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희망의 달구벌 점등식 4/27(토)
- 홍정기 / 2018-05-07 14:45
- [대구] 『형형색색달구벌 연등회』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인『불기2562년 희망의달구벌 점등식』이 2018년 4월 27일(토) 오후7시 '국채보상공원' 내 '종각' 앞광장 특설무대에서 대구시민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성대하게 봉행되었다.오후5:30 식전공연과 다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잔치마당이 이어진 후법고 공연, 타종식이 진행되었고 연이어 5층탑에 불을 밝히는 점등의식이거행되었으며 그후 점등법요식이 봉행되었다.법요식은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능담 효광스님의 봉행사, 대한불교 천태종대성사 주지 김영제스님 봉축사, 권영진 대구시장 축사, 홍희락 국회의원 축사및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의 발원문 낭독으로 이어졌다.법요식 이후 대구시 중심가인 동성로 문화무대까지 행진이 이어졌다.
행복바라미 5월4일 ~ 6일까지
- 이상화 / 2018-05-07 14:18
- [울산]
제4차 임원회의
- 이용경 / 2018-05-07 01:54
- [인천경기] 제4차 임원회의 불기 2562(2018)년 5월3일 목요일 오후7시 인천경기지역단 4차 임원회의가 지역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인천과 수원에서 치러지는 연등축제에 대한 점검과 23기 1차합격자 집체교육 일정등 논의가 있었다. 신호승 인천경기지역단장을 비롯한 부단장과 감사, 총괄팀장이 참석하였다.
2018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 이용경 / 2018-05-07 01:39
- [인천경기]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일시 : 불기2562(2018)년 4월27일 장소 : 광화문광장
제4차 임원회의
- 홍정기 / 2018-05-05 22:36
- [대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2018년 제4차 임원회의가 14명 전원 참석의성원으로 5월 4일(금) 오후7:10부터 약1시간 40분 동안 개최되었습니다.회의 진행은 회순에 따라 여법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래는향천 단장님의 중요 말씀 내용과 회의 부연 사안을 요약한 것입니다.(의장: 향천 방창덕 단장, 사회진행: 혜림 장건환 부단장)• 단장님 모두 발언 : 최근 연일 이어지는 행사로 임원님들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포교사단의 일뿐 아니라 개인 수행의 일도 바쁘실텐데도 워크샵, 행복바라미 및 각종 행사 참여 등에 열심히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차합격자들이 각 교육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들을 카페에 활발하게 올려서 서로간의 소통하는 모습이 활성화되도록 홍보위원이 신경 써 달라.• 깃발서명 행사: 깃발은 5/31(목)까지 단사무실에 둘테니 그때까지 지역단 소속의 모든 포교사는 전원 서명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팀활동이 저조한 (유명무실 또는 개점휴업 상태) 일부 팀들은 담당 총괄팀장들이 먼저 해당팀장에게 의사를 확실히 타진하여 팀장을 교체하거나 재활성화 하는 방안을 내어달라.• 분야별 연수포상 심의 기준에는 각 개인별 활동실적 뿐만 아니라 소속팀장 및 팀원의 활동사례 점수도 일정부분 비례율로 산입을 하였다. 이는 포상의 기준이 팀활동과 전혀 무관하게 개인적인 포교활동에만 촛점이 맞추어지는 폐단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심의 기준에 따라 포상자가 선정되었음을 의결하였다. =총재상(1명): 이강로 =(중앙단)포교사단장상(2명): 최정숙, 변광수 =지역단장상(4명): 김화련, 박준미, 박경선, 유말숙• 5/19(토) 두류공원 연등회 행사 점명방법 및 행사진행 설명 (청백 최영찬 사무국장) ※ 점명은 두 번으로 이루어 집니다. (두 번의 점명이 있어야 출석으로 인정) 점명시작 시간 → 오후5시부터 (실제 오후4:30부터 가능) ① 2·28기념탑앞 1차 점명 : 법요식행사장(야구장) 입장 손목팔찌 배부 ② 법요식행사장 내 2차 점명 ※ 법요식이 끝나면 풍등날리기 행사가 시작되고 적당한 시점(오후8시 경) 에 포교사단은 별도의 출입구를 통하여 연등행진 출발지점(두류네거리) 을 향해서 이동한다. 2018년 금년부터는 일반 시민들은 연등행렬에 합류하지 못합니다. 즉, 안전을 위하여 연등행렬 참석자와 일반시민들의 동선을 분리합니다. 기타 제등행렬 참여자들은 코오롱 음악당 및 특별 구역에서 대기합니다. 오후8:20에 두류네거리에서 제등행렬 선두가 반월당을 향하여 행진을 시작합니다. -----------------------------------------------------------이번 임원회의에는 세 분의 임원님이 축하받으실 일이 있었습니다.회의 시작 전·후에 단장님께서 소개를 하셨고 박수로써 축하의 마음을나누었습니다. 원광 김병형 감사님은 '불교명상지도사 2급' 자격증을획득하셨습니다. 목련화 박종명 수석부단장님은 법보신문 5월 2일자 칼럼『포교사의 하루』에 소개 기사가 났습니다. 또 진아성 이은숙 부단장님은6/2(토) 따님이 화촉을 올리는 경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행복바라미 모금활동 이모저모
- 홍정기 / 2018-05-05 22:25
- [대구] 180428토 홍보전략팀 대구시 반월당네거리 대구지역단 소속의 37개 팀은 2018.4.27(금)~5.11(금) 기간 중배정받은 날짜와 장소에서 행복바라미 모금활동을 활발하게전개하는 중입니다. 2018년 올해는 모금기간 중에 5/5(토)~5/7(월)연휴가 끼어있어 모금일자 배정에 상당한 애로가 있었습니다.현장에서 뛰는 포교사들의 건의사항 내지 긍정적인 불만 사항들이매년 들리지만, 올해도 별반 개선되지 않은 듯 보입니다.대표적인 것이(1)행사주관은 중앙신도회이지만, 실제 모금활동에 뛰는 단체에지역신도회는 거의 보이질 않고 우리 포교사들만 하는것 같다.(2)연말 분위기가 아니어서 모금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들은 저조하며실제 모금액의 거의 80% 이상은 포교사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온다.이럴려면 차라리 온종일 직장 휴가내어가며 손해나는 것보다 차라리개인별 분담금을 내는것이 낫지 않은가?(3)모금활동시 선물로 나눠주는 것에, 사탕이나 물휴지가 훨씬 낫다.뱃지나 기타 홍보물 제작을 과감히 지양하고 물휴지 겉면에 인쇄를하는 방안으로 대체를 하자. (이 건의사항은 매년 나옵니다)여기는 소식란이지만, 타 지역단의 포교사님들도 거의 대부분공감할 내용이어서 위와 같이 여기 란에 올려봅니다.행복바라미 행사는 윗분들께서 탁상 아이디어로 정해서 할 것이아니라, 행사 기획/준비/실행 단계에서 실제 현장에서 모금활동을해 본 포교사들의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과감한 인식의 전환과 획기적인 방향/방법 전환이 없으면,이 행사는구태의연과 더불어 답보상태에 머물것으로 보는 포교사들이 상당수많습니다. 아래 사진 이외에도 많은 팀들이 있지만 일부만 올립니다.180428토 홍보전략팀 가두모금180428토 불교신행상담팀 & 교육6팀 반월당180428토 지역봉사 문수팀 영대네거리180428토 염불포교팀 영대네거리180429일 사찰문화해설 동화팀 동화사경내180504금 사찰문화해설 관음팀
행복바라미 5월1일 ~ 3일까지
- 이상화 / 2018-05-04 09:30
- [울산]
2018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시행
- 박애자 / 2018-05-03 20:47
- [경북] 2018. 5.3(목) 12:00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전광현 사무처장, 한창희 과장이 경북지역단을 방문하여 2018년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 설명이 있었다. 행정안전부의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7조제4항의 규정에 의거 시행하는 사업으로 단위사업, 세부추진계획, 사업운영, 사업평가로 이루어진다.사업 운영은 2018. 6.10 – 12.29 시행하며 세부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 예정이며 포항, 구미, 경산, 안동지역의 다문화, 탈북민, 차상위청소년 대상자 등 각30명으로 경북지역 문화유적지 답사등으로 우리 문화유적에 담긴 조상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전달, 상호 의견교환으로 사회적 갈등해소와 동질감 형성, 정체성 정립으로 민족적 자긍심 고취, 지역 문화유적지 홍보효과 등에 의미가 있다.
행복바라미 4월27일 ~ 29일까지
- 이상화 / 2018-05-03 20:26
- [울산]
제 5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05-02 17:17
- [경북] 불기2562(2018)년 5. 1(화) 19:00 - 21:00 단 사무실에서 제5차 임원회의가 열렸다.북부총괄팀장(일범 구덕암)의 집전으로 예불의식 후 이희철 단장의 간단한 인사와 경과보고, 안건 심의가 있었다.
무소유 장학증서 전달
- 박애자 / 2018-05-02 17:06
- [경북] 2018. 5. 1(화) 11:00 이희철 단장은 강의수 부단장, 임소영 교육위원과 조계종 종립학교인영천시 화룡동 소재 동곡재단(이사장 돈관 스님) 선화여자고등학교(교장 이희명)를 방문하였다.이 날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모범적이며 자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3학년 권현진, 2학년 공민경, 권민지, 김민지, 조수진 등 5명에게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의 의미를 담아 무소유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불기2562년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행복바라미
- 황경옥 / 2018-05-01 22:30
- [대전충남] 불기2562년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행복바라미 탁발 및 문화대축전 일시 : 2018. 5. 1(화) 오전 11시30분부터 장소 : 공주 산성시장 문화광장 "행복바라미 탁발 및 문화대축전"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마음을 일깨우고자 5월1일 공주 산성시장 야외 공연장에서 6교구 교구장이신 마곡사 주지 원경 큰스님을 비롯한 60여명의 대덕스님들과 40여명의 대전 충남지역단 포교사 150여명의 6교구신도분들이 함께 즐거운 축제를 펼쳤다. 마곡사 풍물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원경 큰스님을 선두로 스님들께서 발우를 들고 산성시장 주위 약 2km의 탁발, 법회 및 문화대축전의 순으로 3시간동안의 행사를 여법하게 마무리하였다.
포교사의 하루 - 울산지역단 청소년포교 수보리팀 이성열 - 하
- 이상화 / 2018-04-28 07:56
- [울산] 울산지역단 청소년포교 수보리팀 이성열 - 하무명의 어둠 밝히는 지혜로운 포교사 서원경전공부와 천일 다라니기도에 전념하며 부처님 법음을 배우는 신행은 크나큰 자산이 되고 있다. 직장 다닐 때 몸에 익은 사찰에서의 울력이 퇴직 후에도 자연스레 이어졌다. 포교사 활동과 병행하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불자로서 행복한 나날은 스스로를 보람되게 만든다.자비도량참법으로 신심 증장 업장 참회하면서 자비심 키워 천진불 웃음소리 끊이지 않길 유년시절 교리도 모른 채 부모님 손잡고 올랐던 산사의 큰법당은 꽤나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그 불연의 씨앗이 항상 마음속에 자리했다.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지역 근교 산사를 늘 참배하며 불심을 차곡차곡 쌓았다.살짝 다르게 보면 삶도 꽤 행복하다. 건강이 좋지 않아 집 근처에 위치한 절에 갔는데 지금의 재적사찰 황룡사다. 그때 주지스님이 추천한 자비도량참법 백일기도는 나를 변화시키는 촉매였다. 불자라면 행해야하는 자비심을 기르면서 동시에 참회도 하는 기도였다. 지난 시간 켜켜이 쌓아온 업장들을 오체투지 하며 돌아보는 참회의 시간이다. 그래서 어느 기도보다 부처님 가피를 많이 받아 발보리심을 증장케 해줬다.그해부터다. 매일 황룡사에서 울력하고, 체계적으로 교리공부도 했다. 황룡사 불교대학 7기 졸업생이다. 주지스님 법문도 듣고 나름 적극적으로 신심을 단단하게 만들어 갔다. 그리고 불교대학에 입학해 교리를 배우면서 포교사 제도를 접할 수 있었다.주지스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불교대학 공부와 포교사공부를 병행했다. 그리고 2014년 자랑스럽게 포교사고시에 합격해 불법의 인연을 이어 갈수 있는 보다 큰 복전의 터전을 마련했다. ‘백천만겁 난조우 아금문견 득수지(百千萬劫 難漕遇! 我今聞見 得受持).’ 만나기 어려운 부처님 법을 이제라도 받아 지니게 돼 한량없이 기쁘다.포교사로 불법 홍포 최일선에서 수행을 하고 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과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중도 이탈 하는 이들이 있다는 점이다. 포교사는 항상 부처님 말씀을 익히고 실천하는 자세로 자기 수행을 해야 한다. 대중들과 함께하는 도량에서 대중 앞에 나설 때면 언제나 솔선수범하여 포교사 위치에서 모범을 보여야하며 한다. 그리고 항상 흐트러지지 않게 수행해나가야 한다.포교사 품수를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초심이 흐트러지는 도반들을 볼 때면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수행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수행이 포교이고 포교가 곧 수행이다.” 포교사의 사명을 받아 안은 지 5년차. 포교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다시금 마음에 되새겨보며 올해는 부처님 법음을 더욱 탁마해 다른 시절인연으로 마무리 하지 못한 전문포교사 과정에 도전하고자 한다. 지혜롭게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는 포교사의 길을 가리라 부처님 전에 서원을 세우며 두 손을 모은다.언제나 황룡사 천진불들과 야단법석을 생각 하노라면 새로운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불자 수가 줄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황룡사는 일요일 아이들과 함께 신행생활을 하는 가족불자들이 많아 행복한 일상이다. 황산 주지스님의 포교 원력을 늘 접할 수 있어 불자로서 존경심이 우러나온다.우리나라 전국사찰 모든 큰 법당에서 천진불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날을 소망하며 불법의 인연이 계속 이어져 가기를 두 손 모아 경배를 올린다.이성열 울산지역단 청소년포교 수보리팀 lkyssj@daum.net [2018년 4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 고미애 / 2018-04-28 15:10
- [포교사단] “한반도 평화와 남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불기2562년 4월 27일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2만여 사부대중은 한 목소리로 금강경을 독송하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식전행사로 포천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본 행사에서는 법고시연, 평화의 불 점화 퍼포먼스, 윤기중 포교사단장의 한반도 평화기원문낭독 등이 있었다. (사)날마다좋은날이 주최하고, 2018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KBS한국방송, 수협은행이 후원하는 행사로 성대한 개막을 올렸다. 4월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1일까지 전국 200여개 모금소에서 모금활동이 펼쳐지게 되고 10개 주요도시에서 문화제가 펼쳐지게 된다. 이 행사를 위해 포교사단에서는 서울지역단, 인천경기지역단, 강원지역단, 대전충남지역단, 충북지역단에서 500여명의 포교사가 동원되어 좌석관리, 주차관리, 지하철안내, 무대경호경비 등의 업무를 맡아 활동했다. (사)날마다 좋은날의 이기흥 이사장은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의 궁극적인 목적은 나와 함께하는 이웃들과의 공동체적인 삶을 회복하는 것이고, 그것을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방식을 통해 이어가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모금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제549회 호국대성 사명대사 춘계향사
- 이용복 / 2018-04-27 12:13
- [경남] 경남 지역단(단장 김위영)은 불기 2562(2018)년 4월25일 대한불교 조계종 사명대사 호국성지 표충사 표충서원에서 실시한 춘계 향사에 밀양 총괄팀을 지원 하였으며,참석한 통도사 방장 성파 어른 스님 께서는 종교를 초월 해서 조국을 위해 노력 하신 대사님의 뜻을 기리자고 하여 대중들의 호응 을 얻었고 밀양 시장은 다양하게 홍보 지원을 하고 있다고 답하였다.또 참석한 30여명의 포교사들은 귀빈 안내 와 장내 질서 유지 행복 바라미 활동을 하고 행사가 원만히 마무리될수 있도록 지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