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금) 우리 지역단 행복바라미 모금 캠패인 팀원들은 오늘도 아침 일찍

 부터 짐을 챙겨서 광천동 종합 버스터미널 유스퀘어 앞 광장에 도착하여 활

동을 시작하였다.활동을 시작한지 오늘이 6일째 이지마는 이 활동에 참여하

는 포교사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두들 열심이다. 오늘도 사무국 김정심 사

무장과 정성행 홍보팀장, 문수행 염불봉사팀장, 여진 사찰안내 팀장,등 8명의

 포교사가 참여하여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다가 가서 외치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권유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반응은 그저 싸늘하고 무관심 한 체로 자기

들 갈 길을 가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 포교사들은 " 행복바라미를 알리는

 역할만으로 만족하면서 이 활동에 참여 해야 한다"는 범진 정영균 단장의 말

에 따라서 의연한 자세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힘들고 차가운 눈초리를 의식

하지 않고 처음으로 시작하는 행복바라미 모금 캠패인이 모름지기 우리 불교

계에서도 소외받는 사회 계층에 대한 공헌활동이 되여 행복바라미 모금 캠패

인이 점차적으로 자리 잡아가는 초석이 놓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내일도 우리 지역단 모금 캠패인 팀은 계속해서 열심히 이 활동을

 펼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