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9일 국군지휘통신사령부내 통혜사에서 전상율 포교사의 주관으로 법회가 봉행되었다.

금년 2월 포교사고시에 합격한 예비포교사 5분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법회는 참여한 병사들의

경건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한층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자칫 지루하고 힘든 법회가 될까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을 한 법회는 병사들의 참여도를 더욱 높여주는

듯하였다. 통혜사의 법회는 오늘이 마지막이고 다음달부터는 호국상승사에서 법회를 하시게 된 전상율

포교사님은 자신의 군생활을 바탕으로 한 법문으로 법회에 참석한 병사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보람있는

군생활에 임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2009년 4월 19일 국군통신지휘사령부내 통혜사 예불이 전상율포교사님의 집전으로 포교사고시에

합격하신 예비포교사 5분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예불문을 봉송중인 병사들과 예비포교사들의 모습

경건하고 엄숙한 모습에 법회는 더욱 여법하게 봉행이 되었다.

군복무 시절에 예불에 참여하여 스님께 들었던 법문으로 인하여 감화를 받고 새 삶을 찾았다는

전상율포교사님의 법문은 예불에 참여한 병사들의 군 생활에 새로운 각오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제 겪었던 군대시절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며 병사들의 앞날을 위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전상율

포교사님의 생활법문에 병사들의 모습은 한결 진지하고 눈빛은 더욱 반짝이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호국상승사로 가셔서 법회를 하시게 되어 병사들에게 자신의 군생활을 바탕으로

병사들에게 앞으로의 군생활에 진취적이고 발전적으로 생활하라는 법문을 너무도 감명깊게 해 주신

전상율포교사님께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