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오후 1시 봉선사와 외부 스튜디오를 공간을 2원 연결하는 방식으로 26회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57명을 대상으로 면담평가를 실시 하였다.

코로나19 변이종의 확산으로 인한 대책으로 방역당국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발동하여 많은 인원이 집합 행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당초 봉선사에 모여 지도국장스님 면접과 목탁습의등 기능, 스피치 능력등을 평가하려고 하였으나 위 상횡의 엄중함으로 방식을 변경하였다.

면담 대상자들을 오후 1시 부터 5시 까지 분산하여 외부에 확보한 스튜디오와  봉선사 공간을 2원화하여  지도법사 스님과 줌을 이용한 면담을 실시하고, 이어서 구분되어진 사무실 공간 2곳을 이용하여 배동학단장은 포교사 자질과 집전능력, 수석 부단장은 스피치 시연을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