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울산지역단 군포교 문수, 보현팀 소개합니다.

이상화

view : 2334

resized_20180221_083000_-593573597.jpg

resized_20180221_083001_643388739.jpg

resized_20180221_083001_-1408739368.jpg

resized_20180221_083002_614250702.jpg

군포교팀 특별 행사( 53사단 군종법사 부임 상견례)|


 2월 20일 화요일, 군포교 문수, 보현팀에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울산지역 군부대(7765부대)를 총괄하는 부산 53사단 범망 군종법사님께서 새로 부임해 오셨기에 울산 지역단 군포교 문수팀과 보현팀 포교사 12명과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범망 군종법사님을 소개하자면, 19년차 군종 법사로서 전국을 돌며 군장병 포교를 위해 일을 해 왔고, 소령 계급으로 오셨고, 53사단 자운사가 마지막 임기를 마치는 발령지가 됐으면 좋겠다 하셨다. 고향이 김해라 불심이 깊은 향토에서 군포교팀 포교사들과 함께 열정을 다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평소 군장병 포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시는 정토사 덕진스님을 뵙고 새해 인사 드리며 차담을 나누실때, 불교 미래 발전을 위한 어린이, 청소년, 군장병들 포교에 무한한 열정을 아끼지 않는 모든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하셨고 우리 포교사들한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주역에 "同聲相應 同氣相求 동성상응 동기상구" 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같은 소리를 가진 사람이 서로 만나면 크게 반응하고, 같은 기운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 했습니다. 그리고 봉사는 누구나가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외롭고도 험난한 포교사의 길을 걷는 포교사님들이여! 수고많으십니다.^^

범망법사님, 덕진스님, 그리고 군포교 선배 포교사들의 포교원력을 본받고, 최선을 다하는 포교사가 될 것을 다짐 해 봅니다.^^


군포교 보현팀장 정법설 최문낭 합장 _()_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