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의 날 제정 기자간담회
- 한성웅 / 2014-03-17 11:35
- [포교사단] 불기2558년 2월 28일(금) 12:00 포교사단(단장 문수행 곽명희)은 교계기자단을 초빙하여 포교사단 출범14주년 및 포교사의날 제정 기념법회 행사계획과 포교사단 부설 무소유실천위원회, 사단법인 좋은 인연의 활동사항을 설명하는 교계기자단 간담회를 갖었다. 포교사단 인근 식당 노란집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교계기자들과 포교사단 임원들이 참석하였고 윤기중 수석부단장이 포교사단 출범 14주년 및 포교사의날 제정 기념법회 행사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부설기관 ‘무소유실천운동본부’와 사단법인 좋은인연에 대해서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정신에 입각해 시민의식을 개혁하고, 무소유 정신을 사회에 구현해 바르고 깨끗한 사회 건설을 위한 그동안의 활동내용도 함께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다. 포교활동 성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곽명희 단장은 군포교팀 통일팀 교도소팀을 비롯한 여러 포교분야별로 겪는 현안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포교사들이 포교 일선에서 꾸준히 활동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조직관리와 제도확립이 필요하다는 부연 설명도 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교사단이 종단에서의 위상과 함께 포교현장에서 포교사들의 역할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로서 종단관과 정체성에 대한 인식과 자긍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현대불교신문 관련보도 바로가기 :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757
전문포교사 제12기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
- 한성웅 / 2014-03-10 09:06
- [포교사단] 전문포교사 제12기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 대한불교조계종디지털대학은 불기 2558년(2014) 3월9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전문포교사과정 제12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 제12기 전문포교사 과정 오리엔테이션 입재식 임창렬 업무과장 사회와 법공 이은갑 전문포교사 집전으로 진행된 행사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송, 격려사, 전문포교사과정의 이해, 학사운영 소개,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격려사에 나선 포교사단 대혜 윤기중 수석부단장은 “우리사회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사회임”을 상기시키며 “오늘 새로이 디지털대학 일원으로 참여하신 여러 포교사분들이 교육과정을 모두 마쳐 현장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포교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교사단 대혜 윤기중 수석부단장 격려사 양성홍 운영본부장은 ‘전문포교사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포교사단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조직으로, 종단의 근간을 이루는 중추적 조직이라 평가”하고, “여러분은 포교사단에서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부처님의 수행과정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이후 새로이 태어나는 포교사로서 더 낮은 곳, 정말 낮은 곳을 향하는 참다운 불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 양성홍 운영본부장의 ‘전문포교사 과정의 이해’ 강의 업무과장의 학사과정안내에 이어 포교국장 스님이 ‘전문포교사의 자세’에 대한 특강을 했다. ► 임창열 업무과장의 전문포교사 과정 학사운영 안내 포교국장 노휴스님은 특강에서 “노령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는 포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전문포교사의 역할이 포교사단의 발전방향을 정하게 된다.”면서, “우리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10년, 20년 후를 준비해야 하고, 여러분이 하는 오늘 이 과정이 종단 포교전략의 밑거름임”을 강조했다. 또 전문포교사 역할에 대해서 “여러분의 제일 중요한 임무는 삼보, 특히 승가 외호에 있고, 그 다음이 포교하는 것”이라는 말로 강의를 마쳤다. ► ‘전문포교사의 자세’에 대해 강의하는 포교국장 노휴스님 이어서 사홍서원을 끝으로 행사를 원만하게 마무리 했다.
전문포교사과정 제10기 및 신도전문교육과정 졸업식
- 한성웅 / 2014-02-24 02:36
- [포교사단] 전문포교사과정 제10기 및 신도전문교육과정 졸업식 불기 2558년(2014) 2월23일 일요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제10기 및 신도전문교육과정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디지털대학 임창렬 과장의 사회와 서울지역단 법공 이은갑 전문포교사 집전으로 진행된 행사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내빈소개, 축가, 경과보고와 인사말, 졸업장 및 부동품계증 수여, 포상, 축사 및 포교원장 치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교사단 합창단 축가 ‘너와 나’ ‘정진의 노를 저어’의 아름다운 음율로 고조된 축하 분위기는 디자탈대학 운영본부장 경과보고와 인사말로 이어졌다. 양성홍 운영본부장은 “열악한 교육제도로 출발, 10년의 세월이 경과하기까지는 종단의 배려와 함께 부처님의 흔적을 찾아 배우고자 하는 교육생 여러분들의 열정 때문에 가능했다.”며 “여러분 모두가 보현행자의 정성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행복을 전하는 전도자가 될 것을 다짐하자”면서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교무위원장 법산 스님이 졸업생 대표로 전문포교사과정 덕성 정운환 포교사와 신도전문교육과정 지성 이정순 수료자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한 다음 운영위원장 숭묵스님이 신도전문과정 대표 지성 이정순 수료자에게 부동품계를 수여했다. ► 전문포교사과정과 신도전문교육과정 졸업증서 대표수여자와 교무위원장 법산스님 ► 신도전문과정 수료자 부동품계증수여자와 운영위원장 송묵스님 이어진 포상순서에서 송묵스님이 전문포교사과정 하반기 성적우수자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고, 졸업성적우수자 포상에서 신도전문과정 표창장과, 전문포교사과정 동문회장상, 포교사단장상, 운영위원장상, 교무위원장상, 디지털대학장상, 포교원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 하반기 성적우수자 장학증서 수여 ► 신도전문교육과정 표창장 수상자와 송묵스님 ► 디지탈대학 총동문회장상 수상자와 김상수 동문회장 ► 포교사단장상 수상자와 곽명희 포교사단장 ► 운영위원장상 수상자와 송묵스님 ► 교무위원장상 수상자와 법산 스님 ► 좌로부터 포교원장상 수상자 송묵스님 디지탈대학원장상 수상자 법산스님은 축사에서 “불조의 혜명을 받들어 부처님의 바른 법을 전하는 여러분께 찬사를 드리며 함께하는 이 마음도 대단히 즐겁고 반갑습니다.”면서 “여러분들도 이제 끝이 아니라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지혜를 일깨워서 불국토 건설에 나갈 수 있는 원력으로 수행자의 길을 가라”고 당부했다. ► 축사를 하는 교무위원장 법산 스님 곽명희 포교사단장도 축사에서 “디지털대학을 졸업한 많은 동문들이 각 사찰과 지역사회에서 포교의 손길이 필요한 곳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화합의 리더십으로 정법을 실천하는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문포교사와 포교사고시 도전을 통해 여러분들도 함께 포교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에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 축사하는 곽명희 포교사단장 김상수 동문회장도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시대에 우리 불교는 여러분의 지혜와 지도력이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부처님의 정법을 계속 전파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졸업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끝없는 공부로서 정진하기”를 당부했다. ► 축사를 하고있는 김상수 디지탈대학 총동문회장 디지털대학장 지원스님을 대신해서 치사에 나선 운영위원장 송묵스님은 “여러분은 이제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모든 사람이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면서 “우리는 부처님께 약속을 했습니다. 중생을 다 건지고 이 세상을 부처님 세상으로 만들어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 그 날까지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며 살겠다는 그 서원으로 지난 2년간 공부를 해왔습니다.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해서 자비의 삶을 살아내라”고 당부하면서 부처님의 크신 가피력으로 항상 복된 나날이 되기“를 기원했다. ► 포교원장을 대신하여 치사를 하고 있는 송묵스님 포교원장상을 수상한 공덕림 강정임 포교사는 인터뷰에서 “되돌아보면 지난 2년이 잠간이지만 나이들어 공부한다는 것이 어려워 처음 발심하기 어려웠지요. 그렇지만 공부하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든 사람이 저처럼 용기를 내어 발심했으면 좋겠다”면서 “기초과정부터 디지털대학 사이버과정을 통해 입문했고 전문교육과정을 거쳐 포교사고시에 응시해서 일반 포교사가 되었는데 신행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내친걸음에 전문포교사 과정까지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저를 보며 발심한 친구들도 생기고 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졸업소감을 말했다. ► 인터뷰에 응한 포교원장상 수상자 불교신행학과 공덕림 강정임 포교사 이날 졸업식에는 송묵스님과 법산스님, 양성홍 운영본부장, 임희웅 전 포교사단장, 김상수 동문회장과 포교사단 곽명희 단장, 윤기중 부단장, 정목희 서울지역단장, 김기호 인천경지지역단장, 이문자 울산경남지역단장이 축하차 참석한 가운데, 신도전문과정 48명, 전문포교사과정 10기 신행지도학과 37명, 불교문화학과 26명, 불교사회복지학과 13명와 제7기 신행문화학과 1명 등 123명이 수료했으며, 사홍서원을 끝으로 졸업식을 원만하게 마쳤다. ► 전문포교사 10기 졸업생 ► 신도전문교육과정 수료자 ◆ 디지털대학 졸업 포상자 명단 ► 포교원장상 불교신행학과 공덕림 강정임 ► 대학원장상 불교문화학과 범진 정영균 불교사회복지학과 지경 여갑동 ► 교무위원장상 불교신행학과 상원 임봉규 불교문화학과 정성행 강막례 불교사회복지학과 진봉 김창호 ► 운영위원장상 불교신행학과 천안 김영길 불교문화학과 자광 박종안 불교사회복지학과 도정 한용동 ► 포교사단장상 불교신행학과 덕운 최종호 불교문화학과 법산 서남교 불교사회복지학과 여산 송교성 ► 졸업표창 신도전문교육과정 보리심 김수미 신도전문교육과정 현성 이형근 신도전문교육과정 월광명 김경은 신도전문교육과정 진성 박종무 ► 학기 성적우수자 10기 불교신행학과 호성 유중상, 정법 김광수, 대진 박종근 10기 불교문화학과 해담 유도근, 선혜심 이재숙, 선동 이순종 10기 불교사회복지학과 원경 권태근, 연화심 석혜정, 보각 차창호 11기 불교신행학과 혜운 문용주, 도수 송양제, 무량지 임은희 11기 불교문화학과 진여심 류순귀, 지운 양영휘, 원행 한도웅 11기 불교사회복지학과 자비성 김경순, 고봉 정동욱, 일심화 곽순선 ► 졸업증서 대표수여자 전문포교사과정 덕성 정운환 포교사 신도전문교육과정 지성 이정순
대전충남지역단의 포교사단 방문
- 한창희 / 2014-02-19 19:15
- [포교사단] 2014년 2월 19일 대전충남지역단 제8대 단장 조명숙 포교사님과 사무국 관계자들이 포교사단을 방문하여 원활한 지역단 운영을 위한 업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기 2558(2014)년 포교사단 운영위원 연수
- 한성웅 / 2014-02-10 15:59
- [포교사단] 불기 2558(2014)년 포교사단 운영위원 연수 개최 - 환희와 감동의 포교, 힐링연수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불기2558(2014)년 포교사단(단장 곽명희)은 2월 8~9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주군 소재 도리산 육지장사에서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포교부장 송묵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포교사단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환희와 감동의 포교’를 모토로 열린 이번 연수는 오후 16시 입재식에 이어 포교원장 스님 법문, 포교부장스님 초청특강과 자유토론, 단장 포교사단 중점사업 특강으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 운영위원 연수 입재식 연수 첫날 윤기중 수석부단장 사회로 진행된 입재식에서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포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친절입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도 중생에 대한 친절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포교일선의 포교사님들이 부처님의 미소를 닮도록 노력해서, 만나는 사람들 모두 친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먼저 일으키는 친절한 마음이 복을 부르는 길입니다.”라고 설명하면서 “현대사회는 합리적인 설득과 공감, 소통이 중요하고, 진정한 행복은 마음에서 찾아야 합니다. 항상 좋은 생각을 갖고 주위를 풍요롭게 하는 것이 자신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 됩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친절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 주십시요,”라고 법문을 했다. ▲ 포교원장스님 법문 ▲ 포교원장 법문을 청취하는 운영위원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동계올림픽 현장 소치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박수로 함께 응원한 다음 “많은 선배님들과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우리가 사회와 종단에 필요한 조직으로 정착될 수 있었다”고 치하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문제를 외부에서 찾아 왔지만 이제는 내실화를 통해 포교사의 위상과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시기인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조직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포교사단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곽명희 포교사단장 인사말 저녁공양을 마친 다음 ‘포교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정체성 확립’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포교부장 송묵스님은 포교사들과 함께 이산 혜연선사 발원문을 봉독하고 나서 “포교사의 수행과 어떠한 역할과 자세로 종단과 사회에 기여할 것인가 하는 답이 이 발원문에 모두 들어있다.”면서,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보살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포교사 자신부터 포교를 하는 의미와 목표를 확실히 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다툼이 있는 것입니다. 우선 포교사 자신부터 매일매일 일체중생을 위해 기도하고 공부하는 수행을 통해 스스로 상락아정 해탈의 기쁨을 증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중생심을 가지고 포교사가 되어 탐욕심의 마음으로는 무엇을 하겠는가?”라며 포교사의 수행 자세를 강조한 다음, “포교사는 반드시 중생들에게 안락과 행복을 위해 법을 전하러 길을 떠나라 하시면서, 마지막까지 길에서 설법하시고 열반에 드신 부처님 일대기와 함께 초기 경전 ‘아함경’을 공부해서, 포교사 자신의 지식과 견해가 아니라 부처님의 말씀을 가지고 포교해야 합니다.” 또 “부처님께서 아난존자에게 좋은 도반은 도의 반이 아니라 전부라고 하신 말씀처럼 좋은 도반을 위해서 지금 서로 갈등하고, 상처받는 포교사가 없도록 뼈를 깎는 반성이 있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종단에서 나서서 정리할 수밖에 없음”을 상기시키고, “중생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전도하면서 포교사 모두가 몸과 뜻으로 함께 화합하고 부처님처럼 행하라“고 강의를 했다. ▲포교부장 송묵스님의 포교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정체성확립 특강 이어서 윤기중 수석부단장 진행으로 조직사업과 교육사업, 포교사업 등, 8개 과제를 가지고 질의와 응답을 통해 포교사단의 여러 관점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유토론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 자유토론 시간 질문과 답변 새벽예불로 시작한 2일차 연수는 아침공양을 마친 다음, 폭설이 내려쌓인 사찰 진입로 제설작업으로 운력을 하고 나서, 단장의 포교사단 주요 정책과 사업과 포교팀 구성과 활동에 대한 특강으로 이어졌다. ▲ 육지장사 진입도로 제설작업 운력 곽명희 단장은 먼저 포교사단 출범당시부터 제시된 전문포교인력 확보에 대해 설명했다. “전문포교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나 포교사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으므로, 포교사 스스로 자신부터 활동분야의 전문인력이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지역단도 적극 독려”하도록 당부하고, 포교사단 조직의 근간인 분야별 팀 구성과 활동 의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특히 팀을 통, 폐합할 때는 반드시 규정에 의해야 하며, 반드시 기존의 팀원들과 팀장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는 출범당시부터 지켜 온 철칙”이라고 설명하고, “새로운 팀이 필요할 때에도 반드시 팀 구성에 대한 제안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팀 결성을 결의하고 나서, 팀원들을 확보한 다음, 팀장을 임명하는 절차를 반드시 지킬 것”을 강조했다. 또 “팀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팀활동과 포교활동에 대해 팀원교육을 확실하게 해 주시고, 포교사들이 종단관을 확립”하도록 팀장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 ▲ 곽명희 단장의 포교사단 주요정책과 포교팀 구성,운영 특강 연수는 사홍서원을 끝으로 원만 회향했다. ▲ 포교부장 송묵스님 특강을 마치고 기념촬영
2013년 하반기 포교사단 감사
- 한창희 / 2014-02-03 15:18
- [포교사단] 2013년 하반기 포교사단 감사가 2014년 1월 20일(월)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날 감사는 제8대 포교사단 감사인 이정태, 하용이 포교사님이 실시하였으며,2013년 상반기 감사 시 지적받은 사항에 대한 시정사항, 자금집행현황, 각종 서류 관리 현황 등포교사단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감사를 받았습니다.
전문포교사과정 디지털대학연수 및 불교상담심리사
- 강막례 / 2014-01-28 15:46
- [포교사단] 전문포교사과정 디지털대학 연수및 불교상담심리사 실습을 위한 현장연수가 1월11일(토)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국제선 센터”에서 디지털대학 제10기와11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늦은 7시까지 진지하게 진행되었다.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10기와11기생 13명이 새벽4시에 광주를 출발,또는 어제부터 서울로 상경하여 연수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연수를 끝으로 2013학년도 수업을 마치게 되었으며 10기는 졸업식과 전문포교사 자격시험만을 남겨 놓게 되었다.
갑오년 제8대 포교사단 새해맞이 시무식
- 한창희 / 2014-01-28 15:02
- [포교사단] 포교사단 갑오년 시무식 - 제8대 포교사단호 출항하다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문수행 곽명희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본단 임원진과 덕진 정목희 서울지역단장을 비롯한 서울지역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2558년 1월 2일 오전10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8대 포교사단호 출항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행사는 문수행 곽명희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본단 임원진과 덕진 정목희 서울지역단장을 비롯한 서울지역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단장 및 지역단장 인사말, 축하떡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로서 제8대 포교사단호가 5000명의 포교사를 모시고 출범하는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 모두는 각자 역할을 확인하고 정말 초발심이 떠나지 않고 그대로 있는가를 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또 포교사단 조직을 배에 비유하며 “선장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또 망망대해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만났을 때 나 혼자 살겠다고 모두가 아우성치다 보면 배는 가라앉고 혼자 살아남을 수 없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면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것”이라면서 “그래서 지금은 포교사단이라는 큰 배를 우리 모두 어떻게 해야 순항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또 포교사단은 연꽃의 뿌리에 해당하는 만큼 아름다운 연꽃을 피우려면 뿌리가 더 튼실해져야하며, 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도움이 정말 필요합니다.“라고 포교사들 각자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서 덕진 정목희 서울지역단장도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면서 “새해를 시작하는 자세로, 첫째 우리는 서울지역단이나 본단을 운영하며 차이와 차별을 인정해야 하고, 또한 시비와 선악을 분별을 하지만 그 판단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고 매사에 겸손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사리불과 목건련을 부처님 제자로 만든 아사지 존자의 모습을 생각하며 우리 스스로 포교사의 위상을 세워 나가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세 번째, 우리 모두가 청소부의 심정으로 서로서로를 도와가며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 역할을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함께 해야 합니다. 네 번째, 우리가 의사결정을 하면서 부처님 법답게 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 부처님은 어떻게 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매사에 임해야 합니다. 이처럼 부처님 법제자를 만드는 일에 여기 계신 분들이 뒤에서 밀기보다 앞에서 끌어가는 역할을 하면서 갑오년 새해가 의미 있는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합시다.”라고 새로이 업무를 시작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어서 시무식 축하 떡 커팅과, 자성광 최은자 부단장이 임기를 마친 계양석 전 서울지역단장에게 축하그림을 증정한 다음, 사홍서원을 끝으로 행사를 원만회향 했다.
포교사단 제1차 임원회의 및 운영위원회 개최
- 한성웅 / 2014-01-23 18:08
- [포교사단] 제1차 본단 운영위원회 및 임원회의 개최 -제8대 포교사단호 출항을 하다 포교사단(단장 곽명희 포교사)은 제8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그 시작으로 불기2558년 1월23일(목) 제1차 운영위원회와 임원회의를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곽명희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단 운영위원들과 포교원 포교부장 송묵스님과 박맹수 행정관이 참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윤기중 수석부단장의 집전 및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곽명희 단장은 개회사에서 ‘포교사단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면서 “오늘로서 제8대 포교사단의 역사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포교사와 포교사단 정체성 확립으로 훗날 후배들이 우리가 쓴 역사를 들추어 볼 때 후배들에게 훌륭한 지도자들 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여 매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를 했다. 이어서 포교원 포교부장 송묵스님은 첫번째 회의에서 격려차 참석하여 금년도 ‘포교원 6대 전략과제의 실현을 통한 환희와 감동의 포교를 구현’이라는 포교역점사업에 대해 설명을 했다. 세부 내용으로 송묵스님은 “종단의 운영방향이 교구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네트워크 구축강화로 지역포교 활성화를 기할 것이며, 이에 따라 포교사단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서 연초에 ‘포교사단 발전위원회’를 구성, 협의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새로이 선출된 지역단장들이 임의로 조직구성을 하는 경우 오히려 포교사단의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런 점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주의를 환기 시켰으며, 또한 "포교사의 자질향상을 위해 좀 더 전문교육이 필요하며 특히 종단사와 포교사의 역할과 자세는 모든 포교사들이 공부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런 과제에 대해 디지털대학을 통해 수강을 할 수 있도록 교육제도 개선을 했습니다."라는 교육방안 개선계획을 설명하였으며, "지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단을 이끌 분들은 전문적인 공부가 필요하므로 전문포교사들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포교사관리령’을 제정 공포할 예정입니다. 많은 포교사분들이 전문포교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역단에서 많이 격려해 주기 바랍니다. 또 상담심리사과정도 전문포교사과정에 포함하여 자격증 취득기회를 열었으니 많은 분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포교사들의 화쟁을 강조하면서 “포교사들의 다툼이 있다면 포교사이기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으로, 화합하지 않는 중생은 부처님께서도 용납하지 않으신 만큼 포교사단의 화합을 깨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일이므로, 앞으로 하나되는 마음으로 포교사단의 제2의 개혁을 이루고 발전해 나가도록” 당부를 하면서 “포교사단 창립일인 3월9일을 기해 ‘포교사의 날’을 제정하도록 하는 만큼 포교사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화합과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또 "사업계획과 관련해서 그동안은 지역단 계획을 본단에서 일괄하여 포교원에 보고해 왔으나 금년부터는 각 지역단에서 교구본사 지도법사의 결재를 받도록 제도화하여 교구에서도 협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라고 교구본사와의 협력체계화 방향을 제시하였고, "앞으로 각 지역단 별로 월1회 포교사법회를 하도록 정례화함으로서 스님들이 지도법사로서 역할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벌이 꿀을 따 먹을 때 꽃에 상처를 주지 않고 벌이 없으면 결실을 맺지 못합니다. 포교사의 역할이 그런 것입니다.”라며 “모두가 삼독을 여의고 부처가 되도록 거듭 부탁드립니다.”라며 말을 마쳤다. 송묵스님은 각지역단별로 선물로 종정예하 근영과 교시 및 포교종책사업 액자를 증정했다. 이어서 성원보고 후, 전회 회의결과, 활동경과 및 감사보고를 마치고 본안심사에 들어가서 제1호 전문운영위원, 선거관리위윈, 상벌위원 임명 인준 제2호, 2013년도 사업결산 승인 제3호, 2014년도 사업 및 예산 변경 제4호, 제19회 포교사고시 합격자 연수 제5호, 포교사단 출범식 행사 시행 제6호, 포교사의 날 제정 제7호 불교대학 개설을 문화원으로 변경 제8호, 팔재계수계 실천대법회 및 정기연수 실시 제9호, 행복바라미사업 무소유실천운동본부로 위탁 제10호, 2014년 포교회관 건립 추진위원 결성 제11호, 정관 개정 제12호, 감사 미선출 지역단 감사 선임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을 승인, 가결하였으며 새로이 임명된 전문운영위원들에게는 임명동의 가결 즉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이성학 과장 사회로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운영회의 및 대의원총회를 열어 전회 회의결과와 활동경과, 특히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인 ‘수메다 사업’에 대한 추진경과를 보고 받은 다음 제1차 운영회의 및 총회 심의안건 심사에 들어가서 제1호, 2013년도 사업 결산 승인 제2호, 시민의식 개혁대회 및 정기연수 실시. 제3호, 행복바라미 사업시행. 제4호, 안전행정부 2014년 비영리단체지원사업 신청에 대한 원안승인을 결의하고 원만하게 회의를 마쳤다.
포교원 포교종책 6대전략과제 신년계획 발표
- 한창희 / 2014-01-23 17:39
- [포교사단] “삶에 실질적 도움 주는 포교원 되겠다” 포교원장 지원스님 ‘6대 전략과제’ 신년계획 발표 데스크승인 2014.01.23 14:10:52 장영섭 기자 | fuel@ibulgyo.com 조계종 포교원이 “사찰과 교구, 지역 중심의 전법 토대를 구축해 환희와 감동의 포교를 펼치겠다”고 올해 계획을 천명했다. 불교의 자비가 필요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 개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종책을 입안하고 집행하겠다는 의미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지난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전했다. 포교원이 밝힌 새해 6대 전략과제는 △지역별 포교역량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 전법 중심토대 구축 △지역의 분야별 전법자원 발굴확대와 전문성 강화 △사회변화와 수요자 중심의 전법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사부대중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참된 불자상 구현을 위한 신도교육 개편안 프로그램 개발 △신도 품계별 신행활동 체계 개선 및 품계제도 정착 △사찰신도회, 교구신도회 활성화를 통한 신도역량 강화 등이다. 특히 지역과 수요자에 초점을 맞춘 포교방향이 눈에 띈다. 다문화가족과 농어촌주민, 실버세대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불교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불자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및 분야별 전법단도 지방 교구 중심으로 재편하고, 이들이 각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유명무실화된 교구 신도회를 정비하고 중앙신도회의 역할을 종법으로 명시해 통합형 신도조직을 정립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는 34대 총무원 집행부가 주요과제로 추진 중인 교구중심제와도 맥락이 닿는다. ▷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전법중심 토대 구축 ▷ 지역 분야별 전법자원 발굴ㆍ전문성 강화 ▷ 수요자 중심의 전법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 참된 불자상 구현 신도교육 프로그램 개발 ▷ 신도품계별 활동체계 개선ㆍ품계제도 정착 ▷ 사찰ㆍ교구 신도회를 통한 신도역량 강화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개인의 고립, 계층 간의 갈등, 사회의 불균형 속에 종교를 바라보는 관점도 변화하고 있다”며 “불교의 역할과 전법 패러다임은 시대적 변화와 함께 새로운 출구와 그 방향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신년계획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매년 주최하는 나란다축제를 올해부터 포교원이 주관해 종단적 사업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포교원이 야심하게 시행하고 있는 신도품계제도 역시 일선 사찰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할 예정이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교구본사와 총무원, 교육원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스님과 신도가 사부대중 공동체로서 사찰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불교신문 2980호/2014년1월25일자]
곽명희 단장 등 8대 포교사단 출범
- 한창희 / 2014-01-03 20:55
- [포교사단] 조계종 포교원, 24일 임원 16명 임명지원 스님 “21C 보살의 삶 실천” 당부 ▲곽명희 단장과 지역단장 등 임원 임명으로 조계종 제8대 포교사단이 출범했다.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은 12월24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분과회의실에서 포교사단 제8대 단장 및 임원 임명식을 개최했다. 곽명희 단장과 지역단장 등 임원 임명으로 조계종 제8대 포교사단이 출범했다.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은 12월24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분과회의실에서 포교사단 제8대 단장 및 임원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교원은 곽명희 8대 포교사단장을 비롯해 윤기중 수석부단장, 권영익 부단장, 최은자 부단장, 장용숙 부단장, 이정태 감사, 정목희 서울지역단장 등을 임명했다. 또 강수대 부산지역단장, 이용우 대구경북지역단장, 조명숙 대전충남지역단장, 김정연 광주전남지역단장, 주정기 전북지역단장, 이주진 강원지역단장, 김임중 충북지역단장, 김기호 인천경기지역단장, 이문자 울산경남지역단장 등 1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하용이 포교사단 감사와 조인행 LA지역단장은 참석하지 못했다. 각 임원들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전한 포교사단 총재 지원 스님은 곽명희 포교사단장에게 포교사단기를 전했다. 지원 스님은 “여러분들을 있게 한 종단과 가정, 사회 및 사찰에서 항상 주인의 입장을 잃지 않는 불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라”며 “21세기 보살의 삶을 실천해 불교가 널리 전해지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의 돼 달라”고 격려했다. 이에 곽명희(문수행) 포교사단장은 “오늘은 포교사단이라는 배가 고해로 출항한 날”이라며 “총재를 비롯한 선장, 항해사, 기관장 등은 손님으로 모실 5000여 포교사를 비롯한 불자를 안전하게 모시고 순항하기를 이 자리에서 부처님과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곽명희 포교사단장은 지난 10월18일 포교사단장을 선출하는 제4차 운영위원회에서 선거인단 40명 가운데 24표를 획득, 김상수 후보와 8표차로 제8대 단장에 선출됐다. 포교사단 중앙단 첫 여성 단장인 곽명희 포교사단장 임기는 2014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31일까지 만 2년.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2013년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종무식
- 한애경 / 2013-12-31 17:52
- [포교사단] 2013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종무식 불기 2557년(2013) 12월 31일 화요일 오전11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2013년 포교사단과 서울지역단 종무식이 거행되었다. 포교사단 윤기중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종무식에는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과 서울지역단 계영석 단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포교사와 포교사단 직원이 참석하였다. 삼귀의례와 반야심경에 이어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이 자리에서 포교사단 창립13주년을 지나 어느덧 14주년을 앞두고 있는 이 자리에서 단장으로서 마지막 인사말을 하게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하시며 앞으로의 포교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하는 포교사가 아닌 해야할일을 하는 포교사단과 포교사가 되고 물과 같은 포교사, 더욱 더 하심하는 포교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셨으며 이어서 서울지역단 계영석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계영석 단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지역단과 본단이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8대에 이어지길 바라며 포교사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2014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을 이끌 문수행 곽명희 단장과 서울지역단 덕진 정목희 단장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한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홍서원을 끝으로 여법하게 종료하였다. 취재 / 한애경 법용화 포교사
제8대 단장 및 임원 임명식
- 고미애 / 2013-12-24 22:33
- [포교사단] 곽명희 포교사단 단장과 지역단장 등 임원 임명으로 조계종 제8대 포교사단이 출범했다. 포교원(원장 지원스님)은 12월24일 11:00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분과회의실에서 포교사단 제8대 단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교원은 곽명희 8대 포교사단장을 비롯해 윤기중 수석부단장, 권영익, 최은자, 장용숙 부단장, 감사 이정태, 지역단장에는 서울 정목희, 부산 강수대, 대전충남 조명숙, 광주전남 김정연, 대구경북 이용우, 전북 주정기, 강원 이주진, 충북 김임중, 인천경기 김기호, 울산경남 이문자 등 1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각 임원들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전달한 포교사단 총재 지원 스님은 곽명희 포교사단장에게 포교사단기를 전했다. 지원 스님은 “여러분들의 존재를 알게 한 종단과 가정, 사회 및 사찰에서 항상 주인으로 불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라”며 “21세기 보살의 삶을 실천해 불교가 널리 전해지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이에 곽명희(문수행) 포교사단장은 “오늘은 포교사단호의 순항을 위하여 key를 받았습니다. 그 배에 선장, 항해사, 기관장의 역할을 저희들이 해야 하며, 손님으로 모실 5천여 포교사를 비롯한 불자들을 안전하게 모실 것을 지도위원 스님들이 계시는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겠습니다.”고 강조했다. 곽명희 단장은 포교사단 창단 이후 첫 여성 포교사 단장으로, 내년 1월1일부터 내후년 12월31일까지 불교 포교의 최일선에서 만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제5대 총동문회장 및 감사 선거실시 봉행
- 이승선 / 2013-12-02 14:42
- [포교사단]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총동문회(회장 대웅 김상수)는 2013. 11. 2.(토) 11:00에 대전 대림호텔 연회장에서 디지털 대학 전문포교사과정 총동문회 및 제5대 회장 선거를 다음과 같이 봉행했다. 총동문회는 개식사, 포교사 슬로건, 삼귀의, 한글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내빈 소개, 4대 대웅 김상수 회장 인사말, 정혜 임희웅 단장 축사, 법륜 양성홍 디지털대학 본부장 격려사, 경과보고, 안건심의에 이어 제5대 총동문회장을 선출 하는 제9차 총회를 열고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후보 기호 1번으로 입후보한 대웅 김상수 총동문회장은 투표결과 선거인단 43명 가운데 23표를 획득해 20표를 얻은 기호 2번 정혜 임희웅(현 포교사단장) 후보를 3표차로 누르고 회장에 재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31일까지 만 2년 동안이다. 제4대 대웅 김상수 총동문회장에 이어 5대 총동문회장에 대웅 김상수 회장이 재선에 성공 당선 확정됐다. 그리고 감사는 서울지역단 해광(김재철)전문포교사, 대구경북지역단 혜행(박만일)전문포교사가 제5대 디지털 대학 전문포교사과정 총동문회 감사로 선출 되었다 사진 :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중앙홍보위원 덕산 이승선 글 : 대구경북지역단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사무총장 지정 이희철
지역단장 및 감사선거 당선자 공고
- 한창희 / 2013-11-29 17:55
- [포교사단] 2013년 11월 18일 제8대 단장 선거를 시행한 지역단에 대한 당선자 공고가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시행한 LA지역단에서는 조인행 포교사님이 제8대 단장으로, 곽노영 포교사님과 임영선 포교사 님이 제8대 감사로 선임되었습니다. 11월 9일에는 광주전남지역단과 울산경남지역단의 선거가 진행되었고, 광주전남지역단 단장에 김정연 포교사님이 당선되셨고, 울산경남지역단 단장에 이문자 단장님이 연임하게 되었으며, 김위영 포교사님과 구말임 포교사님이 감사로 당선되셨습니다. 14일에 진행된 인천경기지역단에서는 김기호 포교사님이 제8대 단장으로, 윤종범 포교사님과 신호승 포 교사님이 제8대 단장으로 당선이 되셨습니다. 15일에는 강원지역단 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단장에는 이주진 포교사님이 당선되셨고, 송재덕 포교사님 과 어수강 포교사님이 감사로서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차 공고 이후 진행된 부산지역단에서는 강수대 포교사님이 당선되어 연임하게 되었고, 이성호 포교사님과 마선수 포교사님이 감사로 선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