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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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지역단 분야별 연수

이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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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5년 6월 12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대전충남 지역 단( 단장 해인 강호희)은 분야별 연수를 지역단사무실에서 봉행하였다.

대전충남 운영위원회와 함께 봉행된 이날 연수에는 분야별 사례발표(팀 활동보고 및 계획)를 시작으로 지역단장의 분야별 활동평가가 있었으며, 임희웅 중앙단장으로부터 지역 단 활성화 방안에 관한 강의가 있었으며, 는양성홍 전문포교사로부터 대전충남 지역단의 분야별 발전방향에 관한 강의와 토론 발표가 있었다.

분야별 사례 발표는 청소년 팀을 비롯하여 7개 팀이 발표를 했으며, 발표내용은 팀원구성과 활동, 팀 활동에 관한 문제점 앞으로의 발전 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이어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 본 연수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비전과 포교전략을 제시하고 대전충남단의 포교사들을 하나로 모아 결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며 “대전충남 지역 단은 대내외에 걸맞은 활동, 즉 스스로의 내적 성장을 이루어 지역 특성이나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불교적 가치를 제공하여야 한다.” 하였다.

양성홍 전문포교사 특강을 통하여 “대전 충남 지역단의 공통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설정을 해야 하고, 목표가 정해지면 끊임없이 정진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며 “단기와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여 한 가지씩 성과를 거두려고 노력 하다 보며는 단원들과 임원들 간의 소통은 물론이고 임원들이 바뀌어도 지역 단이 발전 유지 될 수 있다.” 하였다. 또한 “인재육성과 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 양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하고 봉사의 정신을 깊이 인식하는 포교사가 되어야 한다.” 당부 하였다.

분야별 토론에서는 중앙단이나 종단에 기댈 생각하지 말고 포교사들이 후원자를 양성하고 봉사자를 끌어내어 보다 질 높고 차별화된 포교전략을 펼치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16기 1차 합격자들의 자질과 특기 적성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팀 배정에 반영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날 대전 충남 지역 단 분야별 연수에는 강호희 단장을 비롯하여 7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대전충남 지역단의 문제점과 발전에 관하여 폭넓은 대화를 통하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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