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목)목포교도소 임시 법당에서는 수용자 불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위원으로 위촉받고 처음으로 “고봉 정동욱 포교사”가 오늘 법회 지정 법

사로 법회가 진행되게 된 날이다.오늘의 법회에서는  수용자와의 첫 만남이므로  첫

만남의 인연이 다 할때까지 부처님법을 전수하여 부처님 자식으로 새롭게 출발하

자고 인사말을 가름하였다.그리고 범진 교정위원과 정성행 강막례 교정위원이 함

께 하였다.오늘의 법회는 다음주에 있을 수계법회와 12월5일에 있을 독경대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사전 교육이 범진 단장으로부터 있었다.법회가 끝나고는

“고봉 정동욱 포교사”가 마련해간 여러 가지 사탕이 한 웅쿰씩 나누어져서 모

두들 좋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