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도정발전기원 불교지도자법회』 지원
윤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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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포교사들은 2월 23일 전남 영암 삼호 현대호텔에서 4대 교구본사 주관으로 개최된, 도정발전 불교지도자 기원법회에 참석하여 참석자 안내 및 행사 진행을 적극 지원하였다.
특히 자원봉사팀의 강막례 총무와 간사 윤경숙, 최인숙포교사는 광주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주최 측의 행사 준비를 도와주고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출입구에서 내방객을 접견하는 한편, 음료를 제공하는 등 활동이 남달랐다
그리고 인근 목포지역에서 김원자 부단장을 비롯하여 포교사들 대부분이 참석하여 도왔으며, 주최 측에서는 정영균 단장을 내빈석에 배려하고 4부대중에게 소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연초에 4대 교구본사 연합으로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1,000여명의 4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는 행사로, 이 지역 최대의 법회라 할 수 있다
금년에는 선거 관계로 도청에서 치루지 못하고 호텔에서 치루게 되었는데, 주최측에서 경비 관계로 참석자 수를 제한하여 300여명의 불교 지도자와 재가불자만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 추진을 위해 4대 교구본사 실무자 협의회 시, 행사 안내 등에 포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