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불교 분과에서 떡국잔치 작성일: 2009.02.0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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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지역단 교정교화분과(위원장 최순심)는 설을 맞아 서울구치소와 영등포교도소등 서울경기지역 8곳의 수용자 1만여명 이상에게 떡과 떡국을 함께 나누었다.
설이 되어도 집에 갈 수 없는 이들을 해마다 차례상을 마련해 차례를 지내게 하고 떡국도 끓여 준다.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수용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해 앞으로 새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6개팀의 교정교화분과는 이번 설에도 큰마음을 냈다.
서울경기지역의 교정교화분과는 1팀(영등포 구치소,교도소,) 2팀(서울구치소, 안양교도소)3팀(의정부교도소), 4팀(여주교도소), 5팀(춘천교도소), 6팀(성동구치소)에서 부처님을 말씀을 전하는 포교사로서 그역량을 다하고 있다.
- 김계숙 haesim32@ufamily.co.kr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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