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4년 ‘연등회 연등축제 시상식이’ 7월 14일 17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총무원 총무국장 종민스님의 사회로 거행되었다.

종민스님께서는 평가말씀을 통해 잘된 부분과 잘못된 부분을 말씀하시며, 내년부터는 차질 없이 축제분위기를 높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스님께서는 격려사를 통해 연등축제는 점차 세계화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나 불교적으로 큰 이익이 되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연등축제를 위해 많은 단체에서 참여했지만 모두에게 상을 주지 못해 아쉽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시상은 22개의 사찰과 단체가 정진상, 보현상 원력상을 받았고 스님과 불자 15명이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포교사단에서는 김기호 대외협력특별위원장이 수상하였다.

정진상
한마음선원 법형제회, 능인선원 봉축단, 도선사 봉축기획팀, 봉은사 북장엄단, 천태종 연희단, 조계사 청년회, 불광사 청년회

보현상
영화사 연희단, 수국사 연희단, 총지종 연희단, 관음종 연희단, 관음사 신도회, 옥천암 신도회, 화계사 신도회, 진관사 청소년법회, 진각종 장엄등팀

원력상
몽골 아마르암갈당 포교당,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금융단불교연합회, 서울시불심회, 전국병원불자연합회, 천태종복지재단

표창패
비로자나국제선원 자우스님, 동방불교대학 범패학과 교수 원허스님, 대한불교관음종 포교국장 여여스님, 대한불교조계종 교법사 김윤경,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김기호, 네팔불자모임 이금현,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김도희, 연화세계 · 만등만화회 명예회장 김귀남, 대한불교진각종 장엄등팀장 남동철, 한마음선원 청년회 기획팀장 이준문, 불교문화마당 담당 주상한, 전통등연구회 전영일공방 이은동, 동국대학교 직원 지태한, 퓨처캠 대표 정웅진, 명전사 대표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