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2566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2년 9월29일~10월2일)
- 이학구 / 2022-09-30 11:24
- [포교사단]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불기2566년(2022) 9월 29일 개막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 불교신문과 ㈜불광미디어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불교미술공예협동조합, 문화재청, 한솔제지에서 후원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2022년 9월 29일 개막, 2022년 10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1,2,3,관과 로비, 야외에서 개최된다. 오늘 개막식을 맞이하여 제37대 총무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진우스님과 총무원 새 집행부 스님들, 포교원장 범해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불교신문사장 현법스님과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오세훈 서울시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사단장, 등혜 배동학 사단수석부단장, 문체부 종무실장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후2시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제3관 전시장에 마련된 식장에서 개막법회를 봉행 했다. 대회장으로 법석에 오른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을 되찾기를 서원하고,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세계속에 한국전통과 불교문화를 알리도록 성장하고 발전하는 장이 될 수 있게 함께 지혜를 모아가도록 하겠다.“고 대회사를 마쳤다. 이어진 불교신문 사장 현법스님의 인사말과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덕문스님,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김대현 종무실장 대독),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로 개막식을 축하했다. 이어서 부디즘 어워즈 시간에 전통문화우수상품 공모전, 바프청년작가공모전 등의 시상을 하고, ‘빨간목탁“으로 이름을 알린 송광사 자공스님이 그동안 모은 빨간목탁 판매수익금과 공모전 대상 상금을 더한 5200만원을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인 총무원장 스님에게 전달, 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내 유치원 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총무원장 스님과 참석한 내빈들은 1,2,3관과 외부 전시장까지 세세히 둘러보고 격려한 후 행사를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1관 삶을 바꾸는 리추얼, 2관 삶을 바꾸는 예술, 3관 삶을 바꾸는 시간, 야외의 전통문화체험전으로 나뉘어 총4개관에서 개최되고 약 400여 부스로 운영되어 10월 2일 까지 개최된다.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2022년 9월 24일)
- 이학구 / 2022-09-27 12:35
- [포교사단] 불기2566년(2022)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주관한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 및 제27기 일반포교사 품수식이 속리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본사 법주사에서 전국 3,300여 포교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팔재계수계대법회는 그동안 매년 신규포교사들의 품수식과 함께 전국13개 지역단 소속 포교사들이 모두 모여 포교의 결의를 다지는 신행의 장이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2년 동안 정부시책 준수로 열리지 못하다 금년 제18회로 성대한 팔재계수계대법회를 봉행하게 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을 비롯하여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스님, 포교국장 혜교스님, 신도국장 윤성스님, 사무국장 혜안스님, 각 지역단을 대표하는 교구본사 포교국장 스님인 월정사 상엄스님, 법주사 진정스님, 직지사 일균스님, 동화사 현진스님, 쌍계사 덕룡스님, 범어사 눌은스님, 통도사 인경스님, 관음사 제량스님, 봉선사 보타스님 등이 팔재계수계 3사 7증의 증명 법사로 참석 하였으며,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사단장과 전대 포교사단장인 영관 김기병, 자현 강홍원, 대혜 윤기중, 향천 방창덕 포교사, 사단 자안 윤중근 감사, 여여성 정청현 감사, 등혜 배동학 사단수석부단장, 희재 강의수, 적광 류재창, 혜림 정건환, 백산자 윤나겸 사단 부단장, 그리고 13개 지역단 단장들이 단상에 함께 자리했다. 새벽부터 길을 떠난 13개 지역단 포교사들은 행사 시간에 맞춰 식장에 입장을 했고 10시부터 식전행사로 메조소프라노 김혜은님의 관세음보살 찬가와, 불교명상음악가 김무한님의 우리도 부처님같이 를 들으며 본행사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 사회는 김성필님, 집전은 장병욱 포교사가 맡았으며 10시 30분 포교원장 범해스님과 여러 스님들, 내빈이 입장 하고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 및 제27기 일반포교사 품수식의 막이 올랐다. 포교사단장을 위시한 13개 지역단 단장들이 기수를 앞세우고 단기를 단상에 올리고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포교사의 다짐을 원심 민채근 포교사와 수경지 허인영 포교사의 선창으로 전체포교사들이 합송하고 포교사의 노래를 포교사단 합창단과 함께 했다.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호서제일가람인 법주사에서 1982년 1기 포교사부터 오늘 품수를 받는 27기 포교사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4000여명 포교사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4000여 포교사들은 승가에서 덕 높으신 스님들을 모시고 하루 동안 여덟 가지의 계율을 지키고 선근을 증장시켜 한층 더 전법의 길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포교원 역대 원장스님들과 포교사단의 총재이신 범해 포교원장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하고 ”이 행사를 지원해주신 제5교구 교구장스님이신 정도 주지스님과 종단 가사원장 무상스님, 포교원 포교부장 선업스님을 비롯한 실,국장 스님들, 그리고 참석하신 각 지역단 교구본사 포교국장 스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품수 받으시는 27기 포교사님, 수상하신 포교사님, 그리고 30~40년간 포교사 길을 걸어오신 노장 포교사님들을 비롯한 선배포교사님들과 전,현직 본단 임원들께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제1기 포교사인 법상 윤종범 포교사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이번 행사가 열리는 5교구본사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은 “의신조사께서 창건한 호서지방 제일 가람인 속리산 법주사에서 포교사단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와 27기 포교사 품수식이 열리게 되어 기쁘고 행사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준비를 했지만 혹시 미흡한부분이 있어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며 환영사를 했다. 이어서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가을의 향기가 깊어가는 법주사 도량에서 법회를 재개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과 참석한 사부대중께 감사드리고, 먼 길을 달려온 포교사들과 법회를 준비한 범일 김영석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품수를 받는 포교사들을 비롯한 이 자리에 모인 포교사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있기를 기도 한다"고 치사를 전했다. 이어서 포교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포교와 봉사에 앞장선 개인과 팀 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포교사단장 표창 개인 및 팀, 총재상 개인 및 팀, 포교원장상 개인 및 팀, 총무원장상 개인 및 팀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 졌고 총무원장상 개인상은 전북지역단 법성화 김덕순 포교사, 팀상은 광주전남지역단의 북부총괄2 어린이팀이 수상하며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축하와 큰 박수를 받았다. 휴식후 이어진 제27기 일반포교사 품수식 에서는 영관 김기병 초대단장이 고불문을 낭독하고 포교원장 범해스님으로부터 제27기 포교사 시험과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최종 합격된 합격자 보행 한지훈님과 보리행 조주연님이 대표로 일반포교사증과 단복을 수여받고 단하에 기립한 제27기 포교사 전원이 포교단복 상의를 입으며 포교사가 되었음을 부처님 전에 고했다. 새로이 27기 포교사가 된 지담 윤지홍 포교사가 전도선언문을 대표로 낭독하며 포교의 원력을 다졌다. 이번 제27기 일반포교사는 전국 13개 지역단에서 참석한 359명이 오늘부터 포교사로서의 자격을 가지고 포교일선에 서게 됐다. 이어진 대한불교조계종 가사원장 법주사 무상 큰스님의 연수특강에서 “가사를 지어 복을 짓듯 첫째로 보시, 둘재로 실천, 셋째로 부처님법을 진심으로 믿는 마음으로 복을 많이 지어 이 자리의 모든 포교사들이 마음의 장애를 없애고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바랍니다.“며 법문을 마무리 했다. 이어서 8재계 수계식이 명종으로 시작되어 전계사 범해스님과 법사들이 등단하고 단하에 도열한 각 지역 포교사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참회를 하며 연비를 받았다. 대표로 포교사단장이 전계사 범해스님으로부터 수계첩을 수여 받으며 수계식을 마무리 했다. 스님들이 퇴장 하고 이어진 수행정진 시간에 조계종 표준 한글금강경을 전체 합송 하며 정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역단 상영 이성주 포교사가 집전을,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가 바라지를 맡아 하며 서울지역단 포교사 30명이 단상에 올라 합송을 주도하고, 법회에 모인 전국 포교사 전원이 한글 금강경을 함께 독송하며 법주사 경내에 부처님의 말씀이 가득 채워지도록 큰 목소리로 합송하며 수행 정진과 포교 원력을 다짐했다. 스님들이 다시 입장하여 회향식이 진행되었으며, 포교원장스님과 법주사 주지스님의 덕담과 포교사단장의 감사 인사말 뒤로 오늘 법회준비를 위해 힘써준 충북지역단 서화 김명동 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 및 제27기 일반포교사 품수식을 마치고 스님, 귀빈들과 각 지역단 별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5천 포교사가 합송한 금강경 독송이 속리산을 울리다-팔재계및 27기 품수식
- 이기룡 / 2022-09-27 12:35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범일 김영석) 팔재계 및 제27회 포교사 최종합격자를 위한 수계 품수식 대법회가 불기 2566(서기 2022)년 9월 24일(토)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 대웅전 마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제27회 포교사선발고시 최종합격자 350여명을 포함한 350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한 야단법석에는 포교원장 범해스님을 비롯한 포교부장 선업스님·포교국장 혜교스님·신도국장 윤성스님·사무국장 혜안스님, 김영석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서울지역단 서정각-충북지역단 김영동 단장 등 12개 지역단장 등이 참석했다. 입재식에 앞서 김성필 아나운서 사회, 장병욱 집전으로 진행된 식전행사에는 메조소프라노 김혜은의 관음보살찬가·홀로아리랑, 불교명상음악가 김무한의 무상초· 옴마니반메홈(만트라송) 등 장중하명서도 울림이 큰 선율의 불교음악 연주로 야단법석의 흥겨움을 더해주었다. 팔재계 입재식은 개회선언-단기입장-삼귀의·반야심경-포교사의 다짐· 포교사의 노래-포교사단장 인사말-1기 윤종범 포교사인사-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환영사-포교원장 차사-유공포교사 포상-축가로 이어졌다. “코로나로 3 년 만에 열리는 팔재계 수계대회 대법석, 우리 모두 함께 합심으로 축하 합시다.” 김영석 포교사단장의 대회사는 벅찬 감동으로 떨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우리들이 초발심과 포교활동만큼 높푸른 하늘아래서 포교원장 범해스님등 덕 높으신 3사師 7증證(明法師) 큰 스님들을 모시고 제18회팔재계수계대법회와 제27회일반포교사 품수식을 봉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고 남다른 감회를 피력했다. 이어서 “오늘 호서제일가람 법주사에 모인 제1기 포교사부터 27기 포교사에 이르는 5,000여명의 포교사 도반들은 종단의 빛나는 자산으로, 늘 실천을 앞세우며 전법활동에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재가수행자로 거듭나자” 격려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치사에서 “여기에 모인 포교사님들은 한국불교의 희망입니다.”격려하고 “포교란 부처님의 가르침을 내 삶속에 녹여내 진정한 자비의 마음으로 이타적 삶을 실현하여 뭇 상명의 안락과 이익에 기여하는 서업입니다.” 강조하고 “포교사 여러분은 오직 부처님의 가르침, 종단과 스님들과 종단을 외호하고, 사부대중의 정진을 북돋우며 이 사바세계가 평화로운 정토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 방역으로 대면활동이 중단되는 등 어려운 포교활동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활동을 보여준 유공자 포상에서는 법성화 김덕순(전북지역단) 포교사와 광주전남지역단의 북부총괄팀이 각각 총무원장상을 수상했으며, 보광화 김현숙(서울)포교사 등 6명과 서울 서부총괄팀 등 6개팀이 각각 포교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보리원 안복숙(서울) 등 13명과 서울지역단 직할총괄행정기획홍보 등 13개 팀이 총재상을,길상득 김지영(서울) 등 27명이, 부산지역단 중동부지역봉사 금포팀 등 20팀이 포교사단장상을 각각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27회 포교사 품수식에서는 김기병 초대 단장의 고불문 낭독, 32년간 포교사로 활동해온 제1기 윤지홍 포교사의 활동 소감을 듣고, 27기 포교사 품수자(대표 한지훈·조주연) 350여명에게 단복을 수여하고 맑은 하늘의 햇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포교사증을 목에 걸어주고 축하했으며, 법주사 무상 큰스님은 포교사로서, 또 불자로서 초발심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수행정진할 것을 당부하는 법문도 들려주었다. 명종-청성- 법사등단-개도-참회-연비·귀명의식-발원-전계화상 범해스님 법문-계첩수여로 마무리한 8재계수계식에서는 4000여명의 포교사들이 ‘금강반야마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을 일심으로 합송하는 장중하면서거대한 함성이 울려 퍼지면서 ‘세상을 떠난 정토의 세계’를 뜻하는 속리산 골짜기는 환희심이 꽃비로 쏟아지는 니르바나의 세상을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 경남지역단
- 강해인 / 2022-09-27 11:51
- [경남] 불기 2566(2022)년 9월 24일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봉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주관한 이번 법회는 코로나19로 인해서 3년만에 재개된 법회이며 조계종 포교사 3200여 명이 제5교구본사 법주사에서 모여 전법포교의 원력을 다졌다. 포교사단(단장 김영석)은 9월24일 법주사에서 열여덟번째 팔재계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포교원장 범해스님과 법주자 주지 정도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스님 등 포교원 스님들과 교구본사 포교국장 스님들이 함께 했다. 전국의 모든 포교사들은 오계와 오후불식 등을 포함한 여덟 가지 계를 철저히 지켜 정진하며 전법에 대한 의지를 다져왔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하루로 법회가 축소됐지만, 포교사들은 오후불식하고 수계를 받은 후 을 합송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9차 운영위원회의
- 강해인 / 2022-09-27 11:36
- [경남] 포교사단 경남 지역단(단장 성불화 박해덕)은 불기 2566년 9월 17일(토) 오후 3시 경남지역단 9차 운영위원회의를 줌 화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9차 임원회의
- 강해인 / 2022-09-27 11:32
- [경남] 경남 지역단 (단장 성불화 박해덕)불기 2566년9월16일 지역단 임원들과 9차 회의를 진행 하였습니다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
- 박애자 / 2022-09-26 19:18
- [경북] 불기 2566(2022)년 9월 24일(토) 10:00~16:30 제5 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팔재계 수계법회 및 제27회 일반포교사 품수식을 봉행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과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포교국장, 각 지역단 지도법사 포교국장 스님들과 포교사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교사의 지계실천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기원하는 제18회 팔재계 수계대법회 및 포교원 정기연수에 우리 지역단에서는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팔재계수계법회를 통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교사로서 참 의미를 재확인할 것이다.”며, “우리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신행포교와 계층포교 활동을하는 포교사로서, 늘 수행하는 재가수행자로서 팔관재계를 수지하고 전법의지를다져 자리이타 전법포교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시상식에는 개인과 팀에 대한 총무원장상, 포교원장상, 총재상, 포교사단장상 수여됐다.
임원회의 및 제9차 운영위원회의
- 박애자 / 2022-09-26 11:14
- [경북] 불기 2566(2022)년 9월 19일(월요일) 19:00 지역단 사무실에서 임원회의 및 제9차 운영위원회의가 개최했다. 회의는 성원보고와 개회선언, 간단한 예불의식을 가진 후, 임명장 수여, 단장 인사, 경과 보고, 안건 심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과 보고에는 ‘제27기 1차합격자 최종면접 및 8월 운영위원회의’ ‘상월결사 평화방생순례 참석’ 목탁습의 포교사단 임원회의(화상회의), 운영위원 회의 ,27기 최종 합격자 발표 , 사찰포교사회 현황보고 군법당 개보수 보조금 신청(군포교 화랑선원팀), 등의 8월 행사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었다. 심의 안건으로 '고불식(지역단사무실, 10/10)’, ‘전진대회(11/26, 토)’, ‘ 에 대한 심의와 결의가 있었다. 공지사항으로는 팔재계 참가(9/24), 분야별연수 9/30까지 수강), 팀변경 신청(9/30까지), 팔재계 지역단장상 8명(고불식때 수여) 등이 있었다.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 속리산 법주사 제27회 일반포교사 품수식 봉행
- 양혜원 / 2022-09-25 08:45
- [서울] 불기 2566(2022)년 9월 24일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봉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주관한 이번 법회는 코로나19로 인해서 3년만에 재개된 법회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을 포함한 임원들, 서울지역단 일부 포교사들은 팔재계수계대법회 전날 속리산 법주사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법회가 여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을 포함해 당일 임무를 맡은 포교사 33명은 오전 6시에 선발대 차량으로 출발했다. 선발대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포교사들은 오전 6시30분에 조계사에서 모여서 출발했다. 전국 각지 지역단에서 차량을 대절했고 개별적으로 이동한 포교사들을 포함한 사부대중이 오전10시 법주사에 모였다.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식전행사로 김혜은 메조소프라노가 관세음보살 찬가를 불렀고 김무한 불교명상음악가가 우리도 부처님같이 등을 불렀다. 10시30분부터 입재식이 시작됐다. 사회는 김성필씨 집전은 장병욱 포교사가 맡았다. 내빈입장이후 개회선언을 했고 단기입장이 있었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포교사의 다짐을 전체합송하고 합창단의 포교사의 노래가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가 법주사 도량에 가득하다. 3년 만에 코로나로 인해 법회를 재개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이하 사부대중께 감사드리고 법회를 준비한 포교사단과 범일 김영석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팔관재계는 여덟 가지 계율을 수지하는 것을 통해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을 다짐하고 수행을 점검하게 되는데 그동안 법회가 열리지 않고 있다가 3년만에 재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오늘 품수를 받는 포교사들을 비롯한 이 자리에 모인 포교사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있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은 "3년만에 팔재계수계대법회가 열렸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포교원장 범해스님과 법주사 정도스님을 비롯한 3사 7증의 덕이 높은 스님들을 모시고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와 제27회 일반포교사 품수식을 봉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호서제일가람인 법주사에서 하루 동안 여덟가지의 계율을 지키고 선근을 증장시키고자 한다. 팔관재계는 2003년 8월 17일 1회부터 시작해 금년 18회를 맞았다. 1982년 일반재가자로부터 배출된 포교사 제도와 2001년 출범한 포교사단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의례법회로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 오늘 이 행사가 여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포교원장 범해스님, 법주사 정도 주지스님, 종단 가사원장 무상스님, 포교원 포교부장 선업스님을 비로산 실장 국장스님들과 각 지역단 지도법사이신 교구본사 포교국장 스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린다. 또 오늘 품수를 받는 27기 포교사, 수상하는 포교사들, 30-40년간 포교사의 길을 걸어오신 노장 포교사들을 비롯한 선배 포교사들, 후배포교사들, 전현직 본단 임원들께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무엇보다도 포교사단의 주인공이며 포교사단의 역사를 만드는 포교사 여러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은 "속리산 법주사는 의신조사께서 창건하고 호서지방의 제일 가람이기도 하다. 법주사에서 포교사단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와 제27회 일반포교사 품수식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는데 혹시나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총무원장상 개인상은 전북지역단의 법성화 김덕순 포교사, 총무원장상 팀상은 광주전남지역단의 북부총괄2 어린이팀이 수상했다. 포교원장상 개인상은 서울지역단의 보광화 김현숙 포교사, 부산지역단의 금강 서영우 포교사, 대전충남지역단의 불일 길명호 포교사, 강원지역단의 무상심 이주영 포교사, 울산지역단의 평담 조원석 포교사, 제주지역단의 청정월 이화영 포교사가 받았다. 포교원장상 팀상은 서울지역단의 서부총괄 통일포교팀, 부산지역단의 지역중앙 군 지국천팀, 대구지역단의 동부 불교문화해설 동화팀, 강원지역단의 속초총괄 군포교팀, 경남지역단의 동부총괄 군포교 가야팀, 경북지역단의 동부 지역봉사 자리이타팀이 받았다. 총재상 개인상은 서울지역단의 보리원 안복숙 포교사, 부산지역단의 심산 홍순창 포교사, 대구지역단의 청인 김병태 포교사, 대전충남지역단의 혜안정 정경숙 포교사, 광주전남지역단의 평등심 김문희 포교사, 전북지역단의 취산 이승규 포교사, 강원지역단의 범성 최종구 포교사, 충북지역단의 무량심 곽문정 포교사, 인청경기 지역단의 도연 김명제 포교사, 경남지역단의 청안 조형식 포교사, 울산지역단의 도성 최복근 포교사, 제주지역단의 보리심 강산화 포교사, 경북지역단의 수덕화 박애자 포교사가 받았다. 총재상 팀상은 서울지역단의 직할총괄 행정기획홍보팀, 부산지역단의 서부총괄 군포교 자운팀, 대구지역단의 서부총괄 지역봉사보현팀, 대전충남지역단의 서부총괄 지역봉사3팀, 광주전남지역단의 남부총괄 사찰문화해설팀, 전북지역단의 익산총괄 군포교팀, 강원지역단의 원주총괄 불교문화봉사팀, 충북지역단의 청주총괄 군포교2팀, 인천경기지역단의 인청지역총괄 군5인천팀, 경남지역단의 중부총괄 지역봉사 자비팀, 울산지역단의 사찰문화해설 영축팀, 제주지역단의 서귀포 불교문화해설1팀, 경북지역단의 남부 불교문화 은해팀이 수상했다. 단장상 개인상은 서울지역단의 길상득 김지영 포교사, 진각행 김복희 포교사, 심공 한영남 포교사, 부산지역단의 수월행 김경숙 포교사, 덕문 이덕욱 포교사, 정도 이상용 포교사, 대구지역단의 전법심 이명순 포교사, 원명신 최경자 포교사, 여실심 이계자 포교사, 대전충남지역단의 수희 박미자 포교사, 자명 장창덕 포교사, 광주전남지역단의 보각 박태백 포교사, 인해 김용안 포교사, 전북지역단의 동원 송재명 포교사, 강원지역단의 법련 김상수 포교사, 수명 김석종 포교사, 충북지역단의 송천 오권균 포교사, 보덕행 진경옥 포교사, 인천경기지역단의 혜월 권순석 포교사, 명진 이은복 포교사, 광명심 최영단 포교사, 경남지역단의 일법행 이미연 포교사, 법인 박효종 포교사, 울산지역단의 각성 류동기 포교사, 제주지역단의 상락행 김도경 포교사, 경북지여단의 대덕화 오경예 포교사, 자명화 이인숙 포교사가 수상했다. 단장상 팀상은 부산지역단의 중동부 지역봉사 금포팀, 지역중앙 자원봉사다문화팀, 남부 군포교 해운사팀, 대구지역단의 수성총괄 지역봉사불광팀, 서부총괄 지역봉사지혜팀, 북부총괄 청소년포교2팀, 대전충남 서부총괄 지역봉사2팀, 광주전남 북부총괄2 군1팀, 동부총괄 사찰문화해설1팀, 전북지역단의 전주1총괄 군포교팀, 강원지역단의 강릉총괄 지역봉사팀, 동해총괄 군포교2팀, 충북지역단의 남부총괄 지역봉사2팀, 청주총괄 지역봉사2팀, 인천경기지역단의 인천총괄 불교문화해설2팀, 경남지역단의 서부총괄 지역봉사 다나팀, 서부총괄 지역봉사보리팀, 울산지역단의 염불포교 무아팀, 제주지역단의 제주총괄 연불포교팀, 경북지역단의 중부총괄 염불포교직지팀이 수상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제27기 일반포교사 품수식이 이어졌다. 김기병 초대단장이 고불문을 낭독하고 한지훈씨, 조주연씨가 대표로 제27기 일반포교사증과 단복을 수여받았다. 윤지홍씨가 전도선언문을 낭독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가사원장 법주사 무상스님의 법문도 이어졌다. 무상스님은 "종교인을 색깔로 빨간색이라고 비유한다면 부처님의 법을 지키고 승복을 걸치는 겉모습을 빨갛다고 할 때 겉도 빨갛고 속도 부처님의 계를 지키는 속이 빨간 종교인을 과일로 비유할 때 토마토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런데 겉으로 승복을 입었지만 속으로 그렇지 않은 종교인은 과일로 보면 사과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은 겉모습은 승복을 입지 않고 포교사의 의복을 입었는데 겉은 빨갛지 않지만 속이 부처님을 향한 마음으로 가득한 빨간 마음을 지녀서 수박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이 세상에 살면서 평탄하고 잘 지내기 위해서는 복이 많아야 한다. 복을 짓는 것은 첫째, 보시를 해야 한다. 보시는 꼭 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따뜻하고 친절한 행동으로도 할 수 있다. 둘째, 말이 아닌 실천이 따라야 한다. 셋째, 부처님의 법을 진심으로 믿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옛말에 선방의 문고리만 잡아도 지옥길을 면한다는 말이 있다. 간혹 스님들을 만났을 때 모르는 스님이거나 우리 절 스님이 아니거나 또는 진정한 의미에서 수행을 하지 않는 스님을 설령 만난다고 하더라도 스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일단 겉으로든 속으로든 출가를 했기 때문이다. 스님들을 만났을 때 인사를 꼭 하고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묵념을 한다는 마음으로 인사를 해보면 좋다. 인사를 받는 스님들은 그렇게 인사를 받고나면 속으로 복받으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 불법 만나기가 눈먼 거북이가 백년에 한번 씩 머리를 물위로 내놓았을 때 바다에 떠다니는 구멍 뚫린 나무를 만나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어려운데 여기 모인 포교사들은 복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현재 종단의 가사원장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는데 20년 전에는 대한불교조계종에서 내가 만든 가사를 입지 않은 스님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열심히 가사를 짓는 일을 했다. 가사를 짓는 행을 한 것이 공덕이 됐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포교사들도 복을 많이 짓고 마음에 장애를 없애고 원하는 일을 모두 이루도록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거 팔재계 수계식이 이어졌다. 전계사 범해스님을 모시고 참회와 연비의식을 통해 속세에서 지은 여러 죄를 참회하고 새롭게 부처님의 제자로 거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표준 한글 금강경 독송을 합송했다. 무대에는 서울지역단의 포교사들이 한글 금강경을 합송하고 전체 포교사들이 수행정진했다. 이날 제27기 일반포교사 품수를 받은 시화 허복주(57,여) 포교사는 "앞으로 어린이법회에서 같이 봉사활동하면서 많이 배우고 부처님의 법을 열심히 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구봉 박정문(55,남) 포교사는 "주변에 아는 분이 포교사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포교사 품수를 받게 됐다. 문화해설팀에서 봉사활동을 하려고 하는데 불교 공부를 많이 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을 포함한 임원 및 서울지역단 진행 담당자 40여명 포교사들은 오전 일찍 팔재계 수계대법회 날 법주사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법회가 여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 점검을 했다. 이번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에는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지인 포함)이 총 337명 참석했고 제27회 일반포교사 품수식에 서울지역단에서는 제27기 53명 중 49명이 품수를 받았다.
조계종 종정예하 초청 국회정각회 법회(불기2566년 9월 21일)
- 이학구 / 2022-09-22 10:34
- [포교사단] 불기 2566년(2022) 9월 21일 성파 종정예하 국회정각회 법회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함께 동행 하여 보좌 했다. 불자 국회의원들의 신행모임인 국회정각회(회장 주호영 의원)는 9월 21일 오전 11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조계종 종정예하 초정 국회정각회 법회“를 봉행 했다. 제21대 국회 후반기 정각회 개원법회에는 성파 종정예하와 포교원장 범해스님,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삼혜스님을 비롯, 각 부서 부장,차장스님들과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 등혜 배동학 수석 부단장, 적광 류재창 부단장, 향조 강민구 감사,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장,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 일심지 장영보 부단장, 인천•경기지역단 법경 박은호 수석 부단장, 묘각행 강수언 부단장과 서울지역단 및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 80여명이 함께 하였고 주호영 국회정각회 회장, 이진복 대통령실불자회 회장, 손창동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과 김진표 국회의장, 윤영석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 했다. 포교사단은 9:3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모여 버스로 이동, 국회 현지로 직접 참석한 포교사들과 합류하여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법회에 참석했다. 삼귀의,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청법가로 성파 종정예하를 모시고 법문을 청했다. 종정 예하는 법문을 통해 “추운 겨울의 뼈에 사무치는 고통을 이겨내야만 봄에 매화꽃 향기가 코를 찌르는 법이다. 돈독한 신심으로 어려움을 견디며 수행, 정진을 해 나가면 어떠한 장애도 다 이겨 낼 수 있다.“ ”종정으로써 국가와 민족의 자존심을 걸고 전통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임을 다할 것 이다 “며 현직 종정 최초의 국회 방문 법문을 마쳤다. 주호영 정각회장의 인사말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법회를 마치고 국회도서관 마당에서 참석 포교사 단체 사진을 찍고 준비된 차량으로 조계사로 돌아와 원만회향 했다.
2022년 9월17일 수보리팀 금강경 독송
- 김미숙 / 2022-09-19 22:54
- [울산] ■ 9월17일 저녁6시 수보리팀 금강경 독송 장소 : 황룡사 법당 참석 : 박민재( 전등행) 이성열 (자안) 이병수( ) 조성남 ( 보리심) 오갑심(고우혜) 권영현 ( 법현 ) 송수경 ( 수인심 ) 매월 세째주 토요일 저녁6시 수행의 일환으로 금강경 독송기도를 처음으로 시행했다. 팀원님들의 많은 동참으로 더 거룩하고 환희심 나는 시간이었다. 다음달부터는 포교사회와 불자들께도 홍보를 해서 더 많은 참석이 되길 바래본다. 글 :고우혜/오갑심
2022년9월18일 문수팀 여단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9-19 22:45
- [울산] 불기2566년9월18일 여단 호국사에서 법회를 하였습니다. 군장병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의유래를 설명하기도 하고 지식보다 지혜를 가져야한다는 삶의 지혜에 대해서도 들려주는 귀한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법회는 광덕이영우님의 집전과 설법, 사회에 수월최상문 그리고 법회진행은 해인성이영애님이 수고하셨습니다. 글: 수월/최상문
2022년 9월18일 보현팀 1대대법회
- 김미숙 / 2022-09-19 22:42
- [울산] 불기2566년 9월18일 1대대 법회를 하였다. 이러저러한 군 사정 으로 한참을 못하여 안타까워 하던중 도성님께서 번개치듯하여 법회를 진행했다. 혼자 들어가셔서 법회하시고 오붓한 분위기속에서 장병들과의 개인상담등으로 더 알차고 깊은대화를 나누고 나오셨다고 한다. 우리가 주시하던 장병 한명은 염려했던 그 마음이 맞았던건지 우울증세로 의가사제대를 했다고 한다. 안타깝다..... 법회외의 시간에도 개인적으로 힘이 되고 위로가 될수 있도록 신경을 쓸수 있어야 할것같다. 오늘을 경험으로 법회날짜를 칼같이 지키는것도 좋지만 번개를 쳐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도성최복근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글 : 향림성/박성희
남해 용문사(龍門寺) 성지순례
- 전대성 / 2022-09-19 14:54
- [부산]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雙磎寺)의 말사이다. 남해군 제1의 사찰로서 신라시대의 원효대사(元曉大師)가 금산(錦山)에 창건한 보광사(普光寺)의 후신이라고 전하는데, 이 절에는 처음에 첨성각(瞻星閣)만이 있었다고 한다. 1660년(현종 1)에 남해현의 남해향교와 용문사 입구가 마주하고 있다 하여 유생들이 절을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백월(白月)이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잡고 용문사라 하였다. 1661년(현종 2)에 신운(信雲)이 탐진당(探眞堂)을 세웠고, 상운(尙雲)이 적묵당(寂默堂)을 세웠다. 1666년 대웅전을 지었으며 봉서루(鳳棲樓)를 창건하였다. 그 뒤에도 명부전·나한전·향적전·천왕각 등을 지었다. 그리고 1708년(숙종 34)에는 염불암을 중창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모든 승려들이 의승군(義僧軍)이 되어 왜병과 싸웠고, 숙종 때에는 이 절을 수국사(守國寺)로 지정하고 왕실의 축원당(祝願堂)을 건립하고 위패를 비롯해서 촉대·번 등을 하사하였다. 지금의 용문사는 호은당이 1896년부터 천왕문, 시왕전, 미륵전, 대지전, 영산전, 소지전 등을 복원 중수하였다.
불기2566(2022)년 부산연등축제 부산지역단
- 전대성 / 2022-09-19 14:50
- [부산] 불기2566(2022)년 부산연등축제 부산지역단 계획(안) 일시 : 2022년 4월 30일 17시∼22시 장소 : 부산시민공원 및 서면일대 1. 군별 집합지도(18시∼21시) : 시민공원 잔디광장 ◆ 관리책임자 : 단장 법해 송재린 1) 전체 집행자 : 정관 강태산(사무국장) 2) 군별 집합하는 현장에서 지도하는 책임자 가. 1군 집합 지도를 하는 팀장 : 동부지역총괄 팀장(여진/최정자) - ①금샘, ②묘광사, ③극락정토, ④연화, ⑤원자력의학원 나. 2군 집합 지도를 하는 팀장 : 서부지역총괄 팀장(인휴/황용대) - ①에어, ②청파, ③금어죽비, ④진공묘유, ⑤자운 다. 3군 집합 지도를 하는 팀장 : 남부지역총괄 팀장(일백련/조봉례) - ①항만정사, ②해운사, ③인드람, ④진여회, ⑤금수, 선재(출석후 원찰) 라. 4군 집합 지도를 하는 팀장 : 중동부지역총괄 팀장(본각/김영신) - ①금정, ②마야, ③연꽃, ④금포, ⑤범포, ⑥원효, 동산, 범어(출석후 원찰) 마. 5군 집합 지도를 하는 팀장 : 부단장 (도명/주태돈) - ①동의, ②마하연, ③보현, 룸비니(출석후 원찰) 바. 6군 집합 지도를 하는 팀장 : 지역중앙총괄 팀장(관음화/김옥희) - ①지국천, ②다문천, ③영산회상, ④다문화, ⑤길잡이(1명 출석후 원찰) 사. 7군 집합 지도를 하는 팀장 : NGO분야총괄 팀장(효재/윤영준) - ①문화예술, ②생명나눔, ③여래, ④무소유 ⑤사단지원,⑥ 녹야원(출석후 원찰) 2. 제등행진 시 군별 질서 지도 (19시∼21시 30분) 가. 펼침막(2m*2m) 부단장 4인 가. 도로변 “가로 펼침막(1m*4m)” 들고 행진하는 자 1군~2군 : 동부지역총괄팀장 최정자, 서부지역총괄팀장 황용대 3군~4군 : 남부지역총괄팀장 조봉례, 중동부지역총괄팀장 김영신 5군~7군 : 지역중앙총괄팀장 김옥희, NGO분야총괄팀장 윤영준 3. 제등행렬 출발순서 - 행렬은 4열로 진행한다. 가. 펼침막(2m*2m) 부단장 4명 나. 단장, 자문위원 다. 감사, 징계위원 라. 1군, 2군, 3군, 4군, 5군, 6군, 7군순으로 출발한다. ※ 포교사단은 13번째 출발함 4. 팀장 업무분장(오후 5시 30분까지 집결지 출석) 가. 팀 출석 체크 안내(오후 5시부터 출석 체크) 나. 연등, 손잡이등 수령(오후 5시부터 배부 예정) 다. 어깨띠 수령 배부 및 반납 라. 참여자 저녁 식대 수령 - 참여자 대리 서명 절대 불가 5. 총괄팀장 업무분장(오후 5시 30분까지 집결지 출석) 가. “가로 펼침막” 수령 및 반납 - 황용대, 김영신, 윤영준 총괄팀장. 나. 군별 집합지도 업무 다. 어깨띠 배부 및 회수 6. 부단장 업무분장(오후 5시 30분까지 집결지 출석) 가. “가로 펼침막” (2m*2m) 행진 나. “가로 펼침막” 수령 및 반납 - 이양희 부단장 다. 군별 집합하는 현장에서 지도 및 업무지원 7. 사단지원팀 업무분장(5시까지 집결지 출석) 가. 팀별 출석 체크 나. 연등, 손잡이등 배부 ########################################### 3년 만에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본사 범어사 를 중심으로 태고종, 천태종, 원불교, 각 불교종단에서 불기2566(2022)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연등회가 시민공원에서 개최되어서 많은 부산시민들이 가족 손을 잡고 함께 동참해서 모처럼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산지역단 법해 송재린 단장님을 중심으로 포교사 500여명이 동참해서 손에손 오색등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코로나에 지친 많은 대중과 함께 하며 모처럼 활력넘치는 시간을 보내며 아직 마스크는 아직 하고 있지만 얼마지나지 않으면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3년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