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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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3년 신년법회 및 신입포교사 환영식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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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남지역단은 12일 영축총림 통도사 설법전에서 2013년 신년법회 및 신입포교사 환영식을 개최했다. 법회를 주관한 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사년에는 날로 다양화되는 포교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맞춤형 포교사 양성에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지역단 발전에 공이 큰 화림 박용식 포교사에게 총재상을, 여래심 이성자 포교사에게 포교사단장상을 전수하는 등 모두 7명의 포교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날 법회에는 통도사 포교국장 명본스님께서 참석하시어 축하 법문을 내려주신 덕분에 설법전은 환희심으로 넘쳐 흘렀다. 포교국장 명본스님은 "수행이 동반되지 않으면 포교는 어렵다. 서로의 관계를 이해해 화내지 않는 삶을 살고, 자신은 물론 이웃과 자연에게 행복을 담보로 사는 것이 진정한 불자다."고 말씀하셨다.

 

  행사 후반부에는 신입포교사들을 환영하는 보문팀 도현 김기준 포교사의 색소폰 연주와 문수팀 무상행 유영아 포교사의 한국무용 등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분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후 행사는 1월 정기운영위원회와 울산팀의 안내로 사찰문화해설이 있었으며 참석한 전체 포교사들은 통도사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하는 것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울산경남지역단은 지난해 조계총림 송광사에서 개최된 제10회 팔관재계수계실천대법회에서 군포교 나라연팀이 최고상인 총무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날 개최된 포교원 정기연수에서는 최우수 지역단으로 선정되어 포교원장스님으로부터 깃띠와 상금 2백만원을 받는 등 기존의 지역단을 능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불기 2557(2013)년 1월 12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혜안 합장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포교사의 다짐(각로 최근추 포교사)

영예의수상자들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

입정

영축총림 통도사 포교국장 명본스님

명본스님 법문

임원진 소개

축하공연(도현 김기준 포교사)

축하공연(무상행 유영아 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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