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무소유실천운동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메다’에서 성북구 안암동사무소가 주최하는 ‘은행나무축제’에 참가했습니다.

안암동사무소는 은행잎이 절정인 때를 맞이하여 11월 2일 ‘범바위공원’에서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 축제에 포교사단 무소유실천운동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메다’ 청소년프로그램이 참가하여 ‘풍물놀이’가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다도명상’은 잔디밭에 꽃과 함께 다기를 예쁘게 펼쳐놓고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차대접을 하여 대단한 인기를 모았습니다.

‘수메다’는 매주 토요일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다도명상’, ‘풍물놀이', '한문예절’의 프로그램에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