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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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문팀 육군 제8962부대에서 신년법회 가져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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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단 보문팀 포교사들이 6일 경남 함양군에 소재한 육군 제8962부대 제3대대를 찾아 계사년 신년법회를 가졌다. 오분향례와 칠정례로 시작된 이날 법회는 보문팀장 길상지 최인숙 포교사가 주관하였으며, 집탁에는 무량심 이미은 포교사가 맡았다. 신년법회에 참석한 30여명의 장병들은 새해 소망적기와 보문팀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떡볶이를 먹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보문팀장 길상지 최인숙 포교사는 장병들에게 "이유도 모르고 옆사람이 뛰니까 따라 뛰는 동물들의 비유를 들어 자기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봉사 보문팀은 부대장의 요청에 의해 지난해 5월부터 매주 4명의 포교사가 진주에서 함양까지 한시간을 달려가 법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단에서 파견된 군종병 2명을 제외하고는 변변한 법당조차 마련되지 않아 식당을 임시 법회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미래 한국 불교를 짊어질 젊은 불자들의 양성을 위해서는 종단은 물론 뜻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불기 2557(2013)년 1월 6일 함양 8962부대에서 혜안 합장

 

신년법회 개최

보문팀장 길상지 최인숙 포교사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

무량심 이미은 포교사

새해 소망 적어보기

새해에는 이렇게.....

신년법회에는 선물도 푸짐

간식으로 떡볶이를

법당으로 임시 사용중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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