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정기감사
- 한성웅 / 2015-01-19 09:40
- [포교사단] 포교사단(단장 곽명희)은 불기2559년 1월 15일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정기감사를 수검받았다. 본단 감사 이정태 포교사와 하용이 포교사가 각각 사무행정 및 회계 분야로 역할을 분담하여 시행된 이날 감사에서 전문포교사 운영 및 관리실태와 포교회관건립기금 및 회관구입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감사결과는 정기운영위원회 및 대의원총회에 보고하게 된다.
포교사단 단장, 지역단장 연말 간담회
- 포교사단 / 2015-01-02 15:01
- [포교사단] 2014년 12월 17일(수) 오전 11시 30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제이뷔페에서 포교사단 단장, 지역단장 연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포교원 포교부장 송묵스님, 포교사단 곽명희 단장을 비롯한 본단 부단장들과 각 지역단 단장들이 참석하였고, 대전충남지역단에서는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사무국 직원이 나와 봉사하였다. 포교부장 송묵스님께서는 특강을 통해 포교사단의 지난 발자취와 노고를 치하하였고, 자비나눔공동체를 통한 보다 효과적이고 광범위한 포교활동 및 교구본사와 지역단의 연계를 당부하였다. 간담회는 제8대 포교사단과 지역단의 정보공유를 통해 올 한해의 사업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2015년을 준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포교활동의 지침이 될 수 있는 모범 활동사례집을 발간하기로 하고 지역단, 전문포교사, 일반포교사의 모범 활동사례를 수록하기로 하였으며 포교사 교육제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이 논의되었다.
을미년 포교사단 및 서울지역단, 디지탈대학 시무식
- 한성웅 / 2015-01-02 21:30
- [포교사단] 화합과 소통으로 포교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정진하자. 불기2559년 1월 2일 오전10시 포교사단과 서울지역단, 디지탈대학은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는 합동시무식을 가졌다. 행사는 곽명희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본단 임직원과 정목희 서울지역단장을 비롯한 서울지역단 임직원, 디지탈대학 양성홍 운영본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윤기중 수석부단장 사회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새해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지만 모두가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우리 포교사단은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감로수 역할을 할 것을 자임하면서, 종단과 지역사회의 소명에 부응하도록 전문역량을 키울 것을 강조했다. 정목희 서울지역단장도 “올해 8대 집행부가 들어서서 2년차인 만큼, 지난 한해 열심히 했어도 부족했던 부분을 거울삼아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단원들 모두가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양성홍 디지털대학 운영본부장도 “새해 들어 모든 분들이 새로이 다짐하지만, 우리의 근본을 잊지 않고 내가하는 일거수일투족이 포교에 밑거름이 되도록 모든 단원들이 함께 정진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붓다로 살자’ 발원문을 함께 낭독한 다음, 시무식 축하 떡 커팅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행사를 원만회향 했다.
2014년 행복바라미 모금 수혜자 선정
- 포교사단 / 2015-01-02 16:09
- [포교사단] 2014년 12월 22일 서울지역단 전진대회 행사장에서 행복바라미 모금캠페인의 수혜자에게 금일봉이 전달되었다. 포교사단에서는 2013년부터 사)날마다 좋은날에서 시행하는 행복바라미 모금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총 모금액 중 포교사단에서 모금한 전액은 지역단에서 추천한 수혜자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올해 포교사단에서는 6천2백만원을 모금하였고, 이에 따라 포교사단 및 각 지역단에서 추천한 수혜자는 전국의 극빈 및 저소득가정, 무의탁 어르신, 빈곤 이주민 가정 등 총155명이다.
전현직 단장단 모임 ‘수메다회’ 연말 모임
- 한창희 / 2014-12-01 15:52
- [포교사단] 2014년 11월 26일(수) 오후 16:00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수메다회’의 2014년 연말 모임이 있었다. ‘수메다회’는 포교사단과 지역단의 전현직 단장들의 모임으로, 포교사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고 화합을 위해 2014년 5월 15일에 발족된 이래 3번째 모임을 맞이하였다. 이번 모임은 연말 송년회를 겸하는 자리로, 한 해 동안의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더 나은 활동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토론의 장이 열렸다.
포교사단 목탁집전 강사교육
- 한창희 / 2014-12-01 15:42
- [포교사단] 2014년 11월 27일(목) 오후 13:00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불교어산작법학교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의례위원장 인묵스님을 강사로 모시고 포교사단 목탁집전 강사교육이 진행되었다. 전국의 지역단 포교사들의 의식집전 방법을 통일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 전국에서 34명이 참가하여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교육을 받은 분들은 내년도 신규포교사 의식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포교사단 제5차 운영위원회 열어
- 한성웅 / 2014-12-01 16:42
- [포교사단] 포교사단(단장 문수행 곽명희)은 불기 2558년11월13일 오후 1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윤기중 수석부단장 사회와 이은갑 포교사 집전으로 시작된 회의는 윤기중 수석부단장이 재적위원 48명 중 33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한 다음,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송, 의장 인사말, 전회의 결과 및 활동경과 보고를 들은 다음 안건심의를 시작했다. 이번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은 안건 1.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안건 2. 2014년도 예산변경 승인 안건 3. 제주지역단 창단 안건 4. 표교사단 자격제도 신설 안건 5. 지역단 선관위원 및 상벌위원 임명. 안건 6. 전문운영위원 임명의 건을 심의하여 원안을 모두 승인한 다음, 공지사항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회의를 원만회향했다. 이번 심의 안전중 2015년도 예산은 총576,020천원으로 금년 564,852천원 대비 약 2%정도 증가했으며, 핵심사업으로 지역단 팀활동강화와 조직정비 및 부설기관 관리강화사업으로 지역활동과 연계한 단원활성화를 위한 조직을을 정비하고, 전문포교사 관리 및 좋은인연과 무소유실천운동본부 등 비영리단체 지원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 제주지역 포교사들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지역단 창단요건을 갖추었으며, 이로서 종단의 지역중심 포교활동강화 방침에 부합되도록 조직을 갖추게 되었다. 포교사단 자격제도 신설도 포교사단 전문분야 역량강화를 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 '불교문화해설사', '불교상례지도사', '템플스테이지도사'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반영한 결과이며, 자격제도 운영을 통해 포교사들의 활동지평을 더욱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전문운영위원 임명은 실질적으로 업무를 나누어 동참할 수 있는 분들로 선정하였으며, 덕성 정운환포교사가 정책분야 전문운영위원으로, 법공 이은갑 포교사가 포교분야 전문운영위원으로 임명되어 전임 위원의 잔여 임기동안 활동하게 되었다
제12회 대원상 재가 부문 특별상 수상
- 한창희 / 2014-11-20 18:04
- [포교사단] 2014년 11월 19일(수) 오후4시, 다보빌딩(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제12회 대원상 수상식이 있었다.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출범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전국 포교사들의 노고에 힘입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대원상은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년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의 보급과 전파를 위하여 모범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내역 1. 출가 부문 대상 : 정련 스님(사회복지법인 내원 이사장) 특별상 : 해성 스님(사회복지법인 연화원 이사장)2. 재가 부문 대상 : 금강경독송회(지도법사 : 김재웅) 특별상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 곽명희) 장려상 : 불교영어도서관(관장 : 정지원)******콘텐츠대상 : 수상작 없음. 특별상 : 송혜진(가족 음악극 ‘부처님, 용궁 가시다’) 장려상 :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원장 : 이종대) [모바일 앱 '용궁에서 온 보물'] 장려상 : 양경수(웹툰 ‘부처님의 10대 제자’ 외)
2014년 전문포교사 연수
- 한창희 / 2014-11-05 16:14
- [포교사단] 2014년 11월 1일 17:00부터 2일 11:00까지 경북 김천 직지사 만덕전에서 2014년 전문포교사 연수가 진행되었다. 입재식과 저녁예불을 마친 후 포교원 포교부장 송묵스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토의를 가진 후 첫날 일정을 마쳤다. 2일 오전 4시부터 새벽예불을 시작으로 둘째 날 일정이 시작되었다. 권중서 전문운영위원의 직지사 내 문화재에 대한 안내 후, 전날 진행된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9시부터 신행지도분야에 포교원 포교국장 노휴스님, 문화예술분야에 권중서 전문운영위원, 사회복지분야에 중앙승가대학 유승무 교수를 강사로 분야별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 11시, 곽명희 단장의 회향사를 끝으로 1박2일의 연수를 마무리하였다.
2014년 조건부갱신자 특별연수
- 한창희 / 2014-10-11 16:47
- [포교사단] 10월 11일(토) 13:00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2014년 조건부갱신자 특별연수가 진행됐다. 조건부갱신자 14명, 복권자 3명이 참석하였고, 윤기중 수석부단장의 포교사단 정책의 이해와 임희웅 포교사단 전 단장의 포교사 활동과 자격관리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팔재계 평가 및 사무국 전문위원 연석회의
- 한성웅 / 2014-10-06 19:41
- [포교사단] 포교사단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자체 평가회의 지난 10월 1일(수) 오후 5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평가회의를 가졌다 본단 곽명희 단장과 윤기중 수석부단장 및 팔재계 행사 소임자, 서울지역단 정목희단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해서 팔재계 진행사항에 대해 담당자별 소관업무에 대해 잘된 점과 미진한 점의 자체진단을 위한 평가회의를 가졌다 윤기중 수석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소임자별로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중에 잘 된점과 부족한점을 스스로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잘 된 점으로 1. 참여율이 66%로 전년대비 참가인원 증가 2. 교구본사 중심 팔재계를 서울에서 열어 교계 및 종단, 사회와 매스컴의 관심도 제고 3. 총무원장이 직접 참여하여 포교사의 정체성과 자긍심에 긍정적 영향 4. 청계천변 행진의 상징성으로 시간이 길고 힘은 들었지만 보람을 느꼈다. 5. 사방으로 개방된 장소임에도 질서유지 면에서 가장 모범적 행사였다고 평가했으며, 미흡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으로 1. 현장 여건상 의자 사용으로 장궤합장(호궤합장)에서 여법하지 못했음 2. 수계식에서 19기 포교사 이외에는 연비를 생략, 수계의 의미 반감 3.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완성도 미흡 4. 도심에서 진행되어 마이크 사용 등 제한으로 집중도 저하 5. 의전상으로 단장단 자리배치 및 이동에 대한 안내 미흡 6. 수상자 이동 동선 미확보 및 대표 수상자 1인만 수상으로 수상만족도 저하 7. 단장과 기수단 입장에서 음악과 사회자 멘트 불일치를 들었다 이상의 도출된 내용을 잘된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진한 부분은 차기 행사시 더 좋은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제12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및 만인동참 ‘붓다로 살자’ 선언
- 한성웅 / 2014-10-02 09:27
- [포교사단] 제12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및 만인동참 ‘붓다로 살자’ 선언 - 하루 낮 하룻밤만이라도 청정한 우바이 우바새가 되겠습니다. 기사 : 서울지역단 수연성 송수옥 사진 : 서울지역단 자운 홍상기 서울지역단 반야지 조성미 불기2558년 9월27일 오후 5시.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주최, 대한불교포교사단 주관으로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가 국화향기 물씬 풍기는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법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포교부장 송묵 스님, 포교국장 노휴스님, 조계사주지 원명스님, 법주사 , 선본사, , 송광사, 봉선사, 용주사, 주지스님, 각 지역단 지도법사 스님 곽명희 단장, 정목희 서울지역단장, 외 전 단장, 12개 지역단 포교사, 가족 등 사부대중 1만 여명이 동참했다. 법회는 대의원 총회. 식전행사, 저녁예불, 오후불식, 입재식, 단기입장,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내빈소개, 인사말 , 환영사, 포상, 축가, 품수식, 붓다로 살자 선언 및 특강, 8재계수계식, 철야정진, 촛불행진, 새벽예불, 보살계 수계식, 회향식, 사홍서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통문화 예술공연장에서 대의원총회가 열리는 동안 식전행사로 전통문화상설공연 강릉 관노가면극이 공연됐다.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종단의 어르신 자승스님과 관련자 스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올해 품수를 받는 포교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 또한 단장은, "오늘과 내일 하루 동안 출가자가 되어 마음자리를 밝히는 팔관재계와 보살계를 수지하게 된다". 지식으로만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수행정진을 통하여 부동의 계체를 이루고 지속적인 지계실천운동으로 이 사회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는 "부처님의 전도선언" 이 이 땅위에 꽃피우게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계사주지 원명스님은 환영사에서, 전국 포교사들이 포교중심도량인 조계사에 온 것을 환영 한다 "계를 받는데 많은 제약이 따랐던 생활에서 하루 만 이라도 팔재계를 지켜 부처님의 가르침에 일심으로 귀의하겠다는 서원을 빌어 마련한 자리다". 또한 포교사로서 부처님의 법을 수호하고 헌신 하겠다는 원력으로 부처님의 계를 수하는 공덕만으로도 복과 지혜를 얻어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 것이다. 아함경에 "오계를 일생동안 지키는 것 보다 팔재계를 단 하루에 지키는 것이 수승하다" 라며 팔재계의 의미를 설했다. 자승스님은 법문에서, 올해로 12년째 팔재계를 해오고 있는데 포교원장스님이 취임 후 전국에 흩어진 포교사들을 모아서 지난해부터 체계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있다. "내년에는 5만 불자가 광화문에서 열릴 불교 대법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불교를 바꾸는데 스님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포교사들의 원동력이 크다고 강조하며" 1박2일 동안 배우고 느끼는 기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 했다. 이어 일반포교사 784명, 전문포교사 79명, 국제포교사 28명, 상담심리사 21명이 품수와 단복을 수여받고 부처님 전도 선언과 결의문을 낭독했다. 일반포교사 최고령 합격자는 송택규(85) 씨, 최연소 합격자는 홍현승(23) 씨다. 이밖에 대전충남지역단 여갑동ㆍ황경옥 씨, 충북지역단 임병국ㆍ최경숙 씨 등 부부합격자도 배출됐다. 지원스님은 법문에서, 부처님10대 제자 중 전법 제일의 부르나존자는 최초의 불교순교자였다. 전법 의지가 적극적이고 누구보다도 뛰어났으며, 전법을 위해선 그 어떠한 박해나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영광 이라고 생각했다, 며 "위법망구의 투철한 정신으로 불교포교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종단 차원에서 전개되고 있는 ‘붓다로 살자’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초대단장이었던 김기병 포교사를 대표로 ‘붓다로 살자’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어 도법스님이 곽명희 단장에게 감사패와 종정스님 친필휘호(붓다로 살자)를 수여하고 "붓다로 살자"특강을 했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을 전계화상, 포교부장 송묵 스님을 교수사,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을 갈마사 팔재계 수계식을 진행했다. * 지난 옛적 내가 지은 모든 죄업 참회 합니다. * 몸과 맘과 뜻으로 지은 죄 부처님 앞에 참회 합니다. * 하루 낮 하루 밤 이라도 청정한 우바이 우바새가 되겠습니다. 28일 12시, 경견하고 굳건한 마음으로 8재계 수계를 받은 참가자들은 누구하나 흐트러짐 없이 촛불을 하나씩 들고 관세음보살 정근을 하며 청계천 물길을 따라 돌아 장엄하고 아름다운 행진을 마쳤다. 새벽예불을 마친 후 하루 출가가 끝나고 다시 보살로 돌아가는 보살계 수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팔재계를 원만 회향했다. '붓다로 살자' 선언문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앞마당에 모인 포교사들은 간절히 손 모아 가슴에 새깁니다. 중생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겨 한순간도 겸허와 행복의 길로 이끌었던 붓다의 고귀한 삶과 정신을 따라 지금 여기에서 거룩한 붓다로 살겠습니다. 붓다처럼 자연과 사람을 고귀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겸허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평등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정의롭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소탈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소박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붓다임을 한시도 잊지 않으며 온 세상이 풍전등화 공동체가 되는 그날까지 붓다로 정진하고 가고자 하오니 거룩한 선본이시여 저희들의 굳은 결의가 이루워 지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마하반야 바라밀 관련기사 참조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106,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266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29829&msection=2&ssection=8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222,
새로운 포교사단 시대 서막을 열어
- 한성웅 / 2014-09-30 11:37
- [포교사단] 불기2558년 임시대의원총회 - 새로운 포교사단 시대 서막을 열 것을 결의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제12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식전행사로 전통문예공연팀이 세계유네스코 등록 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관노가면극을 관람하고 있는 시간, 불교역사문화회관 지하 공연장에서는 임시대의원총회가 열렸다 윤기중 수석부단장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단장 인사, 포교부장 송묵스님 격려사, 전 회의결과 및 활동 보고, 안건 심사 및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 되었다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팔재계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이 지내온 대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행사는 종단과 교계 및 사회와 언론의 이목이 몰려있는 시기인 만큼 우리가 포교사의 위상과 정체성을 스스로 확립하는 기회로 삼자”고 했다. 이어 포교원 포교부장 송묵스님이 격려차 참석하여 “오늘 우리 사회는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데 포교사님들의 신념과 용기를 필요로 하는 시기다.” “신념이 필요한 것은 우리가 부처님 법을 믿음으로서 행복하고, 우리가 부처님 법을 전함으로서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한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하며, 용기가 필요한 것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항상 보람되게 실 수 있도록 내가 나 자신을 희생해가며 포교를 행한다는 것이다“면서 ”여러분들의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재가불자들의 귀감이 되는 만큼 여러분들이 한 마음으로 우리 사회가 불국정토가 되는 그날까지 불퇴전의 용기와 신념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 회의결과와 상반기 감사결과 및 활동 보고를 마친 다음 본안 심사에 들어가 제1호, 포교회관 매입 제2호, 불기 2015년도 예산(안) 선집행 승인의 2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을 승인했다 특히 이번 ‘포교회관 매입 추진’ 결의 의미에 대해 집행부는 포교회관건립을 위한 포교사님들이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며, 포교사단의 정체성과 자주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포교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의는 공지사항에 이어 사홍서원을 끝으로 원만회향했다.
포교사단 사무처 및 전문운영위원 서울지역단 임원 연석회의
- 한성웅 / 2014-09-25 13:49
- [포교사단] 불기2558년 9월 24일(수) 오전 11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팔재계를 앞두고 사무처 및 전문운영위원 서울지역단 임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본단 곽명희 단장과 윤기중 수석부단장 및 3명의 부단장들과 전문운영위원 8명과 서울지역단 정목희단장을 위시한 지역단 임원, 사무처 직원이 함께해서 팔재계 준비사항 진행사항 및 담당자별 임무를 점검했다 곽명희 단장이 직접 팔재계 전체 행사진행과정을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설명하고 담당자별 분장된 임무와 진행내용 및 그동안 준비사항을 점검하여 참석자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환희와 감동을 주는 포교를 하겠습니다
- 한성웅 / 2014-09-22 10:20
- [포교사단] 팔재계 수계법회 교계 기자간담회 개최 - 붓다로 살아갈 것을 천명 불기2558년 9월 18일(목) 오전 11시 포교사단(단장 문수행 곽명희)은 교계기자단을 초빙하여 포교사단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행사계획과 울산지역단 창단, 포교사단 부설 무소유실천위원회, 사단법인 좋은 인연의 활동사항을 설명하는 교계기자단 간담회를 열었다. 포교원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불교신문 불교TV 법보신문 현대불교신문 불교포커스 불교저널 금강신문 BTN뉴스 등 교계기자들을 초빙하였고, 포교부장 송묵스님 주재하에 포교국장 노휴스님 사회로 진행했다 포교부장 송묵스님의 인사말에 이어 윤기중 수석부단장이 포교사단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행사계획과 울산지역단 창단 경과와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팔재계 행사는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종단의 관심과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한국불교 총본산 조계사에서 하게 되었으며, 울산지역단 창단도 향후 종단의 교구중심, 지역중심 포교활동 방향에 맞추어 수행과 포교, 전법 실현을 하기 위한 점을 강조했다. 이어 포교사단 부설기관 활동으로 ‘무소유실천운동본부’의 ‘청소년심성운동 푸르미’ 사업추진경과, 우리 사회의 고령화인구와 균형 있는 사회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인복지를 구현하는 ‘사단법인 좋은인연’ 활동을 알림으로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정신에 입각해 시민의식을 개혁하고, 무소유 정신을 사회에 구현해 바르고 깨끗한 사회 건설을 위한 포교사단의 활동내용도 함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교부장 송묵스님 포교국장 노휴스님 박맹수 행정관이 임석하였으며, 본단 곽명희 단장, 윤기중 수석부단장, 권영익 부단장, 최은자 부단장, 장용숙 부단장, 서울지역단 정목희 단장, 대전충청지역단 조명숙 단장, 인천경기지역단 김기호 단장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포교부장 송묵스님이 붓다로 살아가며 국민에게 감동과 환희를 주는 포교를 실현하겠다는 말로서 회의를 마쳤다 교계관련뉴스 링크 불교신문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068 현대불교 :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975 불교포커스 :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346 불교TV :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29716&msection=2&ssection=9&page=1 BTN 뉴스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