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에 통도사 설선당에서 통도사 포교국장 선행스님을 모시고 26회 일반포교사 최종면접이 있었습니다. 오락가락 하는 날씨속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최종면접을 치르는 6분의 1차 합격자 분들과 임원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면접을 하였습니다.

광덕 부단장님께서 미리 오늘의 일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먼저 통도사 포교국장 선행스님께 삼배의 예를 올리고 시작하였습니다. 선행스님께서는 불교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는 말씀과, 불교대학생이 포교사가 되는 일은 극히 드물고 힘든 일이라고 하시면서 관심을 끝까지 가져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선행스님께서는 종단관과 포교사의 자세와 신행활동 등에 관하여 면접을 보셨습니다.
이어서 영암 단장님은 삼귀의와 반야심경,정근을 시키시면서 목탁습의의 자세와 정확도를 보셨고, 광덕 부단장님은 포교사의 자세와 조직활동. 재적사찰활동 등에 관하여 면접을 보셨습니다.

첫번째로 면접 보신 정화심 김경숙님

해인성 이영애님

만리향 송정희님

덕산 정규홍님

무구 한찬욱님

대림 허용복님

모든 면접을 마치고 수고하신 1차합격자분들께 영암 단장님께서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직접 면접에 참석해주신 통도사 포교국장 선행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전반적인 면접을 주관하신 영암 단장님과 연화행 수석부단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면접과 사회를 맡아주신 광덕 부단장님과 집전을 맡아주신 평담 총괄팀장님과 차를 준비해주신 전등행 총괄팀장님 서류준비를 맡아주신 보리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시험부터 연수를 거쳐 최종면접까지 열심을 다하신 6명의 1차합격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