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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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거점사찰 정혜사 주지스님 신년하례 (세알)|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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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거점사찰 정혜사 주지스님 신년하례 (세알)

                          

불기 2558년 (2014) 2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8대 서울지역단 집행부는 동부거점사찰인 정혜사 주지 남전스님께 신년하례 (歲謁)를 올렸다.

 

정목희 단장과 정청현 부단장. 장봉수 부단장. 한애경 부단장. 북부 이명숙 총괄팀장, 동부 유기현 총괄팀장과 동부 정운환 군1팀장, 박복순 군2팀장, 송교성 군3팀장, 어린이.청소년팀 김소희 팀장, 교정교화팀 강신천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세알은 1시간 30분 넘게 진행되었다.

 

남전스님은 이 자리에서 불교가 사부대중과 가까이 가는 법의 하나인 능동적 참여방법, 특수영역의 전문화와 접근시도, 사찰 및 스님과 포교사들과의 친화적 접근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방법을 제시하셨다.

 

대한불교조계종 전 포교국장 스님이셨으며 현재 총무원 기획국장스님이신 남전스님은 포교사들의 종책 세미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셨으며 특히 조직의 시스템 변화를 강조하셨다.

 

정목희 단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 시작되는 제8대 서울지역단의 조직운영계획과 화합. 소통. 열린포교의 운영목표, 조직구성의 가이드라인을 설명하셨다.

특히 올해로 포교사단 출범 14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포교의 발자취 및 변화, 포교의 어려운 여건과 환경 등을 말씀하시며 서울지역단 군포교와 군종교구의 커넥션(connection ) 등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셨다.

 

재적사찰이 정혜사인 서울지역단 군1팀장 정운환 덕성 포교사 (정혜사 거사림회 회장)의 안내로 이루어진 이날 동부거점사찰 신년세알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여법하게 이루어졌다.

 

취재 / 홍보팀 한애경 법용화 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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