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대전충남 포교사단 부처님오신 날 연등축제 및 특별법회
- 이장권 / 2011-05-08 22:52
- [대전충남] 대전충남 포교사단(단장 해인 강호희)은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쳐 지역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포교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나누고 실천하는 불자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지난 5월 5일 천안에서 봉행되었던 60만 천안 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축제에는 의전과 행사 안내 및 진행을 맡아 행사가 원만히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강호희 단장이 지역 참석하여 포교사의 위상을 높였으며, 6일에는 지역봉사 2팀이(팀장 김만수) 아산의 경찰교육원에서 아산시 사암연합회 스님들과 봉축특별법회를 열고 민생치안을 위해 고생이 많은 경찰들을 위로하고 축원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아산시 사암연합회 회장스님이신 송운큰스님(보문사 주지)이 포교사들의 노력에 의해 경찰 법당의 법회가 활성화 되고 있다며 참석한 김창엽 포교사 및 김종권 포교사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하셨으며 군 포교 3팀장 육상빈 팀장과 사찰문화해설 신경운 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힘을 실어 주었다. 또한 7일 대전역 광장에서는 강호희 단장을 비롯하여 대전충남 포교사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비의 쌀 모으기 탁발행사”참석하여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포교사의 역할에 충실했으며, 이 밖에도 대전충남 포교사들은 충남도청 점등식, 달리는 법당 택시에 컵등 달아주기, 아라리오 광장에서 염주만들기,천안개방교도소 특별 법회 및 교화공연 참석, 각원사 “효” 음악회 와 아산의 연등축제 참석하여 행사진행을 도와 스님들과 행사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탑골에서 만난 연등회, 연등축제 현장에서....
- 이정기 / 2011-05-08 22:22
- [서울] 불기2555년 연등회, 연등축제가 동국대학교에서 어울림 마당을 시작으로 각 종단 서울 수도권 사찰이 준비해온 공연과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동국대학교, 종로, 조계사 앞까지 연등행렬이 질서있고 장엄하게 종로 거리에 연등 물결이 환희의 바다를 이루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임희웅)은 오전 11시 부터 동국대학교에 부스를 마련하고 단복을 입은 포교사들이 도착하면서 질서 유지와 안내를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언제 어느장소에든 모범적인 불자의 모습과 교육과 훈련된 참 불자로서 부처님 심부름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국대학교를 거쳐 종로 3가 탑골 공원까지 연등 행렬이 지나는 자리에는 포교사들의 활동이 단연 눈에 띄였다. 포교사들은 탑골공원 내빈관람석과, 외국인 관람석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탑골 공원 앞에는 외국인과 함께 연등만들기 체험, 참여한 시민들에게 연등 만들어 나누어주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등축제 관람하기에 바쁜 손길을 보냈다. 연등회, 연등축제는 고려시대부터 천년을 이어온 우리의 전통문화 마당으로 종교적인 차원을 넘어 범시민적이고 외국인들에게는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그대로 보여줄수 있는 살아 있는 유형의 소중한 자산임을 이번 축제를 통하여 경험할 수 있었다. 종로 거리에는 절반 이상이 외국인들로 다문화와 다민족등 어느것 하나 소홀하게 다룰수 없는 국제적인 축제의 현장에 포교사들은 없어서는 안될 축제의 길라잡이 였다. 저녁 해질무렵 7시 쯤 연등행렬 선두그룹이 연등회 깃발과 인로왕번, 오방불번, 취타대를 선두로 탑골공원 관람석 앞을 지날때 연등축제의 절정을 이루며 길거리의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때에는 포교사들은 행여 안전사고에 유의해서 질서 유지에 앞장서며 총무원장스님, 포교원장스님 각종단 대표스님등 내빈들의 안전한 연등축제 관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탑골에서 만난 부처님, 사천왕님, 제석천 코끼리, 연, 사자, 범천 오늘은 하나되어 종로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축제 현장의 모두가 연등 부처님이었다. 포교사들은 오전부터 늦게까지 모두가 길에서 만난 부처님이었다. 종각사거리 보신각옆에서는 회향 한마당이 열렸다. 연등축제일 오늘은 포교원에서 제공한 저녁공양을 조계사 인근 식당에서 함께했다. 취재.기획팀 글/이정기(보현행) 사진/왕영만(수보리)
광주전남지역단 부처님오신날 행사
- 윤경숙 / 2011-05-07 23:2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4월 28일 목포교도소에서 수형자들을 상대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실시하였다. 법회는 지역단의 문화예술팀이 주관하였으며, 사회는 이종관포교사가 진행하고 문화예술팀의 공연에 있어서는 김인원불자가 진행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문화예술팀과 강막례 팀장과 장송기 팀장, 전상길포교사,한경자 포교사, 박원철 포교사가 참석하고 집행부에서도 참석하여 행사를 원만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공연은 이현하포교사의 대중 가요를 시작으로, 한경자 포교사의 살풀이춤과 원명심 고향희포교사의 아코디언 연주, 전상길포교사의 섹스폰 연주가 있었다 이외에도 곽영자불자 공연단이 흥을 돋우었으며, 당초에는 김인원불자의 창과 강막례포교사의 대중가요를 선보이려 했으나, 시간이 촉박하여 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법문은 목포지역 사암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계시는 혜원스님이 특유의 유머를 섞어 가며, 어려운 법문을 알기 쉽게 설하였다 목포교도소 법회는 해마다 연례 행사로 봉축법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영균 현 단장이 목포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과 함께 교정교화위원으로 7년여를 출입하며, 교도소 측으로부터도 신임이 두터웠고, 목포지역 포교사를 결집 시키는 근간이 된 포교사 팀활동의 산실이기도 하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서울포교사단
- 고미애 / 2011-05-06 20:58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서울포교사단은 봉축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승가원의 길소연 중학생과 다문화결손가졍의 장은영 어린이에게 각각 30만원씩 전달했다. 서울지역단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불우한 학생들을 돌아보기로 하고, 5월 5일 고려대병원에 입원중인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의 길소연 중학생에게 30만원의 의료비를 전달했다. 또 5월 6일은 안암동 다문화결손가정의 장은영 어린이에게 30만원을 전달했다.
혜총 큰스님 초청 괴산군민 대법회
- 이수천 / 2011-05-04 00:45
- [충북] 부처님 오신 날 기념 괴산군민 대법회 일시 : 불기 2555년 4월 30일 (토요일) 오후 2 장소 : 괴산군민 회관 주최 : 괴산 개심사 달마회 후원 : 괴산군 불교 사암 연합회 먼 길 오셔서 방명록에 기록 남기시고 일일이 포교사들을 손 잡아 우리 식구들이라 반기시는 어버이 같으신 자상하신 스님 접견실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집전 : 정영훈(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 사회 : 김용인(개심사 달마회) 개회식 삼귀의례 찬불가 (보현행원) 반야심경 봉독 발원문 보광사 주지 운산스님 봉축사 개심사 신도 회장 권성업 포교사 봉행사 정병구 국회의원 축사 임각수 괴산군수님 축사 청법가 입정에 이어 혜총큰스님 법문 무상하기때문에 윤회에서 벗어나라 윤회가 곧 고통이다 불교란 불교를 위해 존재하는 종교가 아니고 나를 위해 존재하는 종교다 시간과 공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쓰는 사람이 부처다 부처님이 출가한 동기를 말씀하시고 행복하게 사는 인생의 성공 지침 10가지를 설하셨다 1) 욕정에 휘둘리지 마라 2) 세상과 사람을 미워하지 마라 3) 성공에 대해 너무 집착하자 마라 4) 작은 성공이나 실패에 매달리지 마라 5) 충분한 휴식을 갖어라 6) 성공하지 못하면 어떻게해야 하나 하는 두려움이나 공포심을 갖지 마라 7) 도중에 이 일을 하면 괸찮을까 하는 의구심이나 망설임을 갖지 마라 8) 항상 진실해야 하며 실수나 성공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9) 항상 그릇된 생각으로 이익을 얻지 마라 10) 항상 낮은 자세를 취하라 법문이 끝나고 내려 오셔서 무심사 동자스님 손을 일일이 잡아 주신다 축가 창단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실력파 합창단 사홍서원을 마지막으로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큰스님 초청 괴산군민 대법회가 모두 끝났다 혜총스님 먼 길 오셔서 오랜 시간 법문 하시는라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기념 촬영에 모두 응해 주셨다 합창단 합창단을 지원하고 계시는 군자사 주지스님과 신도님들 대법회를 위해 수고하시고 도와 주신 괴산군민 각별히 어린이를 좋아하시는 혜총스님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종립학교 두 곳 장학금 전달
- 한애경 / 2011-05-04 14:04
- [서울] 서울지역단은 5월 2일 종립학교인 동국대학교부속여자중학교 및 중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는 서울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을 대리하여 계영석 부단장이 참석하였다. 각 학교에서 동대부여중 이학주 교법사, 동대부중 안주희, 김덕진 교법사가 진행 및 준비를 담당하였으며, 장학금 전달에 앞서 계영석 부단장은 각 학교장(김태원-동대부여중, 이상재-동대부중)과의 만남을 통해 포교사단의 소개 및 장학사업취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많은 포교사들이 뜻 깊은 장학활동에 더 많이 동참하여 보다 많은 불자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지역단은 두 종립학교에 매년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금번 상반기를 맞아 동대부여중 4명과 동대부중 4명, 총8명에게 장학금 10만원씩을 전하고 학업에 충실하고 신행활동에 모범을 보인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취재 : 기획팀 이성하
충북도민 안녕 기원 대법회
- 이수천 / 2011-05-03 09:33
- [충북] 불기2555년 4월 29일 오후 2시~5시 부처님 오신 날 기원 대법회가 충청북도 불교총연합회 주최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청주시 주중동 소재)에서 열렸다 함께하는 나눔 실천하는 수행 충북도민 안녕 기원 대법회는 1부 불교 합창제 2부 충북 도민 안녕 기원 대법회 3부 충북도민을 위한 음악회 순으로 3시간동안 진행 되었다 충북지역단(단장 안병옥) 포교사들은 10시에 집합하여 무대 설치 후 안내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 서명을 받았다 합창단 7개 팀 300여명을 비롯하여 약1200명의 도민이 모여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1부 행사인 충북 불교 합창제 첫번째 평화사(주지 션현스님) 가릉빈가 합창단(단장-성정애 지휘-연경애 반주-조영분) 곡명 : 성불을 위하여, 내가 용화사(주지 각연스님) 바가바 합창단(단장-지영옥 지휘-장은주 반주-류혜림) 곡명 : 부처님은 어디서나 찬법 하시네, 노래하는 불자 풍주사(주지 덕일스님) 아사마 합창단(단장-김경순 지휘-이명희 반주-안정희) 곡명 : 영겁을 하루같이, 열리었네 대원사(충주소재)관음성 합창단,창룡사 합창단(충주소재) 대원사 : 단장-정율스님 지휘-일승화 반주-김선희 창룡사 : 단장-황길남 곡명 : 우리도 부처님같이, 님의 숨결 태전사(대전소재) 무우수 합창단(단장-박정남 지휘-허은경 반주-김미근) 곡명 : 기쁜 날, 꽃 향기 가득한 님 싸르나트레이디 싱어즈 합창단 단장 - 법신스님 지휘 - 김태환 반주 - 정영롱 곡명 : 연꽃 향기, 향심 관음사(주지 현지스님) 합창단(단장-백청정수 지휘-민병용 반주-신미용) 곡명 : 관음보살, 애니메이션 2부 충북 도민을 위한 기원 대법회 사회 : 법주사 총무 영인스님 청주불교방송 권은이 국민의례 - 삼귀의례 - 반야심경을 다함께 봉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스님들의 법고 시연 기원문 낭독 각연스님(용화사 주지)께서 낭독 하셨다 그 어느 곳 부처님의 보살핌이 필요하지 않은 곳은 없으나 저희들이 살고 있는 충북이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 모두가 행북한 자유와 평등을 받을 수 있도록 기피를 주옵기를 간절히 기원하옵니다 제5교구 본사 주지 노현스님께서 각 합창단에 표창장 수여 격려금으로 각 단 50만원이 책정되어 있었는데 아름다운 목소리로 도민에게 음성 공양을 해 준 공덕을 기려 스님께서 즉석 격려금 100% 인상 100만원 스님 몇달(?) 월급을 선뜻 내 놓으셨다 노현스님께 법어를 청하는 청법가 노현스님 법어 이땅에 오신 부처님의 참 뜻을 되 새겨 존귀한 자아를 찾아서 어리석은 중생의 탈을 벗어버리고 부처로써 일체 중생을 위하여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일성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하셨다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축사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 축사 덕일스님(풍주사 주지) 발원문 거룩한 진리를 깨쳐서 한량없는 복덕과 지혜를 원만이 갖추신 시방삼세 부처님과 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 공지사항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기원 대법회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3부 충북도민을 위한 음악회 가수 김종환, LPG, 드리밍 오즈 공연이 사회 김병재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행사 안내를 맡아 끝날 때까지 책임과 임무를 다하고 계시는 포교사님들 무대 철거, 행사장 정리 등 힘든 마무리 작업은 행사가 끝나고 1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주요 행사
- 한애경 / 2011-05-03 10:37
- [서울]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주요 행사 주요행사 일정(서울) 행사명 일시 장소 전통등전시회 5. 3(화) ~ 5.15(일) 봉은사 봉축연등축제 (불기2555,5,7,토) 어울림마당 포교사단 포교사(단복,동복) 16회 예비포교사 (하복,흰티) 동국대학교 운동장 : 오전11시 (진행 포교사:오전 10시) 탑골공원 : 오후 4시 (진행 포교사:오후2시) 어울림마당 : 5. 7(토) 오후4시~ 동국대학교 운동장 연등행렬 5. 7(토) 오후 6시 ~ 9시30분 동국대학교 → 조계사 앞 회향한마당 5. 7(토) 오후 9시30분 ~ 11시 종각사거리 (보신각 앞) 불교문화마당 5. 8(일) 낮 12시 ~ 오후 7시 조계사 앞길 공연마당 5. 8(일) 낮 12시 ~ 오후 7시 조계사 앞길 외국인 등만들기대회 5. 8(일) 오후 2시 ~ 5시 조계사 앞길 연등놀이 5. 8(일) 오후 7시 ~ 9시 인사동, 조계사 앞길 (공평 사거리) 법요식 5.10(화) 오전 10시 조계사, 전국사암 - 연등회 연등축제 프로그램(서울) 행사명 일시 장소 관람, 참여 안내 작은 음악회 전통등 전시회 작은 음악회:5월3일 오후 7시30분 종루 옆 잔디밭 5월3일(화)부터 5월15일(일)까지 봉은사 현악 4중주, 가야금, 고전무, 독창(가곡) 초청가수 (다함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울림마당 5월 7일(토) 오후 4시 동국대 운동장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흥겹고 신명나는 어울림 마당으로 흥겹고 열기 넘치는 불자들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연등행렬 5월 7일(토) 오후 6시 동국대학교 ↓ 조계사앞길 장엄등과 연희등, 10만등들이 펼치는 화려하고 흥겨운 축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거리의 관람석은 종묘, 탑골공원, 종로일대에 있습니다. 회향한마당 5월 7일(토) 오후9시30분부터 종각사거리 (보신각앞) 연등행렬을 마치고 열기를 모아 대동놀이로 대미를 장식하는 신명나는 놀이마당입니다. 꽃비가 내리는 장관을 볼 수 있으며 시민, 외국인과 어우러져 강강술래 등 난장이 펼쳐지는 흥겨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불교문화마당 공연마당 5월 8일(일) 낮12시부터 조계사앞길 불교문화단체, 전통문화단체, 신행단체 등 60여개 단체가 참여하여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불교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시민, 외국인을 위한 행사로 문화포교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등놀이 5월8일(일) 오후 7시 조계사 ↓ 인사동 ↓ 조계사앞길 연등축제의 꽃인 장엄등과 연희단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잔치를 벌입니다. 연등놀이는 연등축제 전야제로 연등축제 홍보와 연등행렬 준비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인사동을 돌며 시민들과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갖습니다. 장엄등, 연희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촬영과 참여가 가능합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10년사 발간기념 인터뷰-포교를 위한 새로운 도전(법산스님)
- 구희철 / 2011-05-02 01:00
- [포교사단] 포교사단 10년사 발간기념 인터뷰 - '포교를 위한 새로운 도전' 불기 2555년 4월 12일 법산스님 인터뷰를 하였다. 이번 인터뷰는 포교사단 10년사 발간을 기념하여 포교원력으로 많은 활동을 하신 디지털대학 교무위원장 법산스님에게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는 임희웅단장과 곽명희 부단장, 양성홍 전문포교사가 참석하였고, 법산스님은 포교사단 설립배경에서부터 지금까지의 포교사단의 역할들을 진단하였고, 한국불교의 글로벌화를 위해 종단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도 함께 언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포교사단 10년사에 실릴 예정이다.
제3회 법주사 어르신 한마당
- 이수천 / 2011-05-02 14:21
- [충북] 불기 2555년 4월16일 제5교구 본사(주지 노현스님) 주최로 제3회 법주사 어르신 한마당 잔치가 보은읍내 동다리 하상 배뜰공원에서 열렸다 이닐 총북지역단(단장 안병옥)에서는 청주지역 포교사들 8시출발 보은 9시도착 보은,영동에서도 많은 포교사들이 참석 하였다 안내, 상차림, 배식 등을 배정 받아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하였다 식전 행사로 난타 공연 3인 각설이팀 품바 공연 어르신들의 표졍이 마냥 즐거운 모습이다 10시부터 1시간동안 공연이 끝나고 11시 속리산 산내 암자 탈골암 미니 합창단 삼귀의를 시작으로 법회 시작 스님들과 보은 관내 어르신들 반야심경 봉독 독실한 불자이신 이용희 국회의원님과 보은 군수님 등 봄꽃을 다투어 피우는 따사로운 봄볕이 행사하기엔 참 좋은 날이다 안산 보문선원에서 돋보기 3,500개를 보은 군수님에게 기증 돋보기는 법주사 전포교국장 보림스님과 보문선원 신도님들 연미사(주지 보림스님)신도님들이 시력에 맞춰 어르신들께 보시하였다 보문선원 신도님께 감사패 전달 효행상 수여 효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는 이 시대에 귀감이 되어 상을 받으신 분들과 노현스님 기념 촬영 노현스님 인사 말씀 이용희 국회의원님 축사 보은군수님 축사 공식 행사가 끝나고 과일, 떡, 수육, 막걸리, 음료수, 소머리 국밥 배식하기 해마다 마련하는 소머리 국밥 맛은 일품이다 오랜 세월 같은 관내에 살아 낯이 익던 낯이 설던 만남의 장이 마련되어 한자리에서 서로 정담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일이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거운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면 단위로 대형 버스를 동원하여 모셔왔다 모셔다 드린다는어르신 한마당은 식후 행사로 푸짐한 볼거리 공연이 준비되어 오후까지 계속되었다 저녁에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 및 제등 행렬이 있었다
군포교. 금샘팀 법회 및 봉사의 모습
- 송재린 / 2011-05-02 01:47
- [부산경남] [금샘팀] 4월 법회 및 봉사는 군장병 223명과 함께 했습니다. 불기2555(2011)년 4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 ~ 21시 10분까지 53사단 신병교육대 호국흥국사 법당에서 군 장병 223명(훈련병 217명, 조교 6명)과 함께 법회 및 봉사를 했습니다. 금샘팀장(응천 김진규)의 주제에 따라 새로 금샘팀에 배정된 16회 합격자(예포)들과의 상견례, 분임토의 그리고 법회 및 봉사를 여법하게 마치고 회향을 하였습니다. 금샘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부처님 잘 모시고 행복하시기를 합장합니다. -()- *
대한불교조계종 전법단 출범 1주년 기념식
- 한애경 / 2011-05-01 00:35
- [포교사단] 불기2555년 4월 29일 금요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전법단 출범 1주년 기념식'을 봉행했다. 이 행사는 포교원장 혜총스님,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국장 남전스님, 안국선원장 수불스님등 많은 스님들께서 참석하였으며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 곽명희 부단장, 양성홍 디지털 운영부위원장, 권대자 수석 부단장, 대전 충남 강호희단장, 강원 김경연단장등 각 지역단 단장과 서울지역단 계영석 부단장을 비롯한 많은 포교사가 참석 하였다. 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전법단장 포교부장 계성스님의 인사말씀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각 전법단 단원 소개 (영역별, 지역별), 전법포교활동 영상물 감상에 이어 전법단 활동 모범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1. (분야별 병원전법단 정법스님), 전법단 활동 모범사례 발표 2. (지역별 광주전남전법단 도제스님) 3. 기념강의 ( 안국선원 수불스님)로 이어졌다. 포교원장 혜총스님의 출범1주년 기념 치사와 지도법사, 전법지원단 위촉식 및 사무장 임명장 수여, 기념 축시 낭송( 정상석 시인)과 전법단 동참자 전원의 전도선언문 합송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제16회 1차 합격자 의식교육 진행현장
- 한애경 / 2011-04-30 11:24
- [서울] 불기 2555년 4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16회 1차 합격자 의식교육이 진행되었다. 염불 1팀 이복화 포교사의 의식집전으로 이루어지는 이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진행되며 기획팀 김덕중 포교사도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개운사와 대원암 사이에 위치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32명 16회 예비 포교사들의 청아하게 울려퍼지는 반야심경 의식집전의 목탁소리는 일체중생을 무명으로부터 깨어나게 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인도하는 호법신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 16회 예비 포교사님들이시여! 남은 2차, 3차 시험에 모두 합격하시어 불법홍포에 앞장서시길 부처님께 기도 드립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포교사단 출범 11년 기념 좌담회
- 고미애 / 2011-04-29 17:59
- [포교사단] “포교사단 회고와 전망” 불기2555년 4월 19일 14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주관한 “포교사단 출범 11년 기념 좌담회” 가 포교원 종회분과위원장실에서 있었다. 전 포교원장 도영스님과 포교부장 계성스님, 상운스님, 주경스님, 정범스님, 김기병 포교사단 초대단장, 임희웅 포교사단장이 참석하여 좌담회를 가졌고, 참관인으로 곽명희 부단장과 한성웅, 김재철 10년사 편집위원, 포교원의 박맹수 행정관이 참석하였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10년 간의 포교사단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는데, 특히 지역사찰과 포교사가 연계한 포교활동의 중요성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천안노인전문병원 봉축행사
- 이장권 / 2011-04-28 23:13
- [대전충남]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대전충청 지역단(단장 해인 강호희) 염불봉사3팀(팀장. 원명 강종효)은 지난 24일 천안시립 노인전문병원과 부속시설인 요양원 충무원을 찾아 목욕봉사를 하였으며, 봉사를 마치고 각원사 불교대학 학장스님이신 대원 큰스님을 모시고 부처님오신 날 특별법회를 가졌다. 대원 큰스님은 목욕봉사를 나온 불자들에게 “자원봉사란 부처님 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이라며 누구나 늙음을 피해 갈 수 없듯이 젊은 사람들은 전통의 경로 효 사상을 상기하여 노인을 공경하고 받들어야 한다며, 내 부모님과 이웃의 어르신들을 받들어 모시는 것은 부처님을 모시는 일과 같은 것이다.”라며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또한 대원 학장 스님은 시설의 불자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다니시면서 준비하신 합장 주를 어르신들 손에 채워주시고 손수 만든 컵 등을 어르신들의 상두 대(사물함)에 놓아주시면서, 언제나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하니 노는 입에 염불하시라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소리 내어 독송하셨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일부 어르신들은 큰소리로 따라하시기도 하면서 숨겨놓았던 쌈짓돈을 내어 놓기도 하였다. 대전충청포교사단 염불봉사 3팀을 맡고 있는 강종효 팀장은 3년 전부터 천안시 운 불련 봉사팀 및 포교사단지역봉사 3팀을 이끌면서 인연을 맺은 천안시 전문노인요양병원에 매주 월요일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큰 스님을 모시고 합장주 전달 및 컵등 점등식을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봉사 3팀을 비롯하여 각원사 자원봉사팀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천안전문 노인요양원 이 경희 원장은 이 분들이 없으면 시설 자체를 운영하기 어렵다며 매주 찾아주는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