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목)오후 3시 대강당 임시법당에서 수용자불자 12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불기2558년 개강법회가 여법하게 진행되었다.오늘의 법회

에는 포교사교정위원이신 범진 정영균 전단장님과 포교사교정위원인 정

성행 강막례가 함께 동참하여 개강 법회를 열었다.오늘 법회에서 전단장

이신 범진 정영균 교정위원은 불기 2558년은 갑오년 청마의 해이니만

큼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업장을 소멸하다보면

앞으로 부처님의 가피와 여러분이 세운 원력으로 좋은 시절 인연의 때가

오면 다시 새로운 삶을 설계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올 한 해 법회계획을 설명하고 여기서 심심을 길러 우리 둘이 아

닌 하나로 살자고 말씀하였다.수용자들을 위해서 준비해간 절편과 과일

을 보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