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 수용자 정기 법회
강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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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목) 오후 3시부터 목포교도소 임시 법당에서는 2달 동안의 방학을 마치고 수 용자불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열렸다.오늘의 법회에는 우리 지역단 범 진 정영균 단장과 수경 이종관팀장과 고봉 정동욱포교사가 함께하였다.범진 단장은 인 사말에서 불노소득을 바라지 말것이며 내리는 빗물이 그릇에 모여 물로써의 구실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자기 노력이 있어야한다는 설법을 하였으며 고봉 정동욱 포교사의 첫인 사와 수경 이종관팀장의 후반기 법회계획과 행불행은 모두 자기 마음에서 만들어진다는 내용의 설법과 후반기 동안의 보람된 법회 참여를 당부하였다.법회를 끝내고는 참석자 들에게 다음주에 있을 추석을 맞아 떡과 사과가 나누어져서 모두들 좋아하는 가운데 돌 아가는 뒷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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