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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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포교사단 운영회의 사단법인 `좋은인연` 건에 대해서

장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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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에 귀의하옵고

어느덧 산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들녘에는 그동안 땀방

울로 결실 본 것들을 추수하느라 농부들은 바쁜 일손을 놀리

지만, 얼굴에는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묵묵히 부처님 말씀을 배

우며 실천하는 포교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고마

운 마음과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좋은인연”에 글쓰

기가 따로 없어 올리게 되었으며 포교사 여러분께서도 알고

계셔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올립니다.

“좋은인연”의 설립취지와 사업내용은 홈페이지 주요사업에

있는 것으로 가름합니다
.

법인설립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포교사단 건립기금 45.000.000원은 법인설립 때 포교사단에

서 몇 차례 회의를 거쳤고 포교원 원장 도영 스님 및 부장스

님과 함께 회의를 거쳐서 “좋은인연”에 출연하기로 하였습니

다.

포교원에서 포교사단으로 내려온 45.000.000원과 당시에 포

교사단장 양성홍님, 부단장 강홍원님, 그리고  계영석님,

 고미애님, 곽명희님, 권대자님, 김기호님, 백종해님, 심

재덕님, 이무상님, 이명락님, 이복화님, 이재욱님, 임희웅님,

전문기님등 발기인 이사 15명이 2.000.000원씩 출연하여

75.000.000원(정기예금)으로 사단법인 “좋은인연”으로 서울

시에 등록하여 제1대 이사장으로 양성홍님께서 취임하면서

첫발을 내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후에 뜻이 있는 분께서 정회원으로(월회비 10.000원) 참여

하여 회비와 기타 수입으로 진행됐지만 언젠가 부터는 무관

심과 수동적인 자세로 말미암아 이사와 정회원의 회비 미납

이 장기간 이어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관에 의해서 제2대 이사장으로 백종해님이 선

출되어 취임하셨습니다.

이사님들도 3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관계로 임시이사회를 개

최하여 2008년 12월까지의 이사회비(월 50.000원)를 완납하

지 못하면 자진하여 이사직을 사직하기로 결의하였던 것입니

다.

그리하여 이사 4분께서는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하셨고 이사

4분께서는 장기간(20개월 이상) 미납회비를 내지도 않고

운영회의에서 이사이면서 포교사단장인 강홍원님과 이무상

님이 이의를 제기하여 조금은 소란스럽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해를 할 수 없는 일은 이번 서울, 경기포교사단 운영회의에

서 위의 사실을 모르는 운영위원님들께 일방적으로 말씀을

하셔서 오해 아닌 오해가 있었음에 사실을 알리고자 글을 올

리게 되었습니다.

엄연히 “좋은인연” 정관과 또 회의를 통해서 통과된 것은 지

켜야만 할 것이며 이의가 있다면

이사회를 통하여 의견을 개진하면 될 것을 앞, 뒤를 생략하고

말씀 하셔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게 되었음을 포교

사 여러분께 말씀드리며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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