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사자사(8332부대)정초 법회
강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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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일) 오전11시 보병제 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에서는 불자병사가 동참한 가운데 "범진 정영균 포교사"의 주관하에 “통알”법문의 참뜻을 알리는 일요법회가 봉행되었다 오늘 연대본부와 1대대 병력등 18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늘 설법에서 범진 포교사는 설날에 대한 의의와 유래, 그리고 설날을 보내면서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과 작은 일이라도 새롭게 시작하고 다져 나가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설정하여 실천해 가야 할 것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오늘 법 회는 이틀 전 갑오년 설날 법회를 대신해서 이루어진 법회로 광주에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정 성행 강막례“ 포교사가 정성들여 준비해온 떡국과 과일 그리고 설 음식들을 공양으로 올리고 참 석한 병사들은 모처럼만에 어머니 손맛의 음식을 먹으면서 잠시나마 부모님 생각에 젖는 듯이 보였다. 다음 주 법회는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우선은 10시에 법회를 시작하고 11시에 끝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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