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광주전남지역단 목포교도소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법회
- 윤경숙 / 2010-05-20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5월 13일 목포교도소에서 수형자들을 상대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 큰 법회」를 실시하였다. 법회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식전행사는 지역단의 문화예술팀이 진행하고 효천스님의 독창과 목포 사암 합창단의 찬불가로 구성되었다. 식전행사로 치루어진 봉축 한마당에서 문화예술팀 팀장 우성 이현하 포교사는 불자가수 채송화․이훈․허미라 불자와 함께 직접 가요와 민요를 불렀으며, 이어서 대지행 이덕임포교사의 가야금병창, 보리심 한경자 포교사의 살풀이춤, 보리행 곽영자 불자가 판소리를 불렀다. 다음으로는 원명심 고향희포교사가 아코디언 연주를 하고 오지연 명창이 남도민요를 불렀으며 효천스님의 찬불가 독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목포사암연합회 합창단이 행사 시작과 끝 무렵에 찬불가 축가를 불러, 여느 축제 못지않은 각양각색의 소리와 악기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이를 바라보는 수형자들도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2부에서는 봉축법요식이 이어졌으며 이종관포교사가 사회를 담당하고 법문은 목포지역 사암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계시는 혜원스님이 특유의 유머를 섞어 어려운 법문을 알기 쉽게 설하였다 목포교도소 법회는 정영균 현 단장이 목포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과 함께 교정교화위원으로 7년여를 출입하며, 목포지역 포교사를 결집 시키는 근간이 된 산실이기도 하다
[대전충남]아산시 경찰교육원 봉축 법회
- 이장권 / 2010-05-19 00:00
- [] 불기 2554년 5월 13일 18:00시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교육원 법당에서는 아산시 불교사암연합회장 송운스님 및 지역 스님과 불자들 온양 지역의 포교사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부처님 오신날 봉축 특별 법회를 열었다. 아산시 사암연합회 회장이신 송운(보문사 주지) 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이땅에 부처님 오신 뜻을 깊이 새기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찰이야 말로 진정한 부처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기원한다" 하셨다.송운 스님은 또한 경찰 교육원 법당과 법회에 쓰라며 법당 관계자에게 금일봉을 건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전충남] 자비의 쌀 모으기 행사 및 대전 시민 문화 연등 축제
- 이장권 / 2010-05-19 00:00
- [] 불기 2554년 5월 15일 대전역 광장에서 자비의 쌀 모으기 탁발행사와 대전 시민 문화 연등 축제가 장곡스님,천장스님,을 비롯하여여러 스님들과 포교사님들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10 : 30분 부터 대전역 광장에서 있었다. 백제불교회관 관장이신 장곡스님은 인사말씀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를 나누고, 행복을 나눠주며 자비와 사랑으로 보시하고 온누리에 자비광명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셨으며,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며 대전역 광장과 중앙시장을 돌며 탁발 행사를 진행 하였다. 또한 1시부터 대전 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에서 대전불교사암연합회주관으로 대전시민문화축제가 열렸으며, 각 사암과 단체에 부스가 배치되어 불교문화 전시 및 체험행사에 연등,컵등만들기, 반야심경탁본, 불화 다도, 민속놀이, 먹거리가 보라매공원에서 진행이 되었다.이날 행사에 포교사단 부스에서는 국선작가 평담 김수열 선생님께서 금강경 사구게를 직접 써서 불자들에게 보시를 하셨고, 대전지역 포교사들은 주차요원, 행사진행 보조로 열심히 행사에 참여 하였다.4시 30분부터 영산재, 전통무용, 사물놀이, 북쇼(난타),가요등 식전행사가 있었고, 봉축법요식이 봉행되고 제등행렬이진행이 되고 뒷풀이가 남문광장 본무대에서 끝으로대전시민 문화 연등축제를 마쳤다.
[서울경기] 통일2팀 활동
- 고미애 / 2010-05-18 00:00
- [서울] 글.사진 : 홍성란(통일2팀장)불기2554년 5월 15일 안성사암연합회 봉축행사에 안성하나원 포교사들이 다녀왔다.하나원이 안성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만큼 안성지역 행사에 동참하여 행사도우미 역할을 한 것이다.안성지역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이신 정무 큰스님께서(석남사) 주석을 하고 계신 곳이다.안성지역 많은 스님들께서 동참을 하셨고 특히 연꽃마을에 계시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1인 1봉사자들이 휠체어에 모시고 입장하는 장면은 가슴이 뭉클하였다.행사가 끝난 후 연꽃마을 이사장이신 각현스님을 비롯하여 대덕 큰스님들께서 수고하였다고 포교사들 손을 일일이 잡아주셨다.앞으로 우리 포교사들은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달려가서 포교사들의 위상을 높일 것이다.부처님께서 선물로 주신 포교사의 인연을 후일 열심히 살았노라고 말할 것이다.
[서울경기] 연등회 연등축제
- 고미애 / 2010-05-17 00:00
- [서울] 불기2554년 ‘연등회 연등축제’가 5월 16일 16시 동국대학교에서 봉행되었다.‘화합한마당’에서 그룹율동과 발표가 있었고 경연대회 시상과 관불의식이 있었다.올해의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한마음선원에서 차지했다.개회가 선언되고 봉축위원장 자승스님의 개회사와 조계종 종회의장 보선스님의 경전봉독과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의 남북불교도 공동발원문,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스님의 기원문 낭독이 있었고 동국대학교 오영교 총장의 행진선언으로 연등과 장엄등의 행렬은 종로2가 탑골공원으로 향하여 ‘회향한마당’으로 이어졌다.동국대학교에서의 행사를 위해 구역책임자 포교사들은 10시에 운동장에서 모여 진행회의를 가졌고 제15기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들은 11시까지 모여 지시사항을 듣고 조별로 맡은 임무를 수행하였다.임희웅 단장은 10시부터 동국대학교에서 포교사들의 활동을 감독하였고 13시부터 곳곳에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을 찾아 위문하였는데, 먼저 동대문운동장의 장엄등을 관리하는 이차환 환경특별위원장을 찾아 노고를 위로하였다. 이차환 위원장은 연주암의 염불회 정불회 회원들과 함께 장엄등 관리를 8년째 해오고 있는데, 이제는 8년의 경륜과 함께 능숙하고 깔끔한 일처리를 한다.다음은 조계사앞 우정국로를 찾았는데, 포교사단 어린이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행사를 준비하였다. 부스 1칸을 임대하여 어린이들에게 삼배하기와 목탁치기의 체험을 하게 하였고 풍선만들기와 바디페인팅, 선물로 단주와 동자승 인형을 나누어 주었다.우정국로의 많은 부스들 중 포교사단의 어린이팀 부스가 가장 의미 있고 붐비는 행사장이 되었다.임희웅 단장이 마지막으로 순회한 곳은 탑골공원 앞 회향한마당이 펴쳐질 곳이다.14시30분 서울경기포교사단 단원들은 모두 이곳에 팀별로 모여서 활동하였는데, 거리질서도우미나 봉축위원회를 도와 일했다.순회를 끝낸 임희웅 단장은 동국대학교로 돌아가 16시 ‘연등회 연등축제’에 참석해 내빈석에 앉아 그 후의 모든 일정을 내빈들과 함께 하였다.해마다 연등축제 때에는 포교사단에서 가장 큰 역할을 맡아왔다.동국대학교의 본행사장에서부터 탑골공원으로 이어지는 길목 곳곳에서는 포교사단의 노력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광주전남지역단 군포교팀 부처님오신날 행사 실시
- 윤경숙 / 2010-05-17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 군포교1팀(목포)에서는 5월15일 목포 육군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에서 부대 장병 50여명과 목포지역 스님을 모시고 부처님 오신날 기념법회를 실시하였다. 지역단에서는 차봉사팀(팀장 명진보 한귀님포교사)을 투입하였으며, 집행부는 물론 포교사 20여명이 참석하여 참석한 스님들로부터 포교사의 그간 노고와 위상 정립에 대해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법문은 교구본사 대흥사 주지를 역임하신 몽산큰스님이 하셨으며, 합창단은 효천스님의 지휘 하에 목포지역 사암연합회 합창단이 하였다. 그리고 축원은 제3함대 도공법사께서 하였으며 효천스님은 제8332 부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몽산 큰스님은 법문에서 부대원들에게 복무가 끝나는 그 날까지 몸건강 해야한다고 당부하였으며, 포교사들에게도 불교계에 특히 광주전남의 열악한 불교 세에서는 포교사 역할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니, 열심히 수행하고 포교하라고 하였다 장병들은 육법공양을 하고 발원문을 낭독하였으며, 행사 후에는 다과회를 베풀었다. 금번 행사는 차봉사팀이 자리를 넓게 확보하고 내내 스님들과 참석한 내외분들에게 차공양을 봉사하여, 행사가 보다 여법하게 마무리 되었다, 행사 후에는 수석부단장 선철 김정연포교사가 자택으로 단원들을 초청하여 머우대와 상추 등을 보시하고, 정성들여 만든 야생 보이차를 나누어주고 저녁 공양까지 보시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 제등행진 실시
- 윤경숙 / 2010-05-17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불기2554년 5월14일 광주공원에서 개최된 봉축위원회 주관 연등축제 행사에서 , 봉축 깃발 30개를 들고 행렬 선두에서 행진하였으며, 사찰간의 행렬 사이에서 속도의 완급을 조절하였다. 그리고 금강안 최인숙 포교사가 발원문을 낭독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행사 당일 오전부터 포교사 20여명이 행사장에 먼저 도착하여 행사 전반에 대하여 지원하고 협조하였으며, 사찰별로 좌석 안내를 하고, 차량 진입을 통제하였다. 지역단에서는 금년에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3년째 금남로에서 삼보일배를 실시하였으며, 제등행진 시에는 행사에 적극 가담하여 해가 거듭될수록, 포교사가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커져가고 있다. 행사는 오후 10시가 넘어 끝이 나고, 그 때까지 참석한 포교사 모두가 광주공원 아래 집결하여 해단식을 하고 일부 포교사들은 국밥집에 모여 뒤풀이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봉축위원회에서 포교사단에 각종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단원들과 함께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왔다 전남지역에서는 시군마다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실시되고 있는데, 특히 강진과 목포에서 포교사가 주축이 되어 5월 16일 행사를 치루었다.
[서울경기]환우어린이를 위한 잔치
- 고미애 / 2010-05-14 00:00
- [서울] 서울경기포교사단 어린이팀은 5월 어린이달을 맞이하여 건국대학교병원 환우어린이를 위한 잔치를 열었다. 불기2554년 5월 13일 13시~15시 7층 어린이병동과 1층 외래어린이들에게 과자와 음료수, 단주와 동자승인형을 나누어주고 바디페인팅과 갖가지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주었는데 병마와 싸우느라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어린이들은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건국대불교법당에 주지로 계시는 법경스님께서는 포교사단 행사에 동참해 주셨고, 모든 편의를 돌봐주셨다. 건국대불교법당은 대한불교조계종 능인정사에서 관리하는 법당으로 오늘 13일 16시30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지하3층 법당에서 병원교직원불자와 건국대환우를 위한 ‘나눔의 봉사회’라는 법회를 가진다.어린이병동 수간호사는 “매년 5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년간은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끊겼었는데 올해 다시 포교사단에서 행사를 진행해 주셨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레크레이션협회에서 파견 나온 배경원씨는 오늘 가장 주목받은 인물로, 기린복장으로 어린이 환우들에게 바디페인팅을 하였는데 어린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차례를 기다리며 포교사들과 함께 풍선 만들기를 따라 하기도 했다. 포교사단 어린이팀에서는 오늘의 행사를 위해 전날 7시간 동안 작업을 했고 당일에도 11시부터 작업준비를 하는 등 분주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건국대불교법당 ‘나눔의 봉사회’에 동참하였다.
[대전충청]2010 감로제 그림공양전
- 이장권 / 2010-05-14 00:00
- [] 대한불교조계종 대전충청 포교사단 자원봉사1팀(팀장 권병부)은불기 2554년 5월 7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에 위치한 태조산 도리사(道理사寺) 에서 제 3회 「2010감로제 그림공양전」을 개최하였다.3번째로 접어든 “감로봉사회” 감로제는 ‘정다운 이웃’ ‘즐거운 봉사’ 좌우명 아래 소중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공유하기 위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포교사와 불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이다.1회 대전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 2회 백제불교도래지 영광 법성포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맞는 [2010 감로제 그림 공양전]은 상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복지 서비스가 중단되는 주말동안 정서지원 및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회원과 후원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전시회 개최하였다.이번 「2010그림공양제」는 도리사 주지 법등스님의 배려로 도리사 설선당에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시되었으며 30 여 편의 서예와, 한국화, 수묵화, 불화 등이 전시되었다.이날 전시회에는 대전충청포교사단 강호회 단장과 전 단장인 전채근, 이명숙 포교사 등. 10여명의 포교사와 시인 김민정씨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강호회 단장은 불화를 통하여 부처님의 법을 전달하는 포교사님들이 자랑스럽다며 힘이 닿는 한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시인 김민종은 “우리는 한때 두 개의 물방울로 만났었다”시를 낭송하여 축하해 주었다.
제38차 포교종책연찬회 - 포교사단, 포교의 미래를 말한다.
- 관리자 / 2010-05-13 00:00
- [중앙] 삼보에 귀의 하옵니다.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주최로 포교종책연찬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포교부장 계성스님과 포교 국장 남전스님 포교 연구실장 정호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원명스님(포교원 사무국장)의 전체사회로 진행되었다.포교사단 10주년을 맞이하여 포교사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열린 논의로 포교사단과 종단 및 사찰이 소통 화합이 될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연찬회가 마련되었으며 포교사단이 불교대학, 사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접근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했다.포교사단의 회고와 전망에 대하여 권대식(기획실 주임)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탄웅스님(용주사 교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한편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하여 곽명희(포교사단 부단장) 발제자로 나섰으며 김병주(포교팀 팀장)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곽명희 포교사단 부단장은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한 발제에서 "포교사로서의 활동은 개인과 조직적인 면의 두 시각으로 불수있을 것이다. 개인 활동면으로 볼때 포교사로서의 역할은 인생의 2모작을 위한 황금기로서 생활불교을 실천할 수 있는 복전을 일구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권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 조직 속의 일원으로 볼때 포교사라는 불확실한 정체성으로 인하여 힘들때도 있다고" 토로 하였다. 종합토론은 발제자와 토론자, 연찬회 참가자와 함께 자유토론 시간으로 마무리 하였다.글/사진글로벌 기획팀이정기(보현행)
[서울경기]제5차 정기운영위원회 회의
- 관리자 / 2010-05-13 00:00
- [서울] 서울경기지역단 제5차 정기운영위원회를 5월 12일 저녁 7시에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봉행했습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행사들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고,봉축행사의 준비를 점검하며 각자의 업무분담을 확실히 하는 자리였습니다.동국대에서 부터 연등진행로, 그리고 탑골공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역에서 포교사가 곳곳에 배치되어 연등축제가 여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참고로 16일에는 진행자분, 구역책임자 포교사님들은 10시까지 동국대학교 운동장으로 모여서 회의를 진행합니다.그리고 1차합격자 분들과 그외 임무를 맡은 11시까지 오시면 됩니다.또한 군팀 등 탑골공원으로 오시는 분들은 오후 4시까지 탑골공원에서 모입니다.회의를 마치고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그동안 못나눴던 이야기들을 정리하였고, 봉축행사에 힘을 모으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서울경기] 호국용주사 교육
- 고미애 / 2010-05-10 00:00
- [서울] 제15회 포교사고시합격자 팀활동평가로 교육9팀이 불기2554년 5월 9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에 위치한 25사단 71연대 1대대 호국용주사(구하나로법당)를 찾았다.교육9팀은 배효준 종교편향특별위원장과 이주영 군4팀장이 인솔하는 팀이다.호국용주사는 군4팀에서 매주 법회를 주관하는 사찰로 이날은 5년째 용주사를 지원하고 있는 불자 여섯 분이 푸짐한 떡볶이로 장병들의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주영 팀장은 법문에서 재보시, 법보시, 무애시에 대해서 말했으며, 재물을 가지지 않고도 보시를 베풀 수 있는 무재칠시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이 부대의 대대장 부부는 매주 빠지지 않고 법회에 참석하고 있고, 용주사 부지를 보시하여 법당을 지을 수 있게 도와주신 서우석 산머루농장 부부도 매주 법회에 참석하고 있다.교육9팀원들은 법회가 끝나고 용주사법당을 지원하는 불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과 떡볶이를 나누어 먹고 법당에 둘러 앉아 배효준 위원장의 인사말과 이주영 팀장의 부대 내에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들었다.배효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은 지금 포교사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체험을 하는 기간입니다. 기존의 포교사들은 여러분들처럼 여러 분야를 체험할 시간도 없이 포교사가 되었기 때문에 포교활동을 감당하지 못해 포교사를 포기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은 어느 분야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잘 파악해서 활동분야를 정하십시오.”라고 말하고 위원장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교육생들에게 선물로 ‘법회와설법’이라는 책자를 하나씩 선물하였다.제15회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방식에 매우 흡족함을 느끼고 있다.예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도 없이 팀을 정해서 많은 사람들이 중간에 낙오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올해는 교육생들을 책임질 수 있는 위원장과 팀장들로 하여금 각 분야의 포교활동을 익히게 하는 방식은 교육생들에게 환희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것 같다.오후 1시 이주영 팀장과 용주사를 지원하는 불자들은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5사단 상승암으로 출발하였다. 상승암에서는 매달 2.4주 15시 이주영 팀장이 법회를 주관하고 있다.
15회 1차합격자 2차 교육실시
- 김정 / 2010-05-10 00:00
- [부산경남] [부산경남지역단]15회 합격자 2차 교육실시-1- 불기2554년 5월 8일(토요일) 오후2시~6시까지통도사부산포교원 불지사 설법전에서"제15회 포교사 1차 합격자 2차 교육활동" 일정에 따라연수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심재덕 단장님, 최덕수 부산경남지역단 2.3대 단장님과임원진님, 분야별위원님. 각 팀장님께서 동참하셨습니다. 이날 습의교육은 불지사 주지 상진스님께서 하셨으며연수교육의 대상자 총 171명 중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단 1차 합격자 팀활동 교육실시
- 윤경숙 / 2010-05-10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불기2554년 5월9일 장성 백양사에서 금번 1차 합격자 20여명에 대하여 사찰문화해설팀 팀활동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1차 합격자 모두에게 백양사 대웅전 앞에 10시까지 집결토록 하였으나, 원거리라서 당일 9시에 광주 무각사에 모여 승합차로 이동하였다.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이번 사찰문화해설팀 팀활동 교육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팀․교정교화팀․군포교팀에 대하여 팀활동 교육 계획이며, 1차합격자를 2개 팀으로 분리하여 전체적으로 8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찰문화해설팀은 전임 단장이며 교육위원을 역임한 이성수 전문 포교사가 실시하였으며, 백양사 포교국장스님의 당부말씀이 있었고, 임영광교육위원은 팀활동 교육의 전체적인 일정과 당일 교육에 대한설명을 하였다. 포교국장 스님은 포교는 자신의 위치에 충실하는 것이며, 이런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심을 드러내게 하는 것이라며 수행을 열심히 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성수 전문포교사는 백양사에서 10여년간 사찰문화 해설을 해 오면서, 다져진 지식을 바탕으로 천왕문에서 보리수에 이르기까지 알기쉽게 설명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은 이후로도 5.30일 나머지 1차 합격자에 대하여 백양사 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좋은인연 - 어르신초청 잔치 한마당(개운사)
- 관리자 / 2010-05-05 00:00
- [중앙] 5월 4일(화) 개운사 앞마당에서 성북구 관내 어르신 이천여명을 모시고 포교사단과 개운사(주지.범해)와 사단법인 좋은인연(대표.백종해)이 함께 경로잔치를 거행하였다.경로잔치는 6회째로 포교사단과 좋은인연은 4번째로 함께하는 경로잔치이다. 성북구관내 사암연합회와 노인회, 구청장등이 참가하여 여느 경로잔치보다 어르신을 위한 배려와 대규모로 거행된 어르신초청 잔치한마당은 1부는 맛있는 음식대접과 2부에서는 흥겨운 놀이 한마당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한편 포교사단과 좋은인연에서는 "장수사진"찍어드리기 접수대를 설치하여 장수사진 접수한 어르신께 관내 경로당등에 출장하여 무료 장수 사진을 찍어 전해드릴것이다.포교사단의 5월의 다양한 행사중에 경로잔치에서의 봉사와 후원은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며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돕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속 개발되었으면 좋을것이다.나무마하반야바라밀글.사진/글로벌기획팀이정기(보현행)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