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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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천운당 상원대종사 해남 대흥사 다비식(茶毘式) 지원

윤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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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7월 18일 11시 조계종 원로의원 천운당 상원 대종사 원로회의장으로 치루어지는 해남 대흥사의 영결식 및 다비식에서에서 단원 50여명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였다.

이 지역 포교사들은 행사 집행부의 협조 요구에 따라, 운구행렬 정열, 다비장소 주변 확보, 운구 정리 등에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차 선발대가 광주 향림사에서 6시에 출발하여, 행사 관계자로 부터 소임을 부여 받고 곧 바로 의식 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였다, 단복을 전부 갖춰 입어서 그런지 별도의 명찰 없이도 신도들이나 스님께서도 통제에 따라 주었다.

행사 진행은 영결법요와 지선스님의 행장 소개, 추도입정, 영결사, 법전 대종사의 법어,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추도사로 이어졌으며, 조사는 호계원장 법등스님, 대통령 조의 메시지,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지용현 신도회장의 순으로 이어졌다

천운 대종사는 1932년 1월1일 전북 고창에서 3남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에서 지암화상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1968년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를 역임하시고, 1995년 1974년 제4대 중앙종회의원 역임, 제22교구본사 대흥사 주지, 2004년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으로 추대되었다.

특히 열악한 호남 지역에 포교를 인정받아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으로부터 포교대상 공로패와 대한민국 국국민 포장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쉼없는 보살행 등 7권이 있고 번역, 수상록, 법어집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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