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월 7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포항 보경사 대중공양

최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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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일요일, 첫째주 일요일은 신도법회가 있는 날이지만 설연휴까지 비대면 법회 연장으로 팀활동을 잠시 쉬고 있었는데, 정식 팀활동은 아니었지만, 전날 토요일 주지스님께서 일요일 도량 청소에 오실 수 있는 포교사는 좀 와달라 부탁하셨습니다.

미리 선약이 있던 대구팀과 여자포교사들은 여여선원에서 포항보경사 대중공양에 동참하기로 해서 참석 못했고, 흔쾌히 태성님부부, 대성님, 각심님이 석남사 도량청소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아래 석남사 봉사사진과 글은 태성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일하느라 사진찍기가 어려워 몇 컷 안됩니다. 구정맞이 대청소 정수원에서 일주문까지~ 낙엽치우기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이 날씨에 너무 많은 땀을 비오듯 흘렸습니다.

요 사진은 덤으로~ 아침에 문을 여는 순간 ! 너무도 정겨운 팻말 모습에 살짝쿵 찡~~~함이 그래서 찰칵~

그리고 주지스님께서 설선물로 포교사용 한과를 준비해주셨습니다.

태성님~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석남사 보현회 봉사자분들과 일주문부터 도의국사 승탑까지 넓디 넓은 도량 전체 낙엽쓸기 운력에 온힘을 다해 열심히 쓸고 닦은 날~ 고맙고 감사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여기는~ 포항 보경사~

여여선원 효암스님, 신도분들과 평담님,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만법지님, 정행님, 서미서님, 혜령씨는 보경사 대중공양 동참했습니다. 여여선원에서 사시예불과 49재 참석하고 점심 공양 후~ 각자 자동차로 이동~ 거리두기를 조심하며 보경사 도착~ 선방에서 스님들이 정진중인 시간이라 조용하게 따로 사찰경내에서 참배드리고 개인시간 가졌고~

수행정진하시는 스님들께 올린 공양물은 ~ 짬뽕 50인분

아이스크림, 파이, 상주곶감, 보시금까지~ 준비한 공양물 보경사 주지스님께 전달했습니다.

보경사의 볼거리~ 메주가 주렁주렁 정겹게 달려있고~

전각마다 조용히 참배드리며

잠시라도 공부하자~ 원명지님의 해설트레이닝중

정진시간이 끝난 철산주지스님께 인사드렸고

주지스님이 내려주신 따뜻한 표고버섯차와 잠시 차담 시간~

마지막, 두손 무겁게 죽염과 조청선물받고 각자 자동차로 이동~

효암스님 덕분에 대중공양 동참할수있어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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