야심경을 합니다. 이때 스님들은 서서 합장반배를 하는데, 신도님들은 신중님들께 삼배를 올리시고, 그리고 마지를 스님들이 옮겼는데 이제는 신도님들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주 신도 회장님 신앙의 목표를 분명히 세우시면 분명한 가피가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불교 방송에서 수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석남사 밴드에 올려놨으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명지/이상화님 10년 휘장 수여 선배님이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 주셨기에 지금의 울산팀이 건재합니다. 감사합니다_()_ 울산팀 아자! 아자! 파이팅~ 점심공양 후 평담님이 포교사 고시 준비 중인 안덕심님, 여정화님께 대웅전, 극락전 단층을 비교 설명해 주셨고 대웅전, 사리보탑전, 강선당 주련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 심일화님은 용상방(龍象榜)도 설명하셨고~ 팔상도 족집게 공부까지 했습니다.~ 대성님은 각심님께 해설 트레이닝 부처님 감사합니다 _()_ 2016년 경주 지진으로 기울어진 상륜부 바로 세우기 보수 공사 끝난 석가 사리탑_()()()_ 팀 활동 마치고 송년 팀 회식~ 저희 울산팀은 2022년 1월 1일~11월 31일까지 총 57회 활동을 했으며~ 팀원들 모두 팀활동도 열심히 했지만 알찬 개인 신행활동으로 나를 갈고 닦는데 더 주력했습니다. 부처님 보시기에 참으로 어여쁜 모습이겠지요!!!!! 수고하신 팀원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 ???? 그리고 팀원들과 돌아가며 올 한 해 활동 소감과 내년 계획에 대해 한 말씀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산팀의 기둥이신 평담님, 원명지님의 말씀을 한마디로 함축하면~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요^^ *심일화님~ 두 분 선배님들이 닦아 놓으신 길을 따라가며 팀의 허리 역할 잘하겠다~ *여정화, 안덕심님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고~ 총무 만법지님~ 총무 역할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 팀 회비 12월부터 받겠습니다 ~~ 회식 흥을 돋우기 위해 노래 "찔레꽃"도 한 곡조 했습니다 ^^ 총무님이 팀 살림을 잘 살아주셔서 넉넉한 한 해를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 정행님~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성님~ 후배들 잘 챙기겠다 하셨어요 ^^ 각심님~ 3년 동안 울산팀과 함께해서 감사하다. 심일화님 15만 원, 대성님 10만 원 찬조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공덕행/김현주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2월2일 통도사 김장& 12월3일 포교사 전진대회
- 김미숙 / 2023-01-09 16:42
- [울산] 12월2일 통도사 김장& 12월3일 포교사 전진대회 영축팀입니다. 통도사 1년 양식을 준비하는 김장에 동참하였습니다. 영축팀 길상화 포교사님 지역단장상 수상하셨습니다. 전진대회후 뒤풀이는 통영에서~~^^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모두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글 : 무량지/박광희/21기
2022년 12월 11일 울산지역단 연화팀 염불봉사
- 김미숙 / 2023-01-09 16:28
- [울산] " 염불포교(연화팀) 염불봉사" 일시: 2022년 12월11일 일요일 장 소: 울산 하늘공원 장례식장 203호 행효녀: 권영숙 (망자 정선이) 시 간: 오후 5시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드리며 한마음으로 염불 공양 해드렸습니다. * 삼귀의((三歸依) 귀의불 양족존 귀의법 이욕존 귀의승 중중존 ㅡ> 입정 후 의례 시작 * 거불((擧佛) - 불보살의 명호를 거명하며 귀의를 표명 함.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나무 관음세지 양대보살 나무 접인망령 대성인로왕보살 마하살 * 창혼 ㅡ> 영가를 영단으로 초청해 모시는 의식 순서로~~` 평소 돌아가신 어머니가 불교신자이시라 너무 좋아하실것 같다고 고맙다는 말씀여러번 해주셨습니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법우님 고맙습니다. 법 주:김영길(천 안) 바라지: 류동기(각 성) 동참자: 1.김영길(천 안) 2.류동기(각 성) 3.정동례(수월심) 4.정문엽(수진향) 5.이태용(심 공) 6.한찬욱(무 구) 7.김선자(성정각) 동참해주신 법우님 감사드립니다. 글 : 수진향/정문엽/2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