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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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단 잇단 상복에 즐거운 비명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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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단이 최근 잇단 상복(賞福)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지난 8일 포교원 주관으로 실시된 제10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에서 울산경남지역단 군포교 나라연팀이 최고상인 총무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날 열린 포교원 정기연수에서 최우수 지역단으로 포교원장 스님으로부터 깃띠와 2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총무원장상을 수상한 나라연팀은 통현 이상운 팀장을 중심으로 15명의 포교사가 공군교육사령부에서 매주 3번의 법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수계법회를 통해 올해만 4천여명의 젊은 불자들을 배출하였다. 특히 나라연팀 소속 포교사들은 매월 둘째주 해인사 자비원에서 운영하는 진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통해 진주시에서 연간 40시간을 초과하는 우수봉사자에게 발급하는 자원봉사자 증을 전원 취득하기도 하였다.

 

이날 최고상을 수상한 나라연팀외에 덕산 이승선 포교사가 포교원장상을, 성불화 박해덕 포교사와 자원봉사 자비팀이 포교사단장을 수상하여 울산경남지역단은 축제 분위기를 더하였다.

 

울산경남지역단은 올해 초 태동한 신생지역단으로 포교사단 유일의 여성지역단장인 선행심 이문자 단장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치밀함으로 지역단을 이끌고 있으며 250여명의 포교사들이 일심단결하여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데 포교사단내에서 일등 지역단으로 부동의 자리를 다져가고 있다.

 

         불기 2556(2012)년 9월 8일 승보종찰 송광사에서 혜안 합장

총무원장상을 수상한 나라연팀 통현 이상운 팀장

포교원 정기연수 최우수지역단으로 선정

포교원장상을 수상한 덕산 이승선 포교사

포교사단장상을 수상한 성불화 박해덕 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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